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된 외국의 유명한 고관절 교과서는 많지만, 한글로 된 고관절의 전반에 관한 서적이 아직 없는 실정이다.
이 책은 비록 번역서이지만 고관절 분야의 전반을 다루면서 학생, 간호사, 전공의, 전문의, 또는 고관절 분야의 전문 지식이 필요한 분이 읽을 만한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참조하고 공부하는 미국이나 서양의 책들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질환이 큰 비중 없이 다루어졌으며,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드문 질환이 크게 다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책에 씌어 있는 내용은 일본의 경우지만 같은 동양권으로 다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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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된 외국의 유명한 고관절 교과서는 많지만, 한글로 된 고관절의 전반에 관한 서적이 아직 없는 실정이다.
이 책은 비록 번역서이지만 고관절 분야의 전반을 다루면서 학생, 간호사, 전공의, 전문의, 또는 고관절 분야의 전문 지식이 필요한 분이 읽을 만한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참조하고 공부하는 미국이나 서양의 책들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질환이 큰 비중 없이 다루어졌으며,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드문 질환이 크게 다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책에 씌어 있는 내용은 일본의 경우지만 같은 동양권으로 다루어지는 질환의 중요성이 비슷하다는 것에 친숙함이 느껴지며, 한편으로는 실제 임상에서 사용될 수 있는 내용들이다.
또 내용면에서도 위에 언급된 장점뿐만 아니라 보통의 책에서 잘 언급되어 있지 않는, 실제적 임상에서 사용하도록 진단 치료 방향 등이 비교적 잘 언급되어 있다. 또 기존의 외국책에서 보지 못한 독창적인 그림은 글을 통해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