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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하는  상부 소화관 내시경검사법

명의가 추천하는 상부 소화관 내시경검사법

  • 호소이 토죠
  • |
  • 신흥메드싸이언스
  • |
  • 2010-07-15 출간
  • |
  • 158페이지
  • |
  • 182 X 257 mm
  • |
  • ISBN 97889649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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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어떤 준비를 해 두어야 하는지 1

내시경검사의 적응과 금기 1

사전동의 1

검사 전 1

검사 당일 2



2 어떤 내시경을 사용할지 5

전방직시경 5

측시경 5

전방사시경 6

십이지장경 6



3 어떤 내시경을 삽입할지 7

피검사자의 체위 7

내시경 삽입 요령과 주의점 7

내시경의 조작 10



4 정상일 때는 어떻게 보이는지 15

인두부 15

식도 15

위 18

십이지장 20



5 어떤 순서로 관찰 촬영을 진행할지 23

관찰 불량이 되기 쉬운 부위 24

스탠다드 촬영법 25

인두반사가 강한 사람의 촬영법(기술 1) 41

간편한 촬영법(기술 2) 41

Billroth-I법 수술 후의 위 촬영법 52

Billroth-II법 수술 후의 위 촬영법 62



6 각 부위의 촬영상 주의점 65

인두부 65

식도 65

하부식도~분문부 67

위 68

십이지장 75

병변을 발견했을 경우 75



7 색소내시경은 어떻게 사용해야 좋은지 77

식도 77

위 79

십이지장 81



8 생검의 요령 83

식도 85

위 87

십이지장 91

생검에서 위음성으로 되기 쉬운 병변 91

생검이 필요한 병변 91

생검 동의서 92

생검 후 출혈 92

생검 후의 주의 사항 92



9 검사 후에는 어떤 주의를 해야 하는지 93

검사 후의 안정에 대해 93

검사 후의 식사에 있어서의 주의점 93

검사 후 생활상의 주의 93



10 어떤 우발증이 일어나기 쉬운지 95

사전 처치에 의한 우발증 95

검사 방법에 의한 우발증 96

검사 후의 우발증 97

우발증에 대한 준비 98

우발증이 발생했을 때의 대응 98



11 내시경검사의 정밀도 99



12 위 질환의 감별 진단 103



13 기억해 두어야 할 내시경 영상 107

식도 107

위 117

융기를 보이는 병변 117

함요를 보이는 병변 129

평탄한 병변 141

십이지장 148



■ 찾아보기 153

도서소개

『상부 소화관 내시경검사법』은 위내시경검사를 시작하려는 의사, 또는 막 시작했고 능숙해지기를 원하는 의사, 또한 어느 정도 내시경의 경험은 쌓았지만, 대부분 본인만의 방식으로 검사하였기 때문에 실력에는 자신이 없는 의사 등을 주 대상으로 어떻게 하면 안전하며, 못 보고 놓치는 일 없이 검사를 할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매뉴얼이다. 이 책은 X선 검사와는 반대적인 입장에서 내시경검사를 바라보고, 보다 안전하고 못 보고 놓치지 않는 내시경검사를 행하기 위한 요점을, 초심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많은 사진을 이용하여 설명한다.

출판사 서평

본서는 지금부터 위내시경검사를 시작하려는 의사, 또는 막 시작했고 능숙해지기를 원하는 의사, 또한 어느 정도 내시경의 경험은 쌓았지만, 대부분 본인만의 방식으로 검사하였기 때문에 실력에는 자신이 없는 의사 등을 주 대상으로 어떻게 하면 안전하며, 못 보고 놓치는 일 없이 검사를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매뉴얼이다.



내시경검사의 장점은 내시경을 통해 목적한 부위 점막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의 색조로 관찰하는, 병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그리고 병변이 확인되었을 경우는 필요하면 그 자리에서 생검을 실시하여 양, 악성의 감별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또한 최근 내시경에 의한 치료법의 발달로 지혈처치, 폴립(polyp) 절제, 점막 절제 등 내시경수술들이 적극적으로 행해지게 되어, 저침습성 치료법의 보급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내시경검사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우선 내시경을 체내의 목적한 부위까지 삽입해야 한다. 최근 내시경은 유연성이 좋아지고 가늘어졌다고 해도, 막대 모양의 내시경을 삼키는 것은, 비록 인두마취를 했다 하더라도 피검사자에게는 상당히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일이다. 피검사자의 불안이나 고통을 얼마나 경감시켜 검사를 원만하게 끝낼지는 검사자 측의 과제이다.



피검사자에게 내시경검사의 목적과 안전성을 충분히 설명하여 납득시키는 것이 그 첫걸음이다. 또한, 검사가 안전하면서 충분히 실시할 수 있도록 내시경의 삽입 조작기술의 연습으로 익숙하게 하는 한편, 환자에게 말을 걸어 피검사자의 불안과 고통을 경감하기 위한 배려가 중요하다.



지금부터 내시경검사를 시작하려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실시하기 전에 자기 자신이 한 번 내시경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피검사자의 심리 상태나 육체적 고통의 정도를 이해하는 데 가장 빠른 지름길이며, 반드시 시도해 보기를 바란다.



