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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약속

그날의 약속

  • 고현숙
  • |
  • 도담소리
  • |
  • 2022-01-20 출간
  • |
  • 56페이지
  • |
  • 210 X 250 mm
  • |
  • ISBN 979119029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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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919년, 수많은 사람이 만세를 외치며 대한의 독립을 선언했던 3·1만세운동은 서울(경성)에서 시작해 김포와 천안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 해외로 퍼져 나가 온 세계에 독립의 의지를 알렸다.
우리나라를 강제로 빼앗은 일제에 맞서 온 국민이 평화 시위를 한 만세운동의 중심에는 각계각층의 대표들과 학생들이 있었다. 그 후 서울에서 만세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학생들은 고향으로 내려가 만세운동을 이끌어 갔다.
양촌 오라니 장터 만세운동에 앞장섰던 박충서 애국열사가 그랬고, 천안 아우네 장터 만세운동에 앞장섰던 유관순 애국열사, 월곶 군하리 장터 만세운동의 이살눔(본명 이경덕) 애국열사가 그랬다. 하지만 용감하게 만세운동에 동참했던 수많은 사람이 일경에게 붙잡혀 감옥에서 모진 고문을 당하다 숨을 거두거나 불구가 되기도 하고, 그 후유증으로 앓다가 세상을 떠나기도 했다.
그분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지키려 했던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우리는 왜 일본에게 강제로 나라를 빼앗겨 자유와 권리를 잃은 걸까?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처럼 역사는 과거를 통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온 국민이 얼마나 힘을 모으고 발전시켜 나가느냐, 얼마나 모두를 위한 길을 가느냐에 달려 있다.
내 고장 내 나라에서 내가 주인이 되지 못하고, 고통 속에서 살아야 했던 일제 강점기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순국선열들이 흘린 값진 피와 땀이 헛되지 않고, 자손 대대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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