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썸키즈의 『한나도 우리 가족이에요』는 아프리카로 의료 봉사를 떠났던 엄마가 그곳에서 만난 한 아이를 후원하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에 대해 되새겨 볼 수 있도록 만든 따뜻한 동화입니다. 엄마가 낳은 친 딸아이는 처음에 생김새도, 쓰는 언어도 다른 아프리카 소녀가 어떻게 우리 가족이 될 수 있는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런 딸아이에게 엄마는 말합니다.
“사랑아~, 서로 마음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가족이란다.”
출판사 서평
# 나누면 나눌수록 사랑은 커져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곱씹는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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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한나도 우리 가족이에요』는 아프리카로 의료 봉사를 떠났던 엄마가 그곳에서 만난 한 아이를 후원하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에 대해 되새겨 볼 수 있도록 만든 따뜻한 동화입니다. 엄마가 낳은 친 딸아이는 처음에 생김새도, 쓰는 언어도 다른 아프리카 소녀가 어떻게 우리 가족이 될 수 있는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런 딸아이에게 엄마는 말합니다.
“사랑아~, 서로 마음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가족이란다.”
출판사 서평
# 나누면 나눌수록 사랑은 커져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곱씹는 따뜻한 그림책
몇 년 전, 한 방송인이 아이를 입양하면서 ‘가슴으로 낳은 아이’라는 발언을 해 큰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 작은 말 한 마디가 입양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을 크게 바꿔 놓았지요. 그래서인지 지금은 예전에 비하면 입양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듯 보입니다. 또 입양을 하지 않더라도 정기 후원을 통해 어렵게 사는 다른 나라의 아이를 도와주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한나도 우리 가족이에요』 또한 아프리카로 의료 봉사를 떠났던 엄마가 그곳에서 만난 한 아이를 후원하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에 대해 되새겨 볼 수 있도록 만든 따뜻한 동화입니다. 엄마가 낳은 친 딸아이는 처음에 생김새도, 쓰는 언어도 다른 아프리카 소녀가 어떻게 우리 가족이 될 수 있는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런 딸아이에게 엄마는 말합니다.
“사랑아~, 서로 마음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가족이란다.”
# 아프리카 소녀의 눈물
첫 표지의 나무 뒤에 숨은 아프리카 소녀의 눈망울에 왠지 모르게 울컥 감정이 치솟는 그림책입니다. 얼굴에 담긴 표정에서 소녀가 살아온 모습과 느꼈을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이 그림을 통해 마음속에 그대로 스며드는 듯합니다.
처음 책장을 펼칠 때 소녀의 눈물은 그동안 소녀가 겪어왔던 어려움을 말해 주는 듯하지만,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 소녀의 눈물은 가족을 만난 행복처럼 느껴집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 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