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연히 책장에서 꺼낸 책을 펼쳤는데 그 안에서 『백설공주』에 나오는 일곱 번째 난쟁이가 나왔어요! 난쟁이는 신비한 물건 세 가지를 건네주어요. 바로 신비한 안경과 신비한 유리병, 신비한 집게였지요. 이 신비한 세 가지 물건들은 우리에게 어떤 재미난 경험을 선물해 줄까요?
어썸키즈의 『마녀를 떼어 주세요!』 속 환상적인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보아요!
출판사 서평
# 엄마의 잔소리는 마녀 때문이래요!
『마녀를 떼어 주세요!』는 엄마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어느 날, 주인공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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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연히 책장에서 꺼낸 책을 펼쳤는데 그 안에서 『백설공주』에 나오는 일곱 번째 난쟁이가 나왔어요! 난쟁이는 신비한 물건 세 가지를 건네주어요. 바로 신비한 안경과 신비한 유리병, 신비한 집게였지요. 이 신비한 세 가지 물건들은 우리에게 어떤 재미난 경험을 선물해 줄까요?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마녀를 떼어 주세요!』 속 환상적인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보아요!
출판사 서평
# 엄마의 잔소리는 마녀 때문이래요!
『마녀를 떼어 주세요!』는 엄마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어느 날, 주인공 아이는 우연히 책장에서 꺼낸 책을 펼쳤다가 『백설공주』에 나오는 일곱 번째 난쟁이를 만나게 됩니다. 난쟁이는 아이에게 신비한 물건 세 가지를 줍니다. 그것은 바로 신비한 안경과 유리병, 그리고 집게였지요. 신비한 안경을 쓰면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고, 신비한 유리병 속에는 보이지 않는 것을 가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비한 집게로는 보이지 않는 것을 집을 수 있었지요. 아이는 신이 나서 하루 종일 신비한 물건들을 가지고 놉니다. 그러다 엄마의 폭풍 잔소리를 듣게 되지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신비한 안경을 쓰니, 엄마의 모습 뒤로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녀가 보이는 게 아니겠어요! 아이는 마녀가 엄마를 조종해 자신을 괴롭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난쟁이가 알려 준 방법대로 마녀를 유리병에 가두기로 하지요. 과연 아이는 마녀의 괴롭힘에서 벗어나 잔소리하지 않는 착한 엄마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한 『마녀를 떼어 주세요!』를 통해, 아이들에게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 보는 기회를 갖게 해 보세요.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엄마의 잔소리가 사랑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다양한 느낌을 선사하는 이색적인 그림들을 만나 보아요!
뿌연 배경에 신비로운 느낌의 요정 캐릭터가 더해져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그림책입니다. 신비한 안경을 쓴 채, 신비한 유리병과 집게를 가지고 노는 주인공 아이의 모습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엄마의 잔소리를 뒷배경에 신문 활자처럼 새겨서 더욱 독특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또 마녀의 모습을 그림자로 표현해 공포스러우면서도 색다른 느낌의 그림을 완성해 냈습니다.
한 권의 책으로 다양한 느낌을 선사하는 『마녀를 떼어 주세요!』 속 이색적인 그림들을 만나 보세요!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