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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환단고기를 찾아서 1 고조선과 대마도의 진실

[큰글자책] 환단고기를 찾아서 1 고조선과 대마도의 진실

  • 신용우
  • |
  • 작가와비평
  • |
  • 2021-12-10 출간
  • |
  • 528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9115592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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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소설은 역사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구성한 글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고조선과 대진국 발해의 역사가 자랑스런 우리 역사요,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인지해 스스로 자부심이 든다.
중국이 벌이고 있는 동북공정이 얼마나 허황되고 헛된 것인지에 대해 쐐기를 박는 것은 물론 추잡한 일본의 근세사까지 낱낱이 파헤쳐 놓은 실화다.
역사보다 더 진실한 역사를 재미있게 소설로 써서 우리 역사바로세우기를 이뤄낸 작품이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우리 땅 요동과 대마도를 수복하는 길을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라는 명제로 풀어서 독자들 앞에서 명쾌하게 드러낸다. 이제까지 쌓아온 작가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작품이이라고 감히 말할 수도 있는 피와 땀의 결실이다.

반드시 찾아야 할 역사를 잠시 비껴둔 것이라고 생각하자니 너무나도 아쉬워 작가 자신이 그 특유의 메타픽션 기법으로 나 태영광이 되어 이 글 속에서 함께했다.

[등장 인물]

태영광 : 직업은 내과의사.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하고야 마는 성격. 부잣집 외동아들로 돈이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반드시 하는 반면 의사 본연의 임무에도 성실하게 임하는 사람.
내시경 진료를 하다가 그 기계를 응용해서 지표에서 땅속에 있는 물건을 찾을 수 있는 기계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내시경 기계를 개조해서 땅속에 있는 물건을 찾는 기계를 만든다. 그리고 자신의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해 도굴이나 유물을 찾고자 하는 사람을 모집하는 광고를 인터넷에 올린다. 그렇게 우연히 유병권 박사를 만나 그와 함께 잃어버린 우리 역사 찾는 일을 시작하면서 우리 역사의 참된 모습을 알게 된다. 특히 아직도 역사서로 인정받지 못하고 잠들어 있는 「환단고기」의 근본이 되는 역사서들로 일제가 강탈해 간 20여만 권의 역사서 찾기에 뛰어드는데…

유병권 : 우리나라 민족사학의 계보를 이어받아 일본과 중국에 의해 찢기고 기워진 왜곡 된 역사바로세우기에 주력하는 국보급 사학자. 스승인 조인범 박사로부터 입수한 주소 한 장을 가지고 태영광과 함께 「태백일사」를 쓰는 근거가 된 고서적 중 하나인 「대변설」을 찾아내지만 그 연구결과를 발표하기 직전에 피습 당한다. 죽기 직전에 병원에서 태영광에게 자신의 연구결과를 전해주면서 일을 마무리 할 것을 부탁하는 바람에 태영광이 일제강점기에 잃어버린 우리 역사서 51종 20여만 권의 행방을 추적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장경애 : 일간지 기자. 어릴 적부터 태영광과 이웃에 살던 절친한 오누이 같은 사이로, 유병권 박사를 단독 인터뷰한 기사가 신문에 발표된 날 유 박사가 피습 당하자 자신의 기사 때문이라는 자책에 힘들어 한다. 하지만 그것을 계기로 태영광과의 정이 사랑으로 승화되고 결국은 자신도 일본 특파원으로 가서 태영광을 돕는데…

박종일 : 대한민국 경찰의 경정. 유병권 박사의 피습사건을 담당한 팀장으로 태영광과 장경애를 통해서 일본이 지금도 우리 역사 왜곡을 위해 몸부림치는 것을 알고 같이 밝혀내고 싶지만 증거가 없는 일이다 보니 공식적으로 도울 수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음으로 도와주려고 노력한다.

