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사악한 디자인 (컴퓨터/IT)

사악한 디자인 (컴퓨터/IT) 나약한 인간 본성을 교묘히 조종하는 심리학적 디자인 기법 (위키북스 UX 시리즈 15)

  • 크리스 노더 지음 | KAIST IT융합연구소 옮김
  • |
  • 위키북스
  • |
  • 2014-07-31 출간
  • |
  • 340페이지
  • |
  • 172 X 235 mm
  • |
  • ISBN 978899813961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8,000원

즉시할인가

25,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5,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 들어가며
사악한 디자인과 선량한 상대

▣ 교만
교만이 자리를 잘못 찾으면 인지 부조화가 일어난다
- 사용해야 할 이유를 제시하라
‘사회적 검증’: 친구들이 주는 메시지를 이용하면 사회적 검증을 개인적이고 정서적으로 만들 수 있다
- 긍정적인 메시지를 반복해서 의구심을 없애라
- 개인적 메시지는 정곡을 찌른다
- 목표가 생기면 공개적으로 약속하게 한다
- 일반적인 유사성을 강조해 의견을 바꾸게 한다
- 인증과 추천을 이미지로서 드러낸다
폐쇄성: 완전함의 매력과 질서에 대한 욕구
- 세트를 완성하도록 도와라
- 질서에 대한 사람들의 욕망에 영합하라
교만을 조작해 신념을 바꾸게 하기

▣ 나태
희망선: A에서 B로 가는 길 위에 장벽을 최소로
- 최소 저항 경로
줄어든 옵션과 똑똑한 기본 설정은 결정 과정을 매끄럽게 한다
선택의 폭을 더 좁게 가짓수가 많으면 꾸물거릴 일은 더 많다.
- 팔고 싶은 걸 먼저 보여줘라
- 찾거나 이해하기 힘들게 하라
- 네거티브 옵션: 가입하지 말지 마십시오.

▣ 식탐
받아 마땅한 보상
- 보상을 쥐어준다
- 통 큰 보상 말고 소소한 보상
- 계산은 그만
- 문제를 보여준다
관여도의 단계적 상승: 문간에 발 들이기, 면전에서 문 닫기
- 문간에 발 들이기
- 면전에서 문 닫기
- 사용자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것은 충분한 시간과 노력이 투입된 후에야 제시한다
희소성과 손실 회피를 이용한 식탐 자극
- 톰 소여 효과
- 의구심을 퍼뜨려 취소를 막는다
- 조급하면, 따르게 된다
자제력: 식탐에 내리는 천벌

▣ 분노
분노를 피하기
- 유머로 분노를 막는다
- 미끄러운 경사길을 써서 분노를 노골적으로 자극하지 않는다
- 초경험적 형이상학으로 무장해서 적을 무찌른다
분노 끌어안기
- 익명성을 사용해 억눌러 왔던 행동을 불러낸다
- 허락해 버려라
- 사람들에게 겁을 준다(단, 그에 대한 해결책을 우선 확보하고)
분노를 사용한다면 안전하게

▣ 시기
욕망과 동경으로 시기심 자아내기
- 욕망을 일깨워 시기를 낳기
- 동경을 심어주기
- 사기 전에 벌써 가진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지위에 대한 시기: 업적과 중요도 보여주기
- 지위의 차이를 야기해 행동을 유도한다
- 성취를 지위의 표시로서 강조하기
- 업적의 대안으로 금전 지불 권장하기
- 사용자들이 자신의 지위를 널리 알리게 하라.
-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한다
제품에 시기를 빚어내고 이를 유지하기

▣ 색욕
색욕의 탄생: 감정으로 행동의 모양을 잡는다
- “사랑해”라고 말해라
- 2등이 되어라
- 메시지를 질문으로 표현해서 전달하라
- 내집단(in-group)을 마련한다
색욕 조절하기: 욕구를 이용해 깊이 관여시키기
- 가는 것이 있어야 오는 것이 있다
- 공짜로 팔기도 하라
- 무형의 가치를 팔아라
- 좋은 인상을 주려면 먼저 부탁을 하라
색욕에 젖은 행실

▣ 탐욕
카지노에서 배우기: 운, 확률, 부분 강화 계획
- 부분 강화 계획을 사용하라
- 게임으로 만들어라
- 소비자는 “종료”하거나 “구매”를 하는 게 아니라 “승리해야” 한다
- 사람들이 자신의 실력에 대해 갖는 (이미 과도한) 우쭐함을 더 부풀려라
- 운이 아니라 기술 때문에 보상을 받는 것처럼 만들어라
- 정원에 울타리 두르기
닻내림 효과와 임의적 일관성
- 닻을 확보하라
- 돈에서 토큰으로
- 미실현수당을 장려한다
- 비싸게 판다
- 차선을 먼저 제시한다
- 일관성을 깨서 가격을 합리화한다
욕심이 나는가?

