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함께라면 갈 수 있어≫는 ‘협력’을 주제로 한 인성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예담이의 발길이 닿는 곳곳에 다람쥐와 곰, 고양이 등 동물 친구들의 도움의 손길이 닿아 있어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혼자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 셋보다는 더 여럿이 함께했을 때 행복도 배로 늘어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따스한 동화입니다.
출판사 서평
#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서 ‘협력’을 배우게 하는 인성 그림책
우리가 사는 곳곳에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이 닿아 있습니다. 주인을 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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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함께라면 갈 수 있어≫는 ‘협력’을 주제로 한 인성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예담이의 발길이 닿는 곳곳에 다람쥐와 곰, 고양이 등 동물 친구들의 도움의 손길이 닿아 있어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혼자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 셋보다는 더 여럿이 함께했을 때 행복도 배로 늘어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따스한 동화입니다.
출판사 서평
#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서 ‘협력’을 배우게 하는 인성 그림책
우리가 사는 곳곳에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이 닿아 있습니다. 주인을 잃은 강아지와 길고양이를 구조해 주는 소방관이나 동물보호단체, 우리가 다니는 골목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해 주는 환경미화원, 막힌 도로를 정리해 주는 경찰관 등.
그러나 우리는 어느 순간 이러한 도움들을 그냥 무심코 지나쳐 버릴 때가 많습니다. 우리 어른들도 그러는데, 그런 어른들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도 마찬가지겠죠?
이 책은 주인공 예담이가 숲 속 여정 길에 동물 친구들의 도움을 받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그 속에서 협력을 배울 수 있게 합니다.
# 상상력 쑥쑥 창의력 그림책
주인공 예담이는 산지기 다람쥐가 만들어 준 도토리 자전거를 타고 오솔길 여행을 하기도 하고, 뚱뚱이 곰 아저씨가 만든 꿀통 자동차와 토끼가 만든 당근 버스를 타고 동물 친구들과 소풍을 떠나기도 합니다. 또 고양이가 잡아 준 물고기 돛단배를 타고 바다 구경을 하는가 하면, 나비들이 날려주는 나뭇잎을 타고 꽃밭을 날아다니기도 합니다.
이렇게 재미난 상상력이 돋보이는 숲 속 마을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며, 아이들과 더 많은 탈것들을 상상해 보세요. 코끼리 아저씨의 코로 만든 기차와 원숭이가 만든 바나나 보트 등 아이들과 이야기 가지를 뻗어나가다 보면, 어느 새 아이들의 창의력도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 어린 시절의 감성을 떠오르게 하는 정감 어린 그림책
≪함께라면 갈 수 있어≫는 영희와 철수, 그리고 바둑이가 함께 교과서를 지배하던(?)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파스텔 톤의 따뜻한 배경과 복고적인 느낌으로 정감 가게 만드는 캐릭터들이 보는 이들의 감성 온도를 1℃ 높여주는 듯합니다.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이야기 또한 아이가 동물 친구들과 서로서로 협력하며 함께 어울려 가는 법을 배우는 따뜻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마저 녹이는 동화입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 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