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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형제가 알려 주는 의외로 할 말 많은 몸속 도감

주사기 형제가 알려 주는 의외로 할 말 많은 몸속 도감

  • 우에타니부부
  • |
  • 주니어김영사
  • |
  • 2021-12-08 출간
  • |
  • 128페이지
  • |
  • 144 X 210 mm
  • |
  • ISBN 978893498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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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실험실, 과학실, 우리 집, 이번에는 ‘인체’다!
보고 나면 자신의 몸이 더욱 소중해지는, 와삭바삭 맛있는 만화 인체 도감
우리가 깨어 있는 동안에는 물론, 멍하니 쉴 때나 잠을 잘 때도 부지런히 움직이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인체! 〈비커 군 시리즈〉를 비롯해 《돋보기 군, 우리 집에서 과학을 찾아줘!》《최강 청결 히어로 비누맨》등 과학 지식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해 온 ‘우에타니 부부’가 몸속 장기들의 일과를 담은 산뜻한 인체 도감을 새롭게 꾸려냈다. 이번에도 역시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가 길잡이로 등장해 조용하지만 치열한, 일 분 일 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 우리 몸속을 꼼꼼히 안내한다.
각 장은 뼈와 근육, 소화계, 신경계, 호흡계, 순환계 등 전문 해부학 영역에 따라 나누어 소개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캐릭터와 일러스트, 만화를 활용해 소화, 호흡, 감각 전달 등 어렵고 복잡한 기관의 작용 원리와 과정을 한눈에 알아보도록 풀어냈다.
또한 ‘기관들의 특이한 별명’, ‘오장육부의 비밀’, ‘코가 한쪽만 막혔다 뚫렸다 하는 이유’ 등 재미있는 몸속 기관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긴장하면 심장이 왜 두근거릴까?’, ‘물구나무를 서서 음식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 ‘라면을 먹으면 왜 콧물이 날까?’ 등 일상에서 흔히 겪지만 왜 일어나는지는 몰랐던 익숙한 현상들까지 곳곳에 넣어 두루 살피며, 그냥 존재하는 것 없는 우리 몸속을 구석구석 들여다본다.

일 분 60초,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
온종일 쉴 틈 없이 바쁘고 바쁜 내 몸속, 한번 들여다볼래?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뜨고 몸을 일으키기까지, 다리에 힘을 주고 일어선 뒤 움직여 화장실에 가기까지, 수도꼭지를 돌림과 동시에 눈을 굴려 부스스한 거울 속 얼굴을 보기까지. 매일 아침,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이 단순하고 짧은 행동을 위해 우리 몸이 얼마나 부지런히 명령을 내리고 있을지, 또 그 명령을 받아 몸속 기관들이 얼마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을지 생각해 본 적 있을까?
우리는 깨어 있는 동안 많은 일을 한다. 그중에는 눈을 깜빡이거나 하품을 하는 것처럼 무의식적인 단순 행동도, 머리를 써서 수학 문제를 풀거나 음식을 씹어 넘기는 것처럼 복잡하고 의식적인 행동도 있다. 그러나 단순하든 복잡하든,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은 몸속에서 수많은 명령과 전달 과정을 거쳐 일어난다. 예를 들어 급식실에서 새어 나오는 냄새로 점심 메뉴를 점치려면 냄새 성분이 코와 콧속 점막, 후각 세포, 감각 신경을 거쳐 뇌로 이동한 뒤 뇌에서 ‘카레 냄새!’라고 답을 내리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또, 눈앞에 놓인 귤껍질을 까기 위해서는 뇌가 한쪽 손에는 ‘귤을 집어라’, 다른 쪽 손가락 근육들에는 ‘이렇게 저렇게 움직여서 껍질을 까라’라고 각각 명령을 내리게 된다.
한편 몸은 우리가 쉬거나 자는 동안에도 느슨해질 수 없다. 코와 허파는 산소 공급을 위해 계속 숨을 들이마시고, 심장은 피를 온몸으로 보내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위를 포함한 소화 기관은 전날 먹은 음식을 열심히 분해해 똥으로 내보낼 준비를 마쳐야 하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백혈구와 섬유모세포가 상처가 난 무릎에 모여 죽은 세포를 처리하고 딱지를 만들고 있거나, 코털과 기관은 호흡 중에 딸려 들어온 먼지나 불순물을 부지런히 되돌려 보내고 있기도 하다.
《주사기 형제가 알려 주는 의외로 할 말 많은 몸속 도감》은 이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우리 몸속의 일과를 하나하나 톺아본다. 그 뒤를 쫓아가다 보면 온몸으로 피를 보내어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는 에너자이저 심장, 낮에는 명령을 밤에는 기억 정리를 담당하는 몸의 대장 뇌, 한쪽씩 번갈아 쉬며 효율적으로 일하는 코, 몸의 상태에 따라 알아서 수축ㆍ이완하는 똘똘한 근육 등 딱히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움직이는 내 몸의 기특한 기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흘 밤낮을 꼴딱 새도 모자란,
생생한 캐릭터들이 늘어놓는 유쾌하고 산뜻한 내 몸 이야기
인체 또는 해부학이라고 하면 대개 ‘어렵다’, ‘잘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래서 이 책은 짙은 눈썹만큼 굳건한 근육, 쫙 벌어지는 만큼 수다스러운 입, 묵묵히 일은 하지만 할 말은 참지 않는 간, 그 뒤를 늘 따르는 충성심 가득한 이자와 쓸개, 밤낮없이 일하느라 눈이 빨리 나빠진 뇌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어려운 단어가 주는 벽을 허물고 읽는 이들에게 한층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선다.
그 앞에서 모두를 소개하는 길잡이, ‘주사기 형제’를 따라가 보자. 다채로운 기관들이 우다다다 쏟아 내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내 몸을 아는 것은 곧 나를 아는 일, 나를 소중히 여기는 일’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자신의 인체가 각각 얼마나 복잡하게 연결되어 움직이고 있는지, 또 그 과정이 얼마나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ㆍ 2 / 책 사용 설명서 ㆍ 8


