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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엄마가수학을두려워하랴

어느엄마가수학을두려워하랴

  • 롭 이스터웨이, 마이크 애스큐
  • |
  • 명왕성은자유다
  • |
  • 2014-04-20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922632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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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4

준비 9

수 연산 - 어떻게 변화되었나 31
1. 수와 자릿값 33
2. 덧셈과 뺄셈 : 머리셈하기 62
3. 덧셈과 뺄셈 : 종이와 연필을 이용하는 방법 87
4. 간단한 곱셈과 곱셈표 100
5. 큰 수의 곱셈 계산 124
6. 나눗셈 138

계산 이외의 수학 157
1. 분수, 퍼센트, 소수 159
2. 도형, 대칭, 각 185
3. 측정 211
4. 자료 정리와 가능성 227
5. 어린이들을 위한 위대한 아이디어 256

스스로 평가 정답 276

마지막으로 덧붙이는 말 295

도서소개

『어느 엄마가 수학을 두려워하랴』는 부모가 왜 요즘에는 수학을 이런 방식으로 가르치는지를 인식하고, 아이들의 엉뚱하고 기발한 풀이가 어떤 사고 과정에서 나왔는지를 이해하며, 아이와 함께 카드 게임, 주위에서 다각형 찾기 놀이 등을 즐기며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선데이 타임스 Top10 베스트셀러!

『어느 엄마가 수학을 두려워하랴』가 영국에서 처음 출간되었을 때, 엄마 아빠는 환호성을 지르며 열광했다.

“초등학생 부모라면 이 책은 무조건(MUST)이다.”
“이 책은 모든 세대들에게서 수학 공포증을 날려 버릴 것이다.”
“마침내 수학을 즐기게 되었다!”

이러한 반응이 나온 것은 자신들이 배우던 것과는 달라진 초등 수학에 당황하던 부모들에게 이 책이 구세주와 같았기 때문이다. 수학에 자신 없어 하던 부모들이 아이들의 질문을 척척 받아내고 다양한 게임을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스스로도 수학을 즐기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당연히 한국에도 이러한 책은 필요하다.

초등학교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겪는 공통적인 오류, 오류를 처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도 방안, 내용과 관련된 흥미로운 문제, 퍼즐, 게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작은 주제 하나하나마다 잘 정리되어 있어 학부모는 물론 선생님, 학생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_서동엽(현 초등 수학 교과서 집필위원, 춘천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1.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수학책

부모로서 살다 보면 아이가 수학 숙제를 들고 찾아오는 순간이 오고야 만다. “수학 숙제 좀 도와주세요.”라는 말에 많은 부모들은 찬찬히 식은땀을 닦고 “엄마(아빠)는 지금 바쁘니까 아빠(엄마)에게 부탁해.”라며 자리를 피하곤 한다. 혹은 ‘아이 산수쯤이야.’를 되뇌며 용기 있게 문제를 들여다보지만 패닉에 빠지는 건 마찬가지이다. 요즘 아이들은 ‘산수’가 아니라 ‘수학’을 배우며, 부모들이 풀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풀이법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부모는 윗자리에서 숫자를 빌어 와서 아랫자리에 10을 놓고 열심히 뺄셈을 해 보이지만, 어리둥절해하며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의 눈과 마주치게 된다. 결국 아이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라고 짜증을 내고, 부모는 답답함에 가슴을 치게 된다.
이쯤 되면 수학은 가정이 아닌 학원과 학교의 몫이 된다. 열성적인 부모들은 수학 교육서를 펼쳐들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초등 수학 교육서들은 아이를 ‘수학 천재’로 만들기 위해 부모를 매니저의 역할로 두고 아이들의 연령이나 단계에 맞추어 어떤 학습을 시켜야할지 관리하고 체크해야 할 것들을 제시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이런 방식은 아이를 키우는 한국 부모들의 불안감을 잠시나마 잠재워 주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수학 공부를 잘하도록 하지는 못한다. 어떤 학원과 어떤 과외 선생을 선택하느냐가 관건이 되고, 내맡겨진 아이들은 학습에 질리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이가 불쑥불쑥 수학 숙제를 가지고 와서 물어봤을 때 부모들의 진땀이 나는 것은 여전하다.
『어느 엄마가 수학을 두려워하랴』는 엄마 아빠가 가장 훌륭한 선생님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

- 요즘 수학은 어떤 식으로 가르치는가
- 아이들이 수학을 배울 때 머릿속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지길래 어려움을 겪는가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수학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실생활의 수학적 아이디어

부모가 왜 요즘에는 수학을 이런 방식으로 가르치는지를 인식하고, 아이들의 엉뚱하고 기발한 풀이가 어떤 사고 과정에서 나왔는지를 이해하며, 아이와 함께 카드 게임, 주위에서 다각형 찾기 놀이 등을 즐기며 “키득키득” “까르르” 웃을 수 있는 하루. 그것이 『어느 엄마가 수학을 두려워하랴』의 바람이다.

2. 아이들의 머릿속 수학이 열린다!

앞서 얘기했듯이, 그래도 ‘산수’만은 자신만만했던 부모들이 요즘 초등 ‘수학’ 교과서를 보고는 혼란에 빠지고 있다. 자신들이 배우던 것과는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크기도 커지고 그림도 많아졌으며 무엇보다 배우는 방법이 달라졌다. 암산과 계산 위주로 공부하던 예전과 달리 개념 이해를 중심으로 듣도 보도 못한 방법으로 수학을 배우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이 아이를 더욱 헷갈리게 하는 것은 아닐까? 도대체 내 아이에게 수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이 책은 당신이 부모로서 수학에 다시 도전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주제를 생각하도록 하며, 왜 요즘에는 다른 방법으로 푸는지 이해하도록 하고, 아이들이 “답이 나오지 않아.”라고 주장할 때 아이들의 머릿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___P.12

아이들이 1001보다 999가 더 크다고 말할 때, ‘백삽십육’라는 수를 10036로 쓸 때, 2001-1998의 답을 1997이라고 적을 때 부모들은 당황한다. 자신들에게는 답이 너무나 당연한 문제여서 아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바로잡아 주어야 할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아이들이 ‘숫자가 놓인 자리’를 보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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