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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저널리즘(큰글자책)

비주얼 저널리즘(큰글자책)

  • 윤호영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21-10-15 출간
  • |
  • 102페이지
  • |
  • 297 X 210 mm
  • |
  • ISBN 979112886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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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정보 전달력ㆍ확산에 강한 비주얼 저널리즘글자 위주 패러다임 변화, 비주얼과 디지털의 만남 ... 3D와 동영상이 기본문자로 기사의 내용이 전달되던 시대에는 글을 잘 쓰는 것이 기자의 가장 중요한 자질 중 한 가지로 받아들여졌다. 비주얼은 어디까지나 현장 상황을 보충하여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거나, 그림을 통해 기사 내 복잡한 정보를 정리해주는 것에 그치곤 했다. 비주얼 저널리즘은 저널리즘 실천에서 항상 보조적인 역할만을 담당한 것이다.그런데 디지털 시대로 변화하면서 글자 위주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게 되었다. 일단 동영상으로 직접적인 현장의 모습을 전달하는 것이 매우 당연해 졌다.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누군가는 반드시 영상을 담아낸다.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면 없어지지 않고 어디론가 퍼진다. 우리가 받아들여 처리할 수 있는 정보량도 증가하고 지식의 폭도 증가해서 예전 같으면 자세히 전달하지 않을 정보도 저널리즘으로 전달되고 설명된다. 그만큼 저널리즘의 역할이 증가했고, 비주얼의 활용도 많아졌다. 더군다나 그래픽을 활용한 정보 전달이 매우 유용해서 이제는 정보를 찾아 읽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찾아보는 시대가 되어, 유튜브가 정보 전달과 소통에 큰 역할을 담당할 정도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문자 기반 정보 전달과 소통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비주얼이 저널리즘적 실천에서 보조 역할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확실히 비주얼이 가진 역할이 변화했고 확장되었다. 그림이나 사진이 가진 힘은 몇 천 단어의 말보다 훨씬 더 가치를 가진다. 디지털 시대의 비주얼은 몇 천 단어로 묘사할 수 없는 영역까지 끄집어 낼 수 있다. 실제로 현장을 가상 현실로 체험할 수 있게 하고, 3D 그래픽으로 전체를 조망하며, 드론이 우리가 볼 수 없는 시각적 영역까지 그려내는 시대다. 비주얼과 디지털이 만나면서 3D와 동영상이 기본이 되었다. 이 책은 지금까지 나타난 근래의 비주얼 저널리즘을 웹플랫폼 통합형 비주얼 저널리즘, VR 등 몰입형 비주얼 저널리즘, 인포그래픽 기반 비주얼저널리즘, 소셜 미디어상의 탐사?설명 비주얼 저널리즘으로 정리하고, 각각의 사례를 통해 이들 비주얼 저널리즘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논의했다. 지금까지 나타난 디지털 저널리즘의 일환으로 나타난 비주얼 보도가 어떠한 형식으로 진화하고 있는지를 정리한 의의를 가진다.


목차


디지털 시대의 비주얼 저널리즘

01 비주얼 저널리즘을 어떻게 볼 것인가?
02 웹플랫폼 기반 통합형 비주얼 저널리즘 사례
03 몰입형 비주얼 저널리즘 사례
04 인포그래픽 기반 비주얼 저널리즘 사례
05 소셜 미디어 탐사?설명 비주얼 저널리즘 사례
06 비주얼 저널리즘에 대한 앞으로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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