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집은 이렇게 짓는 겁니다

집은 이렇게 짓는 겁니다

  • 윤방원
  • |
  • 좋은땅
  • |
  • 2021-09-23 출간
  • |
  • 216페이지
  • |
  • 153 X 226 X 15 mm /397g
  • |
  • ISBN 9791138802024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내 돈 들여 만드는 집을 ‘적당히’ ‘알아서’ 짓게 할 건가요?
내가 생활하는 집은 나에게 맞춤이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한평생의 꿈이자 일생에 단 한 번일지도 모를, 층간 소음을 걱정하고, 몇 년에 한 번씩 옮겨 다녀야 하는 집이 아닌 내가 선호하는 외양과 구조의 집을 꿈꾸며 직접 내 집 짓기에 뛰어드는 사람들이라면 최대한 좋은 집을 짓고 싶어 이리저리 알아보고 건축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할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집’은 과연 어떤 집일까? 고급 자재를 쓴 집? 평수가 넓은 집?

사람은 각기 생활패턴과 가족구성원 등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에게 똑같이 ‘좋은 집’이라는 건 있을 수 없다. 《집은 이렇게 짓는 겁니다》의 저자 또한 “집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지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좋은 집’을 구상하기 위해 건축주가 생각할 것은 온갖 자재별 단가가 얼만지, 고급 브랜드의 아파트 구조가 어떤지 같은 게 아니다. 나와 우리 가족이 불편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을 모양의 집을 그려 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런 성공적인 집 짓기를 위해 건축주로서 꼭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하나씩 따져 볼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다. 그동안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집에 대한 시선으로 신선함을 넘어 통쾌하기까지 하면서도, ‘꼼꼼히 준비하세요’ 등의 막연한 얘기가 아닌 구체적이고 쉬운 방법을 알려 주는 진정한 실용서이다.

좌식과 입식 중 어느 것을 선호하는지, 혹 수집 취미가 있지는 않은지, 기존에 생활하던 집에선 화장실 문에 슬리퍼가 걸린다든지 하는 불편함이 있진 않았는지 등 저자가 제시하는 체크 포인트들은 방의 개수나 새시(sash) 브랜드 정도만 고민하고 있던 예비 건축주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줄 것이다. 나만의 집에 대한 로망을 안고 집 짓기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꼭 한 번 읽어 보고 올바른 방향으로 준비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집〉

A. 건축주가 실수하고 있는 것들
1. House만 준비하는 사람들
2. 돈 내고 시공자가 되려는 사람들
3. sweet home은 시장에서 팔지 않는다
4. 부실시공에 관한 카더라 통신의 실체

B. 집은 이렇게 짓는 겁니다
1. 집을 왜 지으려고 하시나요?
2. 당신이 생각하는 집은 무엇인가요?
3. 오롯이 나를 위한 공간은 무엇인가요? 가족이 원하는 공간은 알고 계신가요?
4. 가족 중에 아픈 분이 계신가요?
5. 반려동물이나 다량의 수집 취미가 있으신가요?

C. 활용도 100% 건축주 준비 항목
1. 원하는 집 모양을 그려 보세요
2. 하고 싶은 외장재나 지붕재가 있으십니까?
3. 인테리어 잘하는 법
4. 집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지어야 한다

D. 정말 도움되는 체크리스트 만드는 법
1. 현재의 주거 공간을 파악하세요
2. 상세 사이즈 측정하기
3. 집에 보이는 모든 것들 적어 두기
4. 라이프 스타일 분석하기
5. 로망과 현실을 구분하기
6. 불편한 현재 생활 체크하기
7. 가까운 미래를 대비하기
8. 모난 돌은 피하는 게 상책
9. IOT,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태양광은 이렇게

E. 건축시장을 알아야 대비가 가능합니다
1. 부실한 도면은 무엇이 문제인가
2. 현장관리인 제도의 비용과 헛점
3. 직영건축 면적 제한이 의미하는 것은
4. 내진설계의무화는 돈이 두 번 듭니다.
5. 단열 기준 강화 규정이 건축비에 미치는 영향
6. 재해예방기술 지도 비용
7. 산재보험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
8. 계약서 작성 시 건축주를 보호하는 꿀팁
9. 시공회사 선정법과 현장관리방법

책을 마치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