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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생쥐삼형제(초록빛도시를만든)

에코생쥐삼형제(초록빛도시를만든)

  • 린다 메이슨 헌터, 수잔 서머스길
  • |
  • 영림카디날
  • |
  • 2014-04-30 출간
  • |
  • 152페이지
  • |
  • ISBN 97889840143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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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1. 거만한 에텔 미스링턴
2. 괴짜 삼 형제
3. 메이블린
4. 초록빛 정원
5. 새로운 세상
6. 가만두지 않겠어!
7. 위법 경고
8. 푸대접
9. 불이야!
10. 다 같이 만세

도서소개

『에코 생쥐 삼형제』는 생쥐들의 도시 틴타운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나뭇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 바람 소리 같은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는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대신 그 자리에는 버스가 붕붕거리고, 택시가 빵빵거리고, 트럭이 덜컹거리는 시끌벅적함이 자리 잡았습니다. 게다가 거리에는 쓰레기 더미가 넘쳐나고 과연 에코 생쥐 삼 형제는 도시 전체가 매연과 쓰레기로 뒤덮이기 전에 미스링턴 여사를 꺾고 틴타운이 더 온전하고 깨끗한 곳으로 돌아가게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의 주인공 생쥐 삼 형제는 환경지킴이입니다. 첫째 톰은 친환경 농법으로 가장 맛있는 토마토를 수확하는 농부이며, 가장 멋진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입니다. 둘째 윌버는 뭐든 다시 만들어 사용하는 데 대가입니다. 그의 손을 거치면 쓰레기도 작품이 되어 나오지요. 막내 올리버는 어떤 물건도 사지 않고, 모든 걸 아껴서 사용합니다. 심지어 물이 너무 아까워 목욕도 하지 않습니다. 그의 취미는 쓰레기 사냥이고요. 이들 삼 형제가 사는 곳은 여느 도시와 다를 바 없이 소음과 공해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고자 하는 이들 에코 생쥐 삼 형제의 모험이 펼쳐집니다.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는 일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누구나 꼭 해야 할 일입니다! 이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지구에는 우리 인간뿐 아니라 다른 생명체도 살고 있으며, 그들과 균형을 이루고 살아갈 때 우리도 살고 지구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동화입니다.

자, 그다음 이야기는 여러분도 잘 알 것입니다. 우리 손으로 뭔가를 해 낼 수 있는데도 시커먼 공해 구름 속에서 살아가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테니까 말입니다.
기억하세요, 여러분!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용기 있는 사람들이 있을 때 세상은 정말로 바뀌게 된답니다.
-본문 중에서

당신이 꿈꾸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시작하라.
대담함이야말로 천재를, 권력가를, 마법사를 만든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괴테

♣ 내용 소개 ♣
생쥐들의 도시 틴타운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나뭇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 바람 소리 같은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는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대신 그 자리에는 버스가 붕붕거리고, 택시가 빵빵거리고, 트럭이 덜컹거리는 시끌벅적함이 자리 잡았습니다. 게다가 거리에는 쓰레기 더미가 넘쳐났지요.
하지만 틴타운에서 가장 부유한 생쥐, 미스링턴 여사는 그 모든 소리와 굴뚝에서 나오는 매연 냄새를 사랑했습니다. 그 소란스러움이야말로 자신의 사업이 잘 돌아간다는 뜻이었으니까요. 여사는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더 많이 차지하기 위해 큰 사업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바로 도시에 마지막으로 남은 숲을 없애고, 그 자리에 초대형 마트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에코 생쥐 삼 형제가 아끼고 줄이고 재활용하면서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땅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가꾼 곳이었습니다…….
과연 에코 생쥐 삼 형제는 도시 전체가 매연과 쓰레기로 뒤덮이기 전에 미스링턴 여사를 꺾고 틴타운이 더 온전하고 깨끗한 곳으로 돌아가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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