또한 내시경검사에 임하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것은 내시경에도 맹점이 있고, 항상 완벽한 것은 아니다.



내시경은 직접 위 속을 들여다 보는 것이라서 병변을 놓칠 리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위의 내면에는 위액이나 거품 모양의 타액이 부착되어 있거나, 사행(serpentine) 모양으로 겹쳐져 주행하고 있거나, 내강이 굴곡되어 있어 관찰하기 어려운 부위가 있어 병변의 조기 발견이 쉽지 않은 경우가 있다.



소화관에 관심이 있는 젊은 의사들이 위 X선 검사에서 벗어나 일제히 내시경검사를 향하기 시작한지 약 20년이 되었다. 그 동안 저자는 여러 병원의 내시경검사의 실태를 보고 들어 왔지만, 관찰, 촬영법이 점차 안이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점이 걱정스럽다. 제대로 된 지도자 밑에서 지도를 받지 않고, 대부분 자기 방식으로 검사를 하고, 그것이 맹점 투성이인 검사법인 것인 것을 모르고 있는 내시경의사가 적지 않다. 이러한 내시경검사의 현황에 경종을 울리고, 개선을 위해서 구체적인 기술 지도서가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조금씩 원고를 써 왔었는데 이번에 의학서원의 쿠보타 히로시(窪田 宏) 씨한테서 출판 권유를 받아, 타마(多摩) 암검진센터 소화기과 의사들과 구상을 다시 다듬어 쓴 것이 본서이다.



지금까지의 내시경 입문서라고 하면 그 대부분은 내시경의가 쓴 것으로, 내시경의 유용성은 강조되어 있어도 맹점을 다룬 책은 적다. 따라서 저자는 내시경검사와 동시에 X선 검사에도 오랜 세월 임해 온 경험으로 내시경검사의 장점과 함께 단점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본서는 X선 검사와는 반대적인 입장에서 내시경검사를 바라보고, 보다 안전하고, 못 보고 놓치지 않는 내시경검사를 행하기 위한 요점을, 초심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많은 사진을 이용해 설명하였다.



많은 내시경의사가 본서를 애독하여 조금이라도 내시경 기술력의 향상에 공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09년 9월 호소이 토죠(細井 董三)





역자서문

역자가 내시경의사의 길에 접어든지 20년이 넘었다. 그 동안 내시경의 하드웨어는 눈부실 정도로 발전하여 과거에 광학내시경으로는 검사하는 선배의사 옆에서 내시경에 부착된 렌즈를 통해 겨우 훔쳐보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전자내시경의 도입으로 모니터를 통해 위장관을 관찰하게 되어 내시경의 수준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으며 최근에 개발된 여러 영상증강내시경(image enhanced endoscopy)은 오히려 질병을 놓치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고화질의 영상을 보여준다. 이런 기기의 발전에 힘입어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내시경의 영역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건강검진의 활성화로 인해 소화기 질환의 조기발견과 치료가 증가하여 환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런 기기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진단 및 치료내시경은 숙련자가 초급자에게 교육을 해야하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소화기내시경인정의 자격증제도를 운영하여 내시경의사의 질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시경검사는 마치 진품명품을 구별하는 감정사처럼 기계가 아무리 우수해도 검사자의 경험과 예리한 판단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역자가 후배 내시경의사들에게 내시경교육을 시킬 때 검사자세, 노브 및 내시경을 잡는 그립법, 구강부터 십이지장까지 상부위장관내시경에 대한 관찰법에 대해 매년 교육을 하고 있다. 역자가 생각하는 내시경교육은 도제식일 수 밖에 없어서 잘못된 교육을 받게 되면 검사를 제대로 할 수 없고 이는 환자에게 불편한 검사나 부정확한 검사가 된다. 이런 것들이 쌓이게 되면 환자의 불만이 증가할 수 밖에 없으며 더욱이 질병을 놓치게 되는 경우 의사는 당황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자신의 검사방법에 대한 개선점을 스스로 찾아내어 수정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일본 암검진학회의 수장인 호소이 토죠 선생이 발간한 명의가 추천하는 내시경검사법(원제: 스탠다드위내시경검사, 의학서원)은 역자가 후배 내시경의사들에게 누누히 강조하던 내시경의사의 검사방법들이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반가웠다. 역자가 그간 저술한 ‘위암의 새로운 내시경점막절제술'과 ‘위암의 내시경치료'는 치료내시경에 중점을 둔 책이라면 이 책은 국가암검진사업으로 인해 내시경검사가 증가하는 가운데 조기암 진단의 최일선에 있는 내시경의사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이며 혹시 잘못된 검사습관이 있었다면 이 책은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또한 내시경을 처음 시작하는 의사들에게는 훌륭한 트레이너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끝으로 이 책의 발간을 위해 아낌없이 자문해주신 내시경의 대가인 양창헌, 최석렬 교수님, 실무를 총책임 맡아 작업한 조원영 선생과 순천향대학교병원 전임의 선생들, 좋은 책을 출판하기 위해 도와주신 신흥메드싸이언스 홍성혁 대표님, 김경수 차장님 및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10년 6월 역자대표 조 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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