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키즈의 『나도 이제 1학년이 돼요』는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아이의 설레는 마음과 굳은 결심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민성이는 조금 있으면 1학년이 된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들뜹니다. 그래서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이웃 어른들에게 학교에 가게 된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그런 민성이에게 동네 이웃 어른들은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제 곧 학교에 입학하게 될 아이들은 설렘과 동시에,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곳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잘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용... 더보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나도 이제 1학년이 돼요』는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아이의 설레는 마음과 굳은 결심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민성이는 조금 있으면 1학년이 된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들뜹니다. 그래서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이웃 어른들에게 학교에 가게 된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그런 민성이에게 동네 이웃 어른들은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제 곧 학교에 입학하게 될 아이들은 설렘과 동시에,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곳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잘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줄 것입니다.

#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의 설렘과 굳은 결심을 담은 그림책
『나도 이제 1학년이 돼요』는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아이의 설레는 마음과 굳은 결심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민성이는 조금 있으면 1학년이 된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들뜹니다. 그래서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이웃 어른들에게 자랑합니다.
“나도 이제 1학년이 돼요!”
민성이는 커다란 운동장이 있고, 수업 시간과 쉬는 시간이 따로 있고, 교과서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학교가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민성이에게 빵집 아저씨는 초콜릿 도넛을 건네 주고, 꽃집 누나는 빨간 꽃 한 송이를 선물해 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동물 병원 원장님과 슈퍼마켓 할머니는 학교에 가면 날마다 알림장을 꼬박꼬박 쓰고, 받아쓰기도 잘해야 한다고 조언해 줍니다. 민성이는 친구 지유와 서로 도와 가며 잘할 자신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제 곧 학교에 입학하게 될 아이들은 설렘과 동시에,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곳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잘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줄 것입니다.

# 정겨움이 묻어나는 학교 가는 길!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곧 학교에 간다는 사실을 자랑스레 이야기하는 민성이의 발걸음에서 그 설렘이 가득 묻어납니다. 빵집과 문구점, 서점 등 동네 골목길의 풍경에서는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요즘은 좀처럼 보기 어려운, 이웃 간에 정다운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들도 담겨 있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도 이제 1학년이 돼요』를 보며, 설렘과 정겨움이 가득한 ‘학교 가는 길’을 거닐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