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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종이접기

불교종이접기

  • 닉 로빈슨
  • |
  • 담앤북스
  • |
  • 2014-04-14 출간
  • |
  • 96페이지
  • |
  • ISBN 97889989462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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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종이접기에 담긴 철학

종이접기의 기술

1. 불교의 상징들

법라-소라고둥으로 만든 피리
법륜-항상 굴러가는 진리의 바퀴
불탑-완전한 깨달음과 진리의 상징
연화-더러움에 물들지 않은 연꽃
보병-보물이 가득한 항아리
종이상자

2. 불교 설화 속 사물과 동물

황금 주발
조화의 물고기
어리석은 원숭이
지혜로운 개구리
고결한 코끼리
거북이의 교훈

3. 부처님의 모습

책상 위의 부처님
앉아 계신 부처님
명상하시는 부처님

작가의 말

도서소개

『불교 종이접기』는 불교를 소재로 한 국내 첫 번째 종이접기 책으로 다양한 불교 상징물을 손쉽게 따라 접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종이접기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개성 넘치는 15가지 종이접기 작품이 수록하였다. ‘법륜(法輪)’과 ‘불탑(佛塔)’ 등은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불교 상징물들이다. 불교 설화 속 동물을 소재로 한 ‘어리석은 원숭이’나 ‘지혜로운 개구리’, ‘고결한 코끼리’ 등은 저마다의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로,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다.
불교와 종이접기의 오래된 인연

종이접기와 불교의 인연에 대해 아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오랫동안 사랑받아 오며 친숙한 공예 활동으로 자리 잡은 종이접기지만, 그 뿌리를 거슬러 가면 불교와 마주치게 된다는 사실은 자못 새롭다. 현대적인 종이접기는 일본의 전통 공예인 ‘오리가미(折り紙)’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일본에서 종이접기가 발전한 데에는 불교의 힘이 컸다. 6세기 경 일본에 처음 종이를 들여온 것도 불교 승려들이었다. 종이접기도 원래는 신앙 활동의 일부였다고 한다. 당시 사람들은 나비나 인형 등을 정성스레 접으며 이제 막 결혼한 부부나 갓 태어난 아기의 복(福)을 기원했다. 현대에 들어서는 종이접기의 대가인 ‘요시자와 아키라(吉澤章)’가 전통적인 종이접기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었다. 종이접기 기술을 규격화하고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내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것이다.

『불교 종이접기』는 불교를 소재로 한 국내 첫 번째 종이접기 책이다. 다양한 불교 상징물을 손쉽게 따라 접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종이접기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은 물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교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불교를 소재로 한 만큼, 각 작품들마다 불교 관련 이야기들도 재치 있게 소개된다. 책에 수록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종이접기의 매력에 빠져들다 보면, 불교 교리를 이해하는 재미도 덤으로 딸려 온다.

『불교 종이접기』에는 개성 넘치는 15가지 종이접기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법륜(法輪)’과 ‘불탑(佛塔)’ 등은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불교 상징물들이다. 불교 설화 속 동물을 소재로 한 ‘어리석은 원숭이’나 ‘지혜로운 개구리’, ‘고결한 코끼리’ 등은 저마다의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다. 조금은 까다로운 작품인 ‘명상하시는 부처님’을 접기까지는 비교적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어느새 작품 하나를 뚝딱 완성해 버리는 경지에 오르면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종이접기로 얻는 즐거움

한 장의 종이에는 세상 만물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종이접기로 만들 수 있는 작품은 다양하다. 『불교 종이접기』에서는 다른 종이접기 교본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참신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모든 작품을 종이만으로 만들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종이접기를 즐길 수 있다. 각 작품마다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작품을 골라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실력 향상과 함께 성취감이 커지는 재미를 더했다.

『불교 종이접기』에 수록된 작품들은 완성도가 높아 실내 장식품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불탑’이나 ‘연꽃’ 등의 작품은 책상이나 선반 등을 꾸미는 데에 안성맞춤이고, ‘종이상자’와 ‘보병(寶甁)’처럼 생활 소품을 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작품도 있다. 종이의 크기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만들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인기 있는 작품 중의 하나인 ‘명상하시는 부처님’이나 ‘책상 위의 부처님’ 등은 실제로 명상에 사용해도 좋다.

종이로 접은 불교 상징물들이 선사하는 신성함과 평화는 종이접기를 단순히 취미 활동을 넘어서 마음 수행의 경지에까지 올려놓는다. 『불교 종이접기』의 작품들을 접어 나가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각 작품들이 불교의 이야기 또는 교리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신도 교육이나 신행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다. 책에 소개된 15가지 작품들은 종이접기 기술을 연마하는 것은 물론 내면의 평화와 지혜를 가꾸는 데에 훌륭한 도우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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