종합격투기(mixed martial arts, MMA)는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는 킥복싱, 복싱 등에 격기와 레슬링, 유도, 주짓수 등에 그래플링을 합쳐 놓은 실전 싸움과 가장 비슷한 격투 스포츠쯤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 전에 이야기 한 것도 경기를 방식적인 측면에서만 본다면 틀리다고는 할 수 없지만 타격과 그라운드를 넘나드는 상황에서는 타격, 그라운드 경기에 없는 너무나 많은 기술들과 새로운 규칙들이 존재한다. 타격기에 없는 테이크 다운 동작과 그라운드 기술에 없는 타격을 동시에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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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mixed martial arts, MMA)는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는 킥복싱, 복싱 등에 격기와 레슬링, 유도, 주짓수 등에 그래플링을 합쳐 놓은 실전 싸움과 가장 비슷한 격투 스포츠쯤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 전에 이야기 한 것도 경기를 방식적인 측면에서만 본다면 틀리다고는 할 수 없지만 타격과 그라운드를 넘나드는 상황에서는 타격, 그라운드 경기에 없는 너무나 많은 기술들과 새로운 규칙들이 존재한다. 타격기에 없는 테이크 다운 동작과 그라운드 기술에 없는 타격을 동시에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종합격투기는 그라운드 상황에서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서 상위 포지션에서 안면부 파운딩을 통한 항복도 허용대며 상대가 타격을 방어하기 위해 사용하는 팔을 꺾어 항복을 받아 내는 것 또한 룰안에서 허용되는 기술이다. 다시 말해 여러 가지에 무술 중에 어떤 무술이 가장 강하지라는 궁금증에서 다른 종목들 간에 경기를 하는 이종(종목에 의미)격투기에 개념에서 종합(룰에 의미)격투기는 누가 가장 강하지라는 궁금증에서 시작된 좀 더 진화된 현대 격투 스포츠라 할 수 있다.(룰: 경기 주최 측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 편치, 킥, 무릎, 팔꿈치 공격이 가능하며 조르기 매치기 등이 가능하다. 단 낭심공격, 찌르기, 후두부타격 등 몇 가지에 위험한 공격들은 금지되어 있다.)
90년대 후반부터 대중들은 매체를 통해 격투기(K1, PRIDE, UFC 등등)를 접하기 시작했고 놀라움, 폭력적, 강인함, 화끈함, 무서움 등등에 반응으로 시작 되었다. 그 후로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고 그 이유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한국선수에 등장과 활약, 좀 더 강한 것을 필요로 했던 스트레스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에 특성까지 포함이 되어 지금까지도 지금까지 보다 더 한 발전가능성을 점친다. 실제로 격투기 선수들은 공중파, 케이블, 라디오, 인터넷에 매일 비쳐지며 그로 인한 격투기 체육관에 증가로 참여인구 또한 급속도로 늘어났으며 보수적 성향이 있던 우리나라에 인기 여자 격투기선수까지 등장하는 나름 센세이션 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격투기에 발전은 세계최대 격투 이벤트인 UFC에 한국 개최(2015년 11월)되었으며 M-1이라는 러시아에 대형 단체까지도 한국에 상륙한다. 지금처럼 대중화가 되기 전 2005년 K-1 히러로즈 때도 성공을 거두었다. 종합격투기 원 포인트 레슨에 출간은 너무나 반가운 일이었고 일반 대중 뿐 아니라 선수들 지도자들에게도 좋은 필독서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