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는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의 대답으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일화 속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확장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래요 씨는 어떤 말에도 “그래, 좋아”라고 긍정하고, 아니요 씨는 “아니, 싫어”라고 부정합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앞에 어떤 재미난 일들이 펼쳐질까요?
출판사 서평
#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를 통해 소통하는 법을 배워요!
카리 스타이(Kari Stai)의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는 출판된 해에 노르웨이 문화부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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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는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의 대답으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일화 속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확장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래요 씨는 어떤 말에도 “그래, 좋아”라고 긍정하고, 아니요 씨는 “아니, 싫어”라고 부정합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앞에 어떤 재미난 일들이 펼쳐질까요?
출판사 서평
#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를 통해 소통하는 법을 배워요! 카리 스타이(Kari Stai)의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는 출판된 해에 노르웨이 문화부 신인상을 받았으며, 속편 간행과 어린이 방송프로그램 진출 등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판된 가운데 드디어 국내의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는 언덕배기의 작은 집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둘은 사이 좋은 친구지만, 생김새와 성격은 정반대입니다. 그래요 씨는 어떤 말에도 “그래, 좋아”라고 긍정하고, 아니요 씨는 “아니, 싫어”라고 부정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대답하기 때문에 그래요 씨는 외판원들의 일등 고객이 되며 손해를 보기 일쑤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래요 씨가 무심코 던진 긍정적인 대답 때문에 두 사람은 악어 밥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과연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의 대답으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일화 속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확장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아이들은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이분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독특한 색채와 생기 넘치는 그림들이 풍성한 그림책 독특한 색채와 생기 넘치는 그림들이 이야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낮은 색조의 단순한 기하학적 도형들이 종이를 오려 붙인 듯 표현되어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무엇보다 오랜 세월에 걸쳐 단단하게 굳어진 듯 성격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두 캐릭터의 얼굴 덕분에 아이들은 쉽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 속 개성 넘치는 그림들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