이토 히로부미 : 우리나라 역사를 난도질한 망나니. 우리나라 역사를 왜곡한 것이 결국 일본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가고 종국에는 인류 평화를 위협할 것임을 알지 못한 인물. 일본에서는 최고의 영웅으로 꼽히는 인물이지만 그의 추잡한 양면성에 대해서는 일본은 물론 그 어느 곳에도 알려지지 않은 인물. 온갖 협잡을 통해 일본 최고의 권좌인 내각수반을 네 번이나 역임한 인물이지만 그 뒤에 숨은 추악한 모습을 이 글에서 적나라하게 공개한다.

사이고 하나꼬 : 이토 히로부미의 협잡으로 인해 패가망신당한 사이고 다카모리 가문의 후손으로 태영광을 통해 역사의 진실을 듣고, 이토 히로부미에 대한 복수를 하는 방법 중 하나로, 일본이 역사에 대해 바르게 눈뜨도록 한다는 생각에 태영광을 도와주지만…

그 외 우리나라 역사와 일본 근세사에 등장하는 인물 다수

[출판사 서평]

이 이야기는 실화다. 물론 소설이 허구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점을 배제하지 않고, 재미를 위해서 꾸민 부분이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강탈한 일본이 우리 민족을 이렇게 정신부터 말살한 것은 물론 이토 히로부미라는 왜놈이 일본 수상을 네 번이나 할 정도로 조변석개하는 모습으로 일본의 역사까지 그려 놓은 이 이야기는 정말 실화다. 그러면서도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재미를 더해 만든 소설이다.
역사는 언제나 영토 분쟁 중이다. 그것도 민족 정신의 기조인 문화와 예술을 포함한 영토분쟁이다. 일본은 우리 땅 ‘독도’를 둘러싸고 터무니없는 말로 억지를 부리고 있다. 왜 ‘독도’ 문제를 계속해서 근거 없이 언급하는 것일까? 바로 ‘대마도’ 때문이다. 우리의 역사가 숨 쉬고 있는 대마도! 일본은 본래 우리 땅이었던 대마도를 되돌려 달라고 할까봐 미리 선수치고 있는 것이다. 빼앗아간 땅을 미처 언급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다른 땅마저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일본이 왜곡한 역사에 한 술 더 떠서 동북공정이라는 엄청난 흑막을 펼쳐 요동 땅에 자리 잡았던 고조선은 물론 그 이전과 이후의 우리 역사를 통째로 집어 삼키려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의 역사요, 우리 땅이 분명한 고조선과 대마도의 진실을 찾는 데 ‘환단고기’는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
이 소설에서 주인공은 일본에 의해 숨겨진 우리 역사, 바로 ‘환단고기’에 실려 있는 ‘단군세기’, ‘태백일사’ 등을 저술하는 데 근거가 된 ‘조대기’, ‘진역유기’ 등의 역사서를 찾아 떠난다. 긴장감 있는 내용 전개와 구성 안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역사를 함께 되짚어본다.
작가 신용우는 고조선에서 대진국 발해에 이르는 우리 역사와 함께 이토 히로부미가 만든 일본 근세사를 함께 저울질해서 특유의 필법대로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라는 명제를 명쾌하게 독자들 앞에서 드러내고 있다.


목차


작가서문: 역사는 잠시 감춰질 뿐 지워지지 않는다

프롤로그: 찾아야 할 책들

1. 시간을 감춘 땅속
2. 동행
3. 죽음도 기다려준 해야 할 일
4. ‘역사’라는 퍼즐 맞추기
5. 유해는 요동벌판과 대한해협에
6. 끝나지 않은 일본의 역사왜곡
7. 경상북도 칠곡군 산 321번지
8. 하야시 리스케, 이토 히로부미가 되다
9. 이토 히로부미, 역사를 칼질한 망나니
10. 아! 대마도
11. 독도와 대마도, 끊을 수 없는 인연의 땅
12. 역사는 지워도 사라지지 않는다
13. 고조선의 영광
14. 나라가 못 찾으면 백성이 찾는다
15. 가슴에 부는 따뜻한 바람, 경애
16. 기회의 붉은 피
17. 일본왕실 비밀서고의 흑막
18. 발가벗은 역사가 가져다준 선물

에필로그: 끝나지 않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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