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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를 피하는 53가지 방법

기레기를 피하는 53가지 방법

  • 송승환
  • |
  • 박영사
  • |
  • 2021-10-29 출간
  • |
  • 260페이지
  • |
  • 150 X 224 mm
  • |
  • ISBN 97911303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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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찾고 만나서 듣고 쓰다
추천사

챕터 1 찾다
1 서초경찰서에서 첫날밤 살인 사건이 터졌다
- 대형 사건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2 우병우 민정수석이 기자를 째려본 그날 이야기
- 평소와 다르게 보이는 변화를 찾아라

3 달리던 BMW 차량의 선루프가 펑! 터졌다
- 방송 기사는 ‘그림’이다

4 군용 침낭 중고거래 하다가 대법원까지 간 사연
- ‘군대 이야기’와 방문자 분석의 통계학

5 전동킥보드 규제 풀어준 국회의원 무슨 생각인지 물어보니
- 국회 회의록은 진주 섞인 모래사장

6 “비트코인 수익, 세금 신고 안 해도 되나요?”
- 내가 궁금한 것부터 쓰자

7 한 번은 사건, 두 번은 반복, 세 번은 유행
- 사소한 제보도 꿰어놓으면 기사가 된다

8 “자료를 못준다고?” 직접 전수조사를 하면 되지
- 기자의 질문할 수 있는 권한

9 붉은 수돗물 나온 문래동에서 ‘이삭줍기’
- 발제가 힘들 땐 지난 사건을 다시 보자

챕터 2 만나다
10 제보자가 기자에게 입을 여는 101가지 이유
- 누구나 말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

11 10번 중 9번은 실패하는 ‘뻗치기’를 하는 이유
- 유일한 취재 수단 ‘뻗치기’

12 인터뷰 가서 영정사진 찍고 온 사연
- 무대 뒤까지 챙겨라

13 “염병하네” 청소노동자 임애순씨가 겪은 특검 50일
- 가장 상징적인 인물을 만나자

14 ‘확인 불가’에는 ‘답정너’로 돌려주자
- 한 · 일 수출 분쟁과 삼성전자 홍보팀

15 “흰 연기는 수증기 입니다?” 포스코 제철소의 거짓말
- 말할 권한이 있는 입을 찾자

챕터 3 듣다
16 ‘나쁜 남자’의 마음을 얻는 방법
- 인터뷰는 마음을 얻는 일

17 가계부 안 쓰면 과태료 물린다는 통계청
- 제보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듣자

1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두 번째 한국 기업은?
- 통역과 번역에 의존하는 국제뉴스

19 자고 있던 김기춘을 깨운 조윤선의 반격
- 다 같이 보고 있어도 나만 쓸 수 있는 기사가 있다

20 “정치인은 밥 먹듯이 거짓말을 한다”는 말의 진실
- 정치인의 말은 무조건 의심해라

챕터 4 쓰다
21 서술어에 밑줄을 치면 기자가 숨겨둔 의도가 보인다
- 서술어에 밑줄 치기

22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 날짜를 알고도 보도를 안 했다면
- 보도의 제1 원칙 : “알면 알린다”

23 복잡한 글보다 강력한 그래픽 한 장
- 기사는 기자에게, 그래픽은 디자이너에게

24 단독 취재를 하고도 부장에게 크게 혼났던 이유
- 있는 그대로만 써라

25 우병우 수사하고 ‘빈손’ 결론 낸 검사에게 던진 질문
- 강자에겐 가장 아프게 써라

26 나는 보도자료를 보면 광어회가 떠오른다
- 공급자 관점을 피해라

27 실력 있는 기자는 국제노동기구를 보고 손흥민을 떠올린다
- 알아야 하는 내용을 알고 싶게 써야

28 신조어를 잘 쓰면 착한 ‘제목 낚시’도 가능하다
- 뻔한 내용을 돋보이게 하는 신조어

29 ‘가성비’ 최고는 철야 당직 후 쓰는 아침 기사
- 뉴스 소비 패턴에 맞게 써라

30 뉴스를 안 보면 쉽게 쪼개서 떠먹여주자
- 중앙일보 ‘썰리’의 초단문체

챕터 5 생각하다
31 유튜브 받아쓰는 기자와 밥그릇 지키기
- 저널리즘과 기자의 현실

32 그 많은 기자가 앞으로도 필요해?
- 취재 경쟁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33 뉴스와 마라톤은 뿌리가 같다?
- 뉴스-민주주의-시민의 삼각관계

34 기자의 진실 추구는 눈 감고 코끼리 뒷다리 만지기
- 진실은 N차원의 복잡계

35 사망 선고는 의사가 한다. 그럼 기자는?
- 사실 확인의 저널리즘

36 “나를 의심해줘” 기사 품질과 편집자의 실력은 비례한다
- 객관적 글쓰기를 완성하는 ‘데스크’

37 ‘기레기’는 개인적으로 탄생하지 않는다
- 제도화된 선택 · 강조 · 배제의 원칙

38 “누구냐 넌” 기사 속 ‘핵심 관계자’의 정체
- 관계자 저널리즘과 익명 취재원

39 주관적인 기사도 이것만 지키면 가능하다
- 의견 저널리즘이 지켜야 할 원칙

40 기자와 취재원이 ‘썸’을 타도 되나?
- 기자와 취재원의 독립성

41 “너는 밥 먹고 똥 싸는 것도 뉴스야?”
- 뉴스 가치를 결정하는 편집회의

42 차트 역주행 곡과 ‘학폭’ 논란의 공통점은?
- 언론이 유행을 결정하던 시절은 갔다

43 출입처 ‘고인물’ 속에서 괴물이 된 기자들
- 출입처 저널리즘의 장단점

44 탐사보도는 만루홈런 아니면 삼진
- 탐사보도 저널리즘의 명과 암

45 깊고 어두운 비밀, 정보원은 누구인가
- 기자와 정보원의 힘겨루기

46 기자는 뉴스 댓글에 영향을 받을까
- 기자와 뉴스 이용자의 관계

47 사생활을 침해하는 ‘뻗치기’ 취재 해도 되나?
- 사생활 침해와 취재 윤리

48 세월호 참사 그 이후 재난 보도는 달라졌나
- 재난 보도 취재 윤리

49 설리, 악플, 그리고 언론의 자살 보도
- 자살 보도 어떻게 할 것인가

50 2차 가해와 성폭력범죄 입증 사이의 딜레마
- 성폭력범죄 보도 취재 윤리

51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후보”라는 말은 없다
- 줄 세우기식 선거 보도의 문제점

52 파리와 미얀마를 바라보는 한국 언론의 온도차
- 국제 뉴스와 서구중심주의

53 뉴스로 돈을 벌어야만 하는 이유
- 돈과 뉴스 품질의 관계

마치며 언론이 팔고 있는 신뢰의 값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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