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내가 만난, 나의 예민한 아이
너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되기까지!
네이버 <하이니즈 Family> 카페 운영자가 제안하는
예민한 엄마을 위한 육아 생존 비법!
“ 엄마의 예민함은 육아의 재능이자 축복입니다!”
”당신의 예민함을 두려워 말아요.
당신과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니까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감정이 널 뛰듯 한다. 격하게 행복하다가도, 한순간에 미치도록 우울해지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왜 이렇게 예민해진 걸까?’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닐까?’ 걱정하게 된다. 왜 육아를 하며 자꾸 예민해질까? 육아 때문에 예민한 걸까? 나는 원래 예민했던 걸까?
예민함은 섬세함이자 민감함이다. 예민한 엄마는 행복에도 민감하다. 아이의 웃음에 배로 감탄하고, 아이와의 교감에 배로 감동한다. 이것은 예민한 엄마의 특별한 능력이며 축복이다.
그런데 왜 예민한 성격은 교정의 대상이 아니라고, 오히려 풍부한 감성과 공감의 에너지가 거기서 나오는 거라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
예민함은 엄마를 지치게 하고 아이를 힘들게 하는 부정적 요인이 아니라, 언제나 최고의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이끄는 놀라운 힘이다. 아이를 세심하게 살피고, 아이에게 공감하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반응하는 특별한 능력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예민함은 아이에게 그리고 우리 스스로에게 언제나 최선을 다하게 하는 놀라운 힘이에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듯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세요.
그리고 당신을 위해, 아이를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고픈 마음만 잃지 않으면 돼요.”
예민한 엄마가 예민한 엄마들에게 던지는 이 메시지는 아이와 자신에게 최고의 친구가 되어줄, 육아의 마법을 찾는 열쇠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