1장 뼈·근육
(만화) 뼈, 근육이란? ㆍ 10 / 뼈 ㆍ 12 / (만화) 관절 ㆍ 16 / 근육 ㆍ 18 / (만화) 속근과 지근 ㆍ 20 / 〈주사기 형제의 그렇구나 칼럼〉근육통과 골절 ㆍ 22


2장 소화계
(만화) 소화계란? ㆍ 24 / 입 ㆍ 28 / (만화) 혀와 침 ㆍ 30 / 식도 ㆍ 31 / 위 ㆍ 32 / 작은창자 ㆍ 34 / 큰창자 ㆍ 36 / (만화) 똥이 되기까지의 기나긴 여정 ㆍ 38 / 간 ㆍ 40 / 쓸개·이자 ㆍ 42 / (만화) 소화액 대결 ㆍ 44 /〈주사기 형제의 그렇구나 칼럼〉악성 종양, ‘암’은 어떤 병일까? ㆍ 46

3장 호흡계
(만화) 호흡계란? ㆍ 48 / 코 ㆍ 50 / 목구멍(인두·후두) ㆍ 52 / 기관·기관지 ㆍ 54 / (만화) 기관의 방어 기능 ㆍ 55 / 허파 ㆍ 56 / (만화) 공기가 지나는 길 ㆍ 58 /〈주사기 형제의 그렇구나 칼럼〉기침, 재채기, 딸꾹질은 왜 나오는 걸까? ㆍ 60


4장 순환계
(만화) 순환계란? ㆍ 62 / 심장 ㆍ 66 / (만화) 심장 ㆍ 68 / 혈액 ㆍ 70 / 혈관 ㆍ 72 / 림프관·림프액 ㆍ 74 /〈주사기 형제의 그렇구나 칼럼〉 ‘생활 습관병’이란 어떤 병일까? ㆍ 76


5장 비뇨계·생식계
(만화) 비뇨계·생식계란? ㆍ 78 / 콩팥 ㆍ 82 / 방광 ㆍ 84 / 생식기(남성) ㆍ 86 / 생식기(여성) ㆍ 87 / (만화) 남성? 아니면 여성? ㆍ 88


6장 신경계
(만화) 신경계란? ㆍ 90 / 뇌 ㆍ 94 / (만화)기억 ㆍ 98 / 척수 ㆍ 100 / (만화) 말초 신경 ㆍ 102 / 말초 신경 ㆍ 105 /〈주사기 형제의 그렇구나 칼럼〉시냅스의 정보 전달 구조 ㆍ 106


7장 감각계
(만화) 감각계란? ㆍ 108 / 눈 ㆍ 110 / (만화) ‘본다’는 것 ㆍ 112 / 귀 ㆍ 114 / 피부 ㆍ 116 / (만화) 민감한 감각 ㆍ 118 / 털 ㆍ 120 / 손톱 ㆍ 121 /〈주사기 형제의 그렇구나 칼럼〉 에취! 알레르기란? ㆍ 122


나오며 ㆍ 123 / 찾아보기 ㆍ 124 / 참고문헌 ㆍ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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