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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파워중국개발은행

슈퍼파워중국개발은행

  • 헨리 샌더슨, 마이클 포시드
  • |
  • 매경출판
  • |
  • 2014-04-28 출간
  • |
  • 348페이지
  • |
  • ISBN 979115542112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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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4
서문 7
역자 후기 23
CDB와 중국금융연보 26

01 | 도시 개발과 1만 건의 프로젝트 31
우후武湖 개발, 그림자금융의 싹 37
충칭重慶 개발, 거대 도시의 완성 46
글로벌 금융위기와 중국의 반격 51
러우디樓底 개발, 천지창조의 길 56
농민공들의 눈물 61
중국식 “맨해튼” 건설 66
일당 국가의 신용위험 73
시스템 균열과 중앙정부 79

02 | 좀비 은행에서 글로벌 은행으로 91
공산당, 사회주의 그리고 시장 97
태자당太子黨, 국가자본주의의 시작 110
거덜 난 은행들 118
CDB는 더 이상 ATM이 아니다 124
CDB, 금융에 눈을 뜨다 130
대형 시중은행을 압도하다 135
디폴트 없는 채권시장 141
금융위기? CDB에겐 기회다 147
월스트리트를 넘어서다 155

03 | 사모펀드를 통한 아프리카 개발 163
에티오피아의 희망 174
에티오피아를 서방 수출 전진 기지로 179
중국아프리카개발펀드(CADF)의 종횡무진 184
서방 세계의 빈자리와 중국의 부상 193
세계은행·IMF의 변덕과 착각 200
아프리카의 호랑이 가나, 그리고 자원의 저주 205
중국식 개발금융 219

04 | 석유연계차관과 라틴아메리카 진출 225
디폴트는 반복된다 230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232
석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42
석유를 넘어선 또 다른 기회 249
에콰도르의 기사회생 254
러시아도 CDB가 필요하다 256
미국의 뒷마당 258

05 | 신산업과 챔피언 기업 육성 263
오바마의 꿈 271
태양광 산업의 끝없는 추락과 최후의 승자 275
화웨이를 글로벌 기업으로 282
최후의 개척자, 사모펀드 291
중국 비즈니스 창구 299
국가의 자본 303

06 | 중국개발은행의 미래 309


역자 주 321
저자 주 331

도서소개

[슈퍼파워 중국개발은행]은 중국의 경제개발 프로젝트를 담고 있는 책이다. 국가 감시기관도 파악하기 힘든 지방정부 부채와 지방정부금융공사의 역할이 상세히 담겨있고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영향력이 어떻게 확장되었는지를 보여 준다.
전 세계 금융을 지배하기 시작한 CDB,
그들이 일으킬 초강력 후폭풍을 주목하라

경제력을 앞세워 지구촌을 점령해 나가고 있는 중국

닷컴 버블에 이어 서브프라임 모기지 버블로 홍역을 겪은 세계 경제가 지금 또 다시 몇몇 산업의 공급과잉 이슈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런 혼란 속에서 중국은 경제력을 앞세워 지구촌 곳곳을 점령해 나가고 있다. 그 추진력은 중국개발은행, CDB이다.
중국개발은행은 설립된 지 20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중국 경제발전에 엄청난 역할을 해 왔다. 자본시장이 전무한 상태에서 시장을 조성해 내고, 도시화와 신산업 육성이라는 중국 정부의 최우선 과제에 맞추어 자원을 배분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금융시스템이 후퇴하는 와중에도 중국 경제를 성장시켰다. 이 정도면 잘 하고 있는 정책금융기관 정도로 이해될 것이다.
중국개발은행은 그 이상이었다.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자금을 공급하면서 라틴아메리카에서 석유 등 자원을 개발하고 석유 연계 차관을 이끌어 내며 아프리카에서 세계은행도 해내지 못한 제조업 육성을 가능하게 했다. 원자재 공급 루트를 확보하는 동시에 자국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세계 경제 무대에 급부상하게 된 것이다. 수익성을 추구하는 상업은행이 해야 할 일을 중국개발은행이 해낸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중국의 경제개발 프로젝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국가 감사기관도 파악하기 힘든 지방정부 부채와 지방정부금융공사의 역할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영향력이 어떻게 확장되었는지를 보여 준다.

세계 경제에 빛이 될 것인가, 그림자가 될 것인가!

미국의 테이퍼링으로 시작된 출구 전략의 영향이 우려된다. 6년 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뿌려졌던 달러가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시장으로 흘러들어 갔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중국 정부가 자국의 경기 부양을 위해 돈을 풀겠다고 하자 전 세계가 박수를 쳤다. 그러나 돈의 힘으로 부양된 경기는 불가피하게 버블을 만들고 결과적으로 더 큰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중국은 최근 경제성장률 둔화로 고심하고 있다. 고도성장 과정에서 풀렸던 유동성 문제와 그림자금융(shadow banking)의 후유증으로 우려를 낳고 있다. 중국 역사상 경험하지 못한 기업 디폴트도 발생하였다. 최근의 해외 언론은 중국 경제성장의 지속 가능성과 그림자 금융의 위험에 대해서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중국의 경제력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만큼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와 그 후폭풍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중국 베이징에 주재하면서 중국 내 개발금융 현장과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해외 각국을 누비며 중국개발은행의 생생한 흔적을 전하고 있다. 역자는 정책금융기관에 몸담고 있는 뱅커로서 기업의 인수합병, 구조조정, 벤처 창업 등을 경험하였기에 소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 추천사

중국은 최근 경제성장률 둔화로 고심하고 있다. 고도성장 과정에서 풀렸던 유동성 문제와 그림자금융(shadow banking)의 후유증으로 우려를 낳고 있다. 중국 역사상 경험하지 못한 기업 디폴트도 발생하였다. 전 세계가 이제 중국만 바라보고 있다. 다음 금융버블은 중국 차례인가.
이 책의 저자들은 중국 베이징에 주재하면서 중국 내 개발금융 현장과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해외 각국을 누비며 중국개발은행의 생생한 흔적을 전하고 있다. 역자는 정책금융기관에 몸담고 있는 뱅커로서 기업의 인수합병, 구조조정, 벤처 창업 등을 경험하였기에 소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중국을 이해하고 한국의 금융기관이 경제를 살릴 주역으로서 나서주기를 기원한다.
윤만호 / Ernst & Young Advisory 부회장(전 KDB산은금융지주 사장)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실러는 산업만 중시하고 금융을 등한시하면 그 나라는 일류가 되지 못한다고 하였다. 중국개발은행은 중국 재무부 이상의 역할을 해냈다. 한국의 금융업 종사자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김세형 주필 / 매일경제신문

한국의 개발경제 시대에는 정부가 주도하여 한정된 자원을 배분하였다. 이젠 시대가 바뀌었다. 정책금융도 시장 메커니즘 안에 녹아들어 역할을 해야 한다. 경제 및 금융정책 당국자에게도 필독을 권한다.
김태준 교수 / 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금융이 산업(실물)의 보조자에 머물러 있으라는 요구는 무리이다. 기업들은 금융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다. 대하소설이라는 착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한국의 금융기관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기업 육성과 먹거리 창출에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
강태영 박사 / 포스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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