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이들의 두뇌를 개발하는 History 코딩 게임북 2탄!
고대 무덤, 피라미드에서 탈출하라!
책장을 찢고, 접고, 자르며 나만의 상상력을 맘껏 펼쳐 보자∼!
두려워 말고 낙서하고, 찢고, 접어라. 책을 잘 망가뜨릴수록 네 생명이 길어진다.
파라오, 고고학자, 피라미드 노동자가 되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흥미 만점 모험 이야기!
찢고, 접고, 자르며 맘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신개념 History 코딩 게임북 2탄 ≪고대 무덤, 피라미드에서 탈출하라!≫가 출시되었다. 이 책은 1탄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에서 탈출하라!≫의 인기에 힘입어,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파라오의 무덤인 피라미드에서 탈출하는 흥미진진한 역사 게임북이다.
기원전 약 3100년경부터 시작된 고대 이집트 제국을 배경으로 파라오의 길, 고고학자의 길, 피라미드 노동자의 길을 각각 선택한 뒤 주어진 미션과 게임을 풀어 피라미드 안에서 탈출하는 스릴 만점의 모험 이야기이다. 절대 권력자인 파라오의 길은 고난이 없는 탄탄대로일까? 파라오 복장을 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이집트 제국을 호령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은 정말 황홀할 것이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고고학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역사 유적이다. 물론 무덤 속 진귀한 물건을 훔치려는 도굴꾼도 매우 탐내는 곳이다. 고고학자가 되어 피라미드 안에서 도굴꾼보다 먼저 탈출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피라미드 안의 구조를 미리 알고 있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사막 한가운데 미국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보다 훨씬 큰 피라미드를 만들기 위해 피라미드 노동자들은 어떻게 일을 해야 했을까? 게임 문제를 풀면서 피라미드 노동자의 하루를 경험해 보는 것도 색다를 것이다.
앞서 소개한 세 가지 유형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고대 이집트에서 볼 수 있는 미라를 만드는 법, 고대 이집트인이 사용한 상형문자, 이집트 제18왕조 제12대 왕인 투탕카멘 무덤에서 발견된 룰이 알려진 가장 오래된 보드게임인 세네트 게임 등 다양한 역사 지식과 재미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재미 만점의 모험 이야기이다. 책을 펴는 순간 지루할 틈 없이 모든 책장을 순식간에 넘기게 될 것이다.
책을 얌전히, 소중하게 봐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찢고, 접고, 오리라고 요구하는 충격적인 책!
컴퓨터로만 배울 수 있는지 알았던 코딩 개념을 신나는 두뇌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다.
아이들의 두뇌를 개발하는 HISTORY 코딩 게임북 2탄 ≪고대 무덤, 피라미드에서 탈출하라!≫는 하루 24시간, 1년 365일로 이루어진 달력을 인류에게 선물한 고대 이집트 제국을 배경으로 피라미드에서 탈출이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펼쳐지는 상상력과 흥미 만점의 책이다. 평소에 절대 할 수 없었던 행동을 하면서 단순한 책 읽기가 아닌 능동적인 독서 생활을 하도록 도와주며, 본문에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문제도 풀고 스스로 한 선택이 어떤 결과를 만드는지 확인하면서 문제 해결력을 키워 준다.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의 높이, 스핑크스의 역할, 미라를 만드는 법, 피라미드 구조의 신분 계층, 상형문자, 경사로를 이용하여 피라미드를 만드는 방법 등 역사적 지식도 익히고 문제를 풀고 그림을 그리면서 스스로 체험하도록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배가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with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답답한 일상을 잠시 잊고, 이 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책에 푹 빠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