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썸키즈의 『어디서 잘래?』는 아이가 동물과 교감하면서 누군가를 돕는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소년이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고양이를 위해 집을 지어 주는 이야기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널빤지, 망치, 송곳, 사포 등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해 집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생소한 목공 도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어디서 잘래?』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잠자리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가르쳐 주세요.
출판사 서평
# 잠자리처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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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어디서 잘래?』는 아이가 동물과 교감하면서 누군가를 돕는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소년이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고양이를 위해 집을 지어 주는 이야기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널빤지, 망치, 송곳, 사포 등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해 집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생소한 목공 도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어디서 잘래?』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잠자리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가르쳐 주세요.
출판사 서평
# 잠자리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선사해 주는 그림책
『어디서 잘래?』는 아이가 동물과 교감하면서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추운 겨울밤, 주인공 태민이는 누군가가 똑똑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마당으로 뛰어나온 태민이는 추위에 떨며 울먹이는 고양이를 보게 됩니다. 고양이는 태민이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달라고 부탁하지요. 태민이는 고양이를 위해 장난감 상자, 커다란 냄비, 욕조 등 고양이의 집이 될 수 있을 만한 곳을 샅샅이 찾아봅니다. 하지만 마땅한 고양이 집을 찾기란 쉽지 않았지요. 결국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해, 가족 모두가 힘을 합쳐 고양이 집을 만들게 됩니다. 널빤지, 망치, 송곳, 사포 등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해 집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생소한 목공 도구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태민이와 고양이만이 서로 말을 주고받는 것이 가능한 설정을 통해, 아이들이 좀 더 책 속에 빠져들어 동물과의 교감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동물을 데려오고 맞이하는 과정들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 다른 누군가를 돕는 나눔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디서 잘래?』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잠자리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가르쳐 주세요.
# 감성적이면서도 절제미가 살아 있는 그림책
유시연 작가만의 감성적이면서도 절제미가 살아 있는 그림을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야기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나무로 지어진 한옥집의 풍경과 어우러져 더욱 따스한 느낌을 선사해 줍니다.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과 공룡 스티커 등은 자칫 정적으로 흘러갈 수 있는 그림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어디서 잘래?』 속 따스함이 느껴지는 집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