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나무는 겨울이 좋아요』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나무의 모습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화려하고 풍성하게 보낸 나무는 꽃과 잎사귀, 나비 친구들도 없는 외로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까요? 뜻밖에도 겨울바람이 친구들을 데려다 주어 나무는 따뜻한 겨울을 나게 된다는데요. 과연 누가 겨울 나무의 친구가 되어 줄 수 있을까요?
아이들과 함께 『나무는 겨울이 좋아요』를 읽으며, 나무와 겨울바람이 전해주는 따뜻한 겨울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출판사 서평
# 겨울바람이 나무에게 선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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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나무는 겨울이 좋아요』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나무의 모습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화려하고 풍성하게 보낸 나무는 꽃과 잎사귀, 나비 친구들도 없는 외로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까요? 뜻밖에도 겨울바람이 친구들을 데려다 주어 나무는 따뜻한 겨울을 나게 된다는데요. 과연 누가 겨울 나무의 친구가 되어 줄 수 있을까요?
아이들과 함께 『나무는 겨울이 좋아요』를 읽으며, 나무와 겨울바람이 전해주는 따뜻한 겨울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출판사 서평
# 겨울바람이 나무에게 선물한 따뜻한 겨울
『나무는 겨울이 좋아요』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나무의 모습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봄이 되면 향기로운 꽃과 나비들이 나무를 반기고, 여름이면 초록빛 잎사귀들이 나무를 빛나게 해 줍니다. 그리고 가을이면 주렁주렁 열리는 열매들이 나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지요.
그런데 겨울에 나무를 찾아오는 것은 차가운 겨울바람뿐입니다. 꽃과 잎사귀도, 나비 친구들도 없는 겨울을 나무는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뜻밖에도 겨울바람이 나무에게 친구들을 데려다 준다고 하는데요.
과연 겨울 나무의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는 것은 누구일지 아이들과 책 속에서 확인해 보세요.
#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바뀌는 나무의 모습을 담아낸 그림책
『나무는 겨울이 좋아요』에는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에 따라 변하는 나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이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느끼기에 좋은 그림책입니다. 꽃잎이 흩날리는 느낌과 겨울바람이 휘휘 부는 느낌 등을 잘 살려낸 그림들이 오감을 자극합니다. 거기에 눈꽃 요정처럼 환상적인 느낌의 그림까지 더해져 상상력을 돋게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며, 계절이 선물해 주는 자연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