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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붓다(우주존재법칙을깨고사라진)

해커붓다(우주존재법칙을깨고사라진)

  • 김병훈
  • |
  • 반디출판사
  • |
  • 2014-05-14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5804381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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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정보, 컴퓨터 그리고 깨달음

1장. 윤회의 사슬을 끊는 해킹, 해탈
2장. 생명체 무한재생프로그램, 12연기
3장.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정보, 카르마
4장. 욕망 소멸 해킹패키지, 팔정도
5장. 깨달음을 이해하는 실마리, 뇌과학
6장. 전설의 해커 이후, 혼돈

마치는 글 스티븐 호킹은 12연기를 재미있어 하지 않을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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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찾아가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우주 존재법칙을 깨고 사라진 해커 붓다』. 이 책은 선문답 같이 어렵기만 한 가르침과 달리, 21세기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2500년 전 붓다의 가르침이 무엇이었고, ‘윤회’는 어떤 것이며 ‘해탈’을 어떻게 이루는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나아가, 저자는 붓다 열반 후 2500년 동안 천차만별로 달라진 불교가 아닌, 붓다의 육성에 바탕을 둔 초기불교로 돌아가는 것이 불교를 제대로 이해하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 진정한 붓다의 가르침을 분명하게 밝히는 안내서
■ 정보과학의 눈으로 2500년 전 붓다의 육성을 읽는다!
■ 사람은 살면서 생성한 정보(업:카르마)를 매개로 다시 태어난다.
■ 해탈은 우주의 존재법칙을 깨고 윤회에서 벗어나는 해킹이다!

● 주요 내용 ----------------------------------------------------

사람은 살면서 정보를 만들어내고, 죽은 뒤 그 정보가 처리돼 다시 태어난다. 이것이 붓다가 말한 우주의 존재법칙이다.
‘해탈(解脫)’은 정보 생성을 차단함으로써 존재법칙을 깨고 벗어나는 ‘해킹’이다. 그 방법은 일체의 욕망을 버리는 것이며, 해탈하면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

《우주 존재법칙을 깨고 사라진 해커 붓다》(김병훈 지음, 반디출판사)는 초기경전에 담긴 붓다의 본래 가르침을 분명하게 밝힌 안내서이다. 안내 방법은 바로 ‘정보과학’이다. 과학이 인도하는 길을 따라 붓다의 가르침으로 들어가면 난해하기만 한 ‘해탈’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해탈’이 다름 아닌 우주의 존재법칙에 대한 ‘해킹’이며, 붓다는 인류 최초의 ‘해커’다. 선문답 같이 알쏭달쏭한 말과 달리, 21세기답게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2500년 전 붓다의 가르침이 무엇이고, 윤회는 어떤 것이며, 해탈을 어떻게 이루는지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다.

출판사 소개 -------------

2500년 전 불교의 시작, 그리고 깨달음

불교는 윤회와 해탈을 말한다. 윤회를 실현하는 우주의 존재법칙이 있고, 이 존재법칙을 깨고 벗어나면 해탈이라는 말이다. 불교는 이처럼 단순한 자연과학적 방법론이다. 불교에는 신(神)이 없고 창조도, 심판도 없기 때문이다.
붓다는 보리수 아래에서 인간을 비롯한 중생이 끝없이 윤회한다는 것, 그리고 이 윤회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2500년 전의 이 사건이 바로 불교의 시작이다.
붓다의 깨달음에 따르면 중생은 살면서 축적한 업(業: 카르마)의 정보에 따라 행복하거나 불행하게 다시 태어나서 죽는 무의미한 삶을 무한 반복한다. 이것이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如實知見:여실지견)’ 우주의 존재법칙이다. 그리고 해탈은 이런 존재법칙을 깨고 벗어나 다시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는 여덟 겹의 바른 길(八正道:팔정도)을 닦아 일체의 욕망을 버림으로써 업의 정보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해탈에 이른다고 가르쳤다.
붓다 열반 후 2500년이 지나면서 본래 가르침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 채 불교가 어렵고 복잡해졌다. 온갖 형이상학적 사상이 유입되면서 남방(소승)불교, 대승불교, 티베트불교, 선종(禪宗) 등 시대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의 모습과 내용으로 달라졌다. 일본의 불교학자 마스타니 후미오가 “불교의 역사는 이단의 역사”라고 말했을 정도다. 이 책《우주 존재법칙을 깨고 사라진 해커 붓다》는 붓다의 육성에 바탕을 둔 초기불교로 돌아가는 것이 불교를 제대로 이해하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중생(衆生): 지각을 가진 생명체

※팔정도: ①바른 견해(正見), ②바른 생각(正思惟), ③바른 말(正語), ④바른 행위(正業), ⑤바른 생활(正命), ⑥바른 정진(正精進), ⑦바른 마음챙김(正念), ⑧바른 집중(正定) 등 8가지 수행의 길.

불교는 발생과 소멸의 자연 법칙을 탐구하는 과학
맑은 눈으로 보고 알게 된 지혜! 그것이 바로 깨달음!

붓다는 아쉬울 게 없는 삶을 버리고 출가했다. 사람이 왜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어야 하는지, 이런 운명에서 벗어나는 길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였다. 붓다는 자신의 수많은 전생을, 중생의 죽고 태어남을, 모든 번뇌가 생겨나고 소멸하는 것을 맑은 눈으로 보고 알았다. 이것이 우주 존재법칙, 그리고 그 존재법칙에서 벗어나는 ‘해탈’의 발견이다.
뇌과학과 심리학의 틀을 적용하면 혼란스러운 개념과 용어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붓다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다. 정보와 정보처리의 개념으로 바라보면 윤회를 설명하는 12연기의 의식 또는 존재, 그리고 업(業)이 곧 정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상-괴로움-무아’와 공(空)으로 이어지는 가르침도 명쾌하게 드러난다.

정보과학의 21세기,
붓다의 가르침을 깨달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때!

빅뱅으로 우연히 생겨난 ‘우주’에서 중생의 거듭되는 ‘윤회’가 있고, 블랙홀에 빨려든 물체가 소멸해도 우주 만물의 근원인 ‘정보’는 사라지지 않는다. 스티븐 호킹의 우주론과 붓다의 윤회론은 닮은 점이 있다. ‘정보’를 매개로 두 이론의 접목한다면 이제껏 풀리지 않은 많은 의문을 해결할 단서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주과학은 사람을 탐구하지 않았고, 윤회론 역시 우주를 관심에 두지 않았다. 정보를 탐구하는 현대과학의 틀 안에서 우주와 사람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싹튼다면, 붓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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