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셋이서쑥

셋이서쑥

  • 주호민
  • |
  • 애니북스
  • |
  • 2014-04-18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5919637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01 어느 날 갑자기
02 병원으로
03 고난의 시작
04 어서 와, 출산은 처음이지?
05 옆에 있으면 돼
06 분만임박
07 셋이 되다
08 다음날
09 조리원으로
10 그리워
·
·
[중략]
·
·
43 욕심일까
44 혼자 보기
45 명절 풍경
46 감기
47 결혼기념일
48 폭풍성장
49 먹거리 고민
50 돌이 다가온다
51 돌 촬영
52 일 년

도서소개

주호민 만화 [셋이서 쑥]. KT웹툰에서 주2회 연재되었던 것을 바탕으로 엮은 육아만화이자 성장만화이다. 출산 전에는 막연한 이미지였던 ‘아기(자식)’가 출산 후 보고, 들리고, 만져지는 ‘현실’로 다가오는 느낌이 육아과정에 따른 엄마아빠의 심리묘사와 주변 상황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매일매일이 전쟁터지만 천사미소 하나로 다 보상받는 폭풍공감 성장만화!

약 1년 전, 웹툰 작가들 사이에 삼신 할매가 돌았는지 동시다발적으로 출산소식이 들려왔다.
그중에 한 명, 주호민 작가도 아빠가 됐다.
이 작품은 흔히 말하는 ‘육아만화’다. 하지만 동시에 ‘성장만화’이기도 하다. ‘셋이서 쑥’이라는 제목이 암시하듯이 아기만 성장하는 게 아니라 보육자인 엄마아빠도 같이 큰다는 뜻에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이 작품은 KT웹툰에서 주2회 연재됐는데, 연재스토리를 구상할 때마다 엄마아빠가 함께 육아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아무래도 주보육자는 엄마이기 때문에 아빠의 시선만으로는 반쪽짜리 이야기가 될 우려가 있었고, 이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특히 주2회 육아에 대한 주기적인 대화와 토론이 서로에게 굉장히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출산 전에는 막연한 이미지였던 ‘아기(자식)’가 출산 후 보고, 들리고, 만져지는 ‘현실’로 다가오는 느낌이 육아과정에 따른 엄마아빠의 심리묘사와 주변 상황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생생한 리얼리티는 흔히 저지르기 쉬운 교본 같은 육아학습만화가 되는 우를 범하지 않게 해준다. 이 작품이 보여주는 치열하지만 사랑스러운, 어쩌면 서로 모순인 현실을 독자에게 그 느낌 그대로 전하는 노련함은 ‘아빠’로서의 성장이 ‘만화가’의 성장으로 이어진 반증인지도 모른다. 또한 데뷔 때부터 돋보였던 특유의 유머코드 또한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다. 이는 무엇 하나 빠져서도 안 되는 힘든 육아라는 이름의 톱니바퀴에 기름을 쳐 육아경험이 있는 부모에게는 폭풍공감으로, 육아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간접경험으로 공감을 이끈다.
이야기는 출산부터 돌까지의 1년 남짓에 불과하다. 남에게는 짧다면 짧은 이 1년이 양육자인 엄마아빠에게는 무겁고 느릿한 시계추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동시에 그때만 피어나는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보석을 발견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것은 노력과 헌신과 사랑 없이는 발견할 수 없는 보석이기도 하다.
아기는 잘 때마다 큰다지만 엄마아빠는 자나 깨나 마음이 큰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아기를 키울 수 없다. 그 와중에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함께 가꿔가는 것. 그래서 아기와 엄마아빠가 함께 크는 것. 그것이 진정한 육아이자 상생이란 걸 느끼게 해주는 착한 만화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