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썸키즈의 『배탈 난 호주머니』는 소중한 물건들을 호주머니에 꼭꼭 숨겨 두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아이는 막대 사탕, 조약돌, 인형 등 소중한 물건들을 모두 호주머니 속에 넣고 다닙니다. 그 바람에 아이의 호주머니는 자주 구멍이 나지요. 엄마는 아이의 호주머니도 꿰매 주고, 아이와 함께 소중한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도 만듭니다.
엄마의 사랑이 담뿍 담긴 『배탈 난 호주머니』를 읽으며 우리 아이들에게 바느질 도구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고, 아이들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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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배탈 난 호주머니』는 소중한 물건들을 호주머니에 꼭꼭 숨겨 두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아이는 막대 사탕, 조약돌, 인형 등 소중한 물건들을 모두 호주머니 속에 넣고 다닙니다. 그 바람에 아이의 호주머니는 자주 구멍이 나지요. 엄마는 아이의 호주머니도 꿰매 주고, 아이와 함께 소중한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도 만듭니다.
엄마의 사랑이 담뿍 담긴 『배탈 난 호주머니』를 읽으며 우리 아이들에게 바느질 도구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고, 아이들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 보세요.
출판사 서평
# 신기하고 재미난 바느질 도구에 대해 알아보아요!
『배탈 난 호주머니』는 소중한 물건들을 호주머니에 꼭꼭 숨겨 두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가송이의 호주머니는 늘 배가 볼록 나와 있습니다. 막대 사탕, 조약돌, 인형 등 소중한 물건들을 모두 호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가송이의 호주머니는 자주 구멍이 생기고는 합니다. 그런 가송이를 위해 엄마는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바느질을 해 줍니다. 바늘꽂이, 실패, 골무, 가위 집 등의 바느질 도구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엄마는 또 아이에게 소중한 물건을 넣어 다닐 수 있는 주머니도 만들어 줍니다. 엄마가 바느질하고, 가송이가 예쁜 그림을 그려 완성한 주머니 안에는 엄마와 가송이의 사랑이 가득 담겨 있을 것만 같습니다.
『배탈 난 호주머니』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바느질 도구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고, 아이들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 보세요.
# ‘은은한 색감의 광목천’과 ‘다양한 패턴의 천’들이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림책
아이를 향한 엄마의 정성이 담뿍 담긴 그림책입니다. 작가가 직접 광목천에 다양한 무늬의 천을 덧대어 바느질하고, 그 위에 색을 칠해 완성해 낸 작품입니다. 때문에 다른 동화책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편안하면서도 은은한 색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패턴의 천 또한 눈을 즐겁게 합니다.
『배탈 난 호주머니』는 아이들에게 여느 동화책과는 다른 독특하면서도 안정감이 느껴지는 그림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 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