▣ 사악한 디자인
속임수를 나쁘다고 생각해야 하는가?
이 책의 원칙들을 활용하는 것을 나쁘다고 생각해야 하는가?
목적을 가지고 설득하라

▣ 설득형 디자인 기법 탐구 게임
교만
나태
식탐
분노
시기
색욕
탐욕

도서소개

[사악한 디자인]은 온라인 세계 구석구석에서 찾아낸 풍부한 사례로 그 현장을 보여주고, 여기서 드러나는 디자인 기법들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독자가 직접 적용할 수 있게 돕는 책이다. 심리학, 마케팅, 디자인 개념들을 한데 묶어 온라인 세계 구석구석에서 찾아낸 풍부한 사례들로 그 내막을 보여주고, 디자인 기법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직접 적용할 수 있게 돕는다.

온라인 세상의 디자인이 사용자의 눈 앞에 드리우는 어둠의 장막!
갖가지 설득 기법으로 무장한 디자인의 유혹에 우리는 어떻게 넘어가게 되는가. 심리학, 마케팅, 행동경제학이 UX 디자인과 만날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이 책은 온라인 세계 구석구석에서 찾아낸 풍부한 사례로 그 현장을 보여주고, 여기서 드러나는 디자인 기법들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독자가 직접 적용할 수 있게 돕는다.
진정한 인간 중심 디자인을 위해 우리는 인간의 행동 양식을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 주목하는 것은 다름아닌 인간의 나약함이다. 인간의 나약함에서 비롯된 행동의 종류를 이미 오래 전에 간추려 그 골자를 전해주는 것이 있다. 바로 7대 죄악이다.
디자인이 어떻게 능수능란하게 사람들을 다루고 우리의 지갑을 털어가는가? 이제 교만, 나태, 식탐, 분노, 시기, 색욕, 탐욕의 이름으로 온라인 세상의 디자인이 우리를 어떻게 유혹에 빠뜨리는지 그 내막이 드러난다. 이 책을 읽고 다른 누군가를 또다시 유혹에 빠뜨릴지 결정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설득형 디자인이 드리우는 어둠의 장막. 갖가지 설득 기법으로 무장한 디자인의 유혹에 우리는 어떻게 넘어가게 되는가. 이 책은 심리학, 마케팅, 디자인 개념들을 한데 묶어 온라인 세계 구석구석에서 찾아낸 풍부한 사례들로 그 내막을 보여주고, 디자인 기법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직접 적용할 수 있게 돕는다. 각 기법은 인간의 7대 죄악에 따라 분류된다.

◎ 교만 - 사회적 검증을 이용해 사이트 방문자의 가치에 부응하는 제품 포지셔닝을 실시한다
◎ 나태 - 최소 저항 경로를 구축해 사용자를 여러분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끈다
◎ 식탐 - 고객의 참여 수준을 끌어올리고, 손실 혐오를 이용해 이를 유지한다
◎ 분노 - 형이상학적 주장과 익명성이 갖는 위력을 이해한다
◎ 시기 - 지위의 차이를 조성하고 동경의 욕망을 충족시킨다
◎ 색욕 - 감정적 측면을 활용해 욕구를 행동으로 변화시키고 합리적 행동을 패퇴시킨다
◎ 탐욕 - 강화 계획으로 고객의 행동을 강화해 고객을 계속 붙든다

여러분이 인간의 불완전함을 활용해 창조하게 될 설득력 있는 강력한 인터페이스는 이제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배운 디자인 기법을 선을 위해 쓰겠는가, 악을 위해 쓰겠는가? 이 책의 웹사이트인 evilbydesign.info에서 이 책과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추천평

7대 죄악은 도처에 있고,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죄악을 조장하는 근본적인 행동 유발 요인을 적용하는 디자이너를 찾기란 그보다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한 것이다.
- 도널드 노먼, 《Design of Everyday Things》의 저자
상대에게 당하기 전에 서둘러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협박이 통하지 않는 자들에겐 탐욕이 나설 차례다. 어떤 웹사이트라도 이 책의 지침을 따른다면 진짜 악마가 되지 않고도 한 몫 단단히 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 제이콥 닐슨, 《웹 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와 《제이콥 닐슨의 모바일 사용성 컨설팅 보고서》의 저자
책 안에 담긴 명쾌함과 재미로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여러분은 여태껏 어떻게 속아왔는지에 대해 눈을 뜨고 설득을 위한 도구까지 겸비하게 될 것이다. 도구들은 나쁘게 쓸 수도 있고, 정말 필요하다면 착하게 쓸 수도 있다.
- 브루스 “토그” 토그나치니, 닐슨 노먼 그룹의 공동설립자, 미친 과학자이자 애플의 66번 직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