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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바라보다

영화를바라보다

  • 김화진
  • |
  • 휴먼큐브
  • |
  • 2014-04-28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546246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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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_ 할리우드 영화 산업을 생각한다 4

1부 _ 할리우드 영화의 정치경제학
아카데미상 정치경제학 12
벤허 29
밴드 오브 브러더스 41
스필버그 50
리틀 그린 맨 67
아바타 81
월 스트리트 86
템플 기사단 94
엘리자베스 여왕 100
트로이 108
스핑크스 115

2부 _ 할리우드 영화의 이모저모
2012년 124
피터 잭슨 133
톰 행크스 137
하버드 대학의 공붓벌레들 14 1
토머스 크라운 어페어 148
카운터포인트 154
뉴에이지 164
시간과 공간 170
추운 곳에서 온 스파이 178
위험한 바다 184
톰 크루즈 190

3부 _ 할리우드 영화 산업의 이모저모
이상한 영화경제학 198
버뱅크 202
영화의 제작과 금융 210
연기자 노조 227
촬영 세트의 경제학 233
영화 산업 240
타임워너 247
패러마운트 258
디즈니 264
픽사 277
스타 워즈 282
드림웍스 287
MGM 290
글로벌 미디어 295
엔딩 302

참고 문헌과 자료 309

도서소개

거대한 자본이 집결된 할리우드 영화, 미디어 산업을 말하다! 할리우드 영화의 돈과 정치 이야기『영화를 바라보다』. 이 책은 법학자의 관점에서, 기업인수합병과 미국 미디어 산업 분쟁 사례를 연구한 로스쿨 교수의 입장에서 할리우드 영화 산업을 이야기한다. 수십 편의 영화 관련 소재와 아카데미상의 정치경제학적인 관점을 필두로 할리우드 영화감독, 영화배우들을 통해 때로는 짧고 때로는 길게 유기적으로 영화와 자본, 법의 관점에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1부는 할리우드 영화의 정치경제학에 관한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가 영화를 볼 때 특정한 시각에서 생각한 것들을 칼럼이나 수필처럼 써온 것들을 엮었다. 2부는 1부에서 다룬 것 외의 주제들을 다루는데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 감독, 배우 톰 행크스, 톰 크루즈 등을 다룬다. 3부에서는 영화 산업의 경제적 구조, 제작 금융, 미디어 산업 구조 변경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영화는 우리에게 무한한 격려다!”
할리우드의 영화, 영화 산업, 미디어 산업을 말하다

기업인수합병과 미국 미디어 산업 분쟁 사례를 연구한 로스쿨 교수의 할리우드 영화 이야기

《영화를 바라보다》 특징

로스쿨 교수가 말하는 돈과 영화의 상관관계,
할리우드 영화의 돈과 정치 이야기

할리우드의 영화, 영화 산업, 미디어 산업을 말하다
2013년 우리나라 영화 관객 수는 2억1332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인당 연간 평균 관람 횟수도 4.25회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 중 한국영화 관객 수는 1억2700만 명으로 시장 점유율은 59.4%를 차지했습니다. 세계적으로 한국 영화 시장은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에서 글로벌 흥행작인 《어벤져스2》 촬영을 하는 것도 우리 영화 시장의 위상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내적·외적으로 영화 산업이 주목을 받는 요즘, 이럴 때일수록 할리우드의 영화 및 영화 산업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우리가 배울 것은 취하고 느껴야 한다는 학자, 바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수이자『영화를 바라보다』의 저자 김화진 선생입니다. 이 책에서 그는 유니크하게 법학자의 관점에서, 기업인수합병과 미국 미디어 산업 분쟁 사례를 연구한 로스쿨 교수의 입장에서 영화 산업을 분석합니다.

“할리우드는 우리 영화인들의 벤치마킹 대상이고, 파트너이며, 목표이기도 하다. 또 세계 어디에서나 그렇듯이 국내 영화 시장의 큰 부분이다. 잘 알아야 할 곳이다. 최근 국내 영화인들의 할리우드 진출도 늘어나고 있다. 감독, 배우들이다. 이는 국내 영화 산업이 CJ와 롯데를 필두로 하는 대기업군의 본격적인 참여로 산업이라 할 만한 규모와 수준을 갖추어가고 있는 현 상황과 궤를 같이한다. 향후 제작의 국제화가 이루어지면 국내 영화 산업도 세계무대에 자리 잡게 될 것이다.
할리우드라는 곳은 단순히 재능 있는 감독과 배우, 스태프 들이 모여 있는 데 불과한 곳이 아니다. 거대한 자본이 집결하고 투자가 이루어지며, 비용이 지출되고 이익이 나누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이 책은 할리우드의 영화, 영화 산업, 미디어 산업의 그런 경제적 측면을 다루어본 것이다.”_머리말 中

돈과 영화의 관점에서 통찰한
할리우드 영화, 감독, 영화배우 이야기
『영화를 바라보다』 책 속에는 수십 편의 영화 관련 소재가 나옵니다. 아카데미상의 정치경제학적인 관점을 필두로 할리우드 영화감독, 영화배우 들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여타의 영화 관련 책자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관점으로 소개합니다. 저자가 로스쿨 교수이고 법학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어 퓨 굿 맨》과 《야망의 함정》에서 하버드대 로스쿨 졸업생으로 분한 ‘톰 크루즈’가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스카웃 제안 사건을 말하면서 할리우드는 얼마나 법률과 가깝고 법과 영화, 자본과 영화의 관점에서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책에서 언급되는 영화는 401편, 때로는 짧고 때로는 길게 유기적으로 영화와 자본, 법의 관점에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영화를 바라보다』는 전개됩니다. 아울러 누구나 한번쯤 호기심을 가졌을 영화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과 통찰력으로 이 책은 말합니다.

책속으로 추가

하버드 대학의 공붓벌레들 中 p145
미국은 다양한 인종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큰 나라다. 사회에서 생기는 문제는 법과 소송으로 해결한다. 한 통계를 보면 미국에서는 2초에 한 건씩 소송이 발생한다. 그러다보니 미국 사람들은 소송을 그저 사회생활의 일부로 여기는 것 같다. 영화나 TV 드라마에 법정이 항상 나오고 모두 그를 보고 즐긴다. 실제 소송 사건 중계나 관련 TV 프로그램 시청률도 대단히 높다. O. J. 심프슨 사건이 대표 격이다. 전 미국이 거의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내가 기억하는 가장 충격적인 법률 영화는 NBC의 TV 시리즈 《LA 로L.A. Law, 1986~1994》(여덟 시즌 172편) 가운데 1편이다. 독일 유학 시절 TV에서 본 것이다.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던 한 흑인 여성이 망나니 재벌 2세에게 폭행을 당한다. 망나니는 경찰에 체포되어서 재판을 받게 된다. 재판중에 망나니의 변호사는 피해 여성이 시한부라는 것을 알게 되고 합의를 종용한다. 그러나 여성은 처벌을 원한다. 그러자 그 변호사는 ‘갈고닦은 실력으로’ 순식간에 그 여성을 꽃뱀으로 만들어버린다. 망나니는 풀려나고 피해 여성은 비참하게 죽음을 기다리게 된다. 이 영화는 나중에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법조 윤리 시간에 교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미국변호사협회지』는 2008년에 ‘법률 영화 베스트 25’를 발표했다. 1위는 역시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1962》. 그레고리 펙이 시골 변호사 핀치 역이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는다.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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