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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피노키오

  • 카를로 콜로디, 이브 루크 (엮음)
  • |
  • 파랑새
  • |
  • 2014-04-10 출간
  • |
  • 48페이지
  • |
  • ISBN 97889615543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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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기의 풍자 동화 《피노키오》를 새롭게 만나다! 옳고 그름에 관한 도덕관념과 함께 배움과 노동, 정직과 근면성실, 관계와 책임 등, 아이들의 인성을 위한 다양한 교훈을 전해주는 『피노키오』. 세기의 풍자 동화인 《피노키오의 모험》을 현대 아이들에게 맞게 재구성한 책이다. 《피노키오의 모험》은 1881년 이탈리아의 작가 카를로 콜로디가 어린이 잡지에 연재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때때로 거짓말을 하거나 유혹에도 쉽게 넘어가는 변덕쟁이 인형 피노키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다. 옳고 그름에 관한 도덕관념과 함께 배움과 노동, 정직과 근면성실, 관계와 책임 등 아이들의 인성을 풍성하게 해주는 다양한 교훈을 배우게 된다.
저학년을 위한 다이제스트 피노키오 출간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어린 시절 우린 누구나 피노키오의 시절을 보냅니다. 그림책이나 노래, 만화영화 등을 통해 피노키오의 모험 이야기를 듣고 자라며, 그 시절의 우리 자체가 피노키오이지요. 유년기 아이들의 분신이자 친구, 말썽꾸러기의 세계 대표라 할 수 있는 피노키오의 모험 이야기가 저학년을 위한 다이제스트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어린 아동 연령에 맞춘 콤팩트한 사이즈와 빠르게 전개되는 축약된 스토리가 쉽고 재미있는 독서 활동으로 유도합니다. 호세 코레아스의 디자인적인 세련된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예술성을 자극합니다.

세기의 풍자 동화 《피노키오》
《피노키오의 모험》은 1881년 이탈리아의 작가 카를로 콜로디가 어린이 잡지에 연재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사람처럼 말을 하고 스스로 움직이는 신기한 인형 피노키오는 때때로 거짓말을 하거나 유혹에도 쉽게 넘어가는 변덕쟁이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년기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아 있습니다. 피노키오 이야기 속에는 옳고 그름에 관한 도덕관념과 함께 배움과 노동, 정직과 근면성실, 관계와 책임 등, 아이들의 인성을 위한 다양한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제페토와 피노키오를 잡아먹은 바다 괴물은 고래일까, 상어일까?
카를로 콜로디의 원문에는 제페토와 피노키오를 삼킨 거대한 바다 괴물이 상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만화영화나 그림책 등 다른 매체들에서는 대부분 고래로 다루고 있지요. 원작자는 상어라고 썼는데, 왜 우리는 고래라고 알고 있는 걸까요?
이야기를 보면 바다 괴물은 천식이 심해서 북풍이 몰아치듯 거센 숨을 내쉰다고 합니다. 또한 엄청난 크기의 먹이도 한입에 통째로 삼킨다고 하지요. 고래와 상어의 생태를 비교해 볼 때, 이러한 특징은 상어가 아닌 고래에 해당합니다. 상어는 어류이므로 아가미로 숨을 쉬고, 포유류인 고래는 인간처럼 허파로 숨을 쉽니다. 따라서 기도 등의 호흡기 문제로 발생하는 천식은 상어가 아닌 고래가 앓을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먹이를 한입에 삼킬 수 있는 것도 고래의 특성입니다. 종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상어는 날카로운 이빨로 먹이를 갈기갈기 찢어서 삼키고, 고래는 커다란 입으로 한입에 삼키지요. 이러한 사실을 발견한 만화영화 제작사나 출판사들은 카를로 콜로디가 상어라고 썼던 그것이 사실은 고래를 의도했던 거라고 여기고, 각색하면서 고래로 바꾸었던 것입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깊어지는 고전 명작의 힘
피노키오 이야기의 바다 괴물이 고래냐, 상어냐 하는 재미있는 논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 언론에서는 그것이 상어의 일종인 고래상어일 거라는 과학 칼럼을 싣기도 했지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피노키오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의 세계로 떠나 보세요.
참! 이 책에서는 바다 괴물이 고래라고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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