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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한 줄 과학

10대를 위한 한 줄 과학

  • 알렉시스로젠봄
  • |
  • 이야기공간
  • |
  • 2021-09-30 출간
  • |
  • 208페이지
  • |
  • 150 X 210 mm
  • |
  • ISBN 979119715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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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과학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다룬 책
고대부터 현대까지 놀랍고 흥미로운 과학의 발견
이 책에서 다룬 첫 번째 명언은 “유레카! 유레카”다. 이 말을 한 주인공은 고대 과학자 아르키메데스다. 이 꼭지에서 저자는 질문을 던진다. “아르키메데스는 무엇을 찾아냈을까?” 이로부터 알려지지 않았던 아르키메데스의 사연이 속속들이 드러난다.
“자연은 불필요한 것을 만들지 않는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이다. 철학자로 더 널리 알려진 아리스토텔레스는 생물의 구성을 연구했던 고대 과학자이기도 하다. 그의 기념비적인 저서의 상당 부분에 오늘날 우리가 생물학이라고 부르는 영역이 언급돼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이 자연에 대한 시각은 다윈의 진화론과 어떻게 다를까? 저자는 두 관점을 흥미진진하게 비교한다.
제2장 근대 과학의 탄생은 말이 필요 없는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새는 수학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그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날아다녔던 새를 아무도 다 빈치와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못했다. 어릴 때부터 비행 기계를 만들고 싶었던 다 빈치는 새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스케치했다. 그리고 결국 새의 비행 메커니즘을 알아냈다.
이 밖에도 제3장 정복한 과학, 제4장 생명과 진화, 제5장 도전하는 과학에 이르기까지 물리, 화학, 생물, 천문 등의 일반적인 과학뿐만 아니라 수학, 의학, 예술, 문화, 사회,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 명언의 탄생 비화를 다룬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놀랍고 흥미로운 과학의 발견과 이론, 사상은 무엇인지 가르쳐 준다.

10대를 위한 필독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상식을 줄 교양서
《10대를 위한 한 줄 과학》을 추천한 이봉선(진로ㆍ학습상담가) 선생님은 비문학 독서 영역을 공부하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말했다. 수능 모의고사에서 과학기술 지문이 나오면 다 읽기도 전에 포기하는 학생들을 종종 봐 왔는데, 그들이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한 줄 과학, 즉 과학자들의 명언에 숨은 의미를 읽고 나면 그 어떤 과학기술 지문이 나와도 자신 있게 풀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현재 수능 비문학 지문의 글자 수는 1,000~2,000자로 이 책의 한 꼭지 분량이니 읽는 것만으로도 수능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는 10대에게 매우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교양서라고 강조했다. 영재성이 있는 초등 고학년,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중학생 수능 비문학 과학기술 지문이 어려운 고등학생에게 읽는 즐거움을 주고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필독서라고 강조했다.
전국과학교사모임에서는 과학을 가르치며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이끌어 내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데 어느 날 수업 시간에 학습 내용과 관련된 과학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니 학생들의 눈동자가 반짝였다고 했다. 그날 이후 ‘오늘의 과학자’라는 키워드로 수업을 해 오고 있는데 이 책을 활용하면 유용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과학사와 과학자의 철학을 담은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 책이 부합한다며 과학 공부가 필요한 10대는 물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성인이 읽으면 상식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무엇보다 너무나 쉽고 재미있게 과학사를 전개해 나가서 ‘과학’ 하면 떠오르는 어려움과 따분함을 떨쳐 줄 책이라고 강력추천했다.


목차


감수의 글 과학에 사람 냄새를 불어넣다

제1장 고대 과학
ㆍ 유레카! 유레카! _아르키메데스
ㆍ 위와 같이 증명한다 _유클리드
ㆍ 자연은 불필요한 것을 만들지 않는다 _아리스토텔레스
ㆍ 세상은 원자와 빈 공간이다 _데모크리토스
ㆍ 내게 지렛대를 하나 주게나. 내가 지구를 들어 올리겠네 _아르키메데스
ㆍ 모든 동물은 성교 후 우울하다 _갈레노스
ㆍ 전체는 부분보다 크다 _유클리드
ㆍ 지구는 당연히 둥글다 _아리스토텔레스

제2장 근대 과학의 탄생
ㆍ 새는 수학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다 _레오나르도 다 빈치
ㆍ 모든 것은 독이다. 단 복용량이 독을 결정한다 _파라셀수스
ㆍ 지구가 다른 어떤 천체보다 더 중심에 있는 것은 아니다 _조르다노 부르노
ㆍ 그래도 지구는 돈다! _갈릴레오 갈릴레이
ㆍ 한 왕국에 사는 사람 수보다 더 많은 생물이 한 사람의 침 속에 존재한다 _안토니 판 레이우엔훅
ㆍ 내가 더 멀리 봤다면 그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앉아 보았기 때문이다 _아이작 뉴턴
ㆍ 자연은 진공을 싫어한다 _스콜라 철학
ㆍ 우주는 수학의 언어로 작성되었다 _갈릴레오 갈릴레이
ㆍ 나는 가설을 세우지 않는다 _아이작 뉴턴
ㆍ 나는 정말 멋진 증명을 찾았다. 여백이 그 증명을 담기에는 너무 좁다 _피에르 드 페르마

제3장 정복한 과학
ㆍ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고 아무것도 새로 만들어지지 않으며 모든 것은 변화한다 _앙투안 라부아지에
ㆍ 신이 창조했고 린네가 분류했다 _칼 폰 린네
ㆍ 저는 그런 가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_피에르 시몽 라플라스
ㆍ 르베리에가 새로운 천체를 발견했다. 그의 펜 끝에서 _프랑수아 아라고
ㆍ 우연은 준비된 정신에만 베푼다 _루이 파스퇴르
ㆍ 많은 뱀 중 한 마리가 자신의 꼬리를 잡고 있었다 _아우구스트 케쿨레
ㆍ 평화 증진을 위해 쓸 많은 자금을 남겨 놓을 생각이다. 하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_알프레드 노벨
ㆍ 과학적 방법은 각자의 재량에 달려 있다 _칼 피어슨

제4장 생명과 진화
ㆍ 동물의 심장은 생명의 근원이다 _윌리엄 하비
ㆍ 생명은 죽음에 저항하는 기능의 집합체다 _자비에 비샤
ㆍ 기능이 기관을 만든다 _장 바티스트 라마르크
ㆍ 우리는 이렇게 놀라운 계통을 사람에게 주었지만 고결한 성품의 계통은 아니다 _찰스 다윈
ㆍ 모든 세포는 세포로부터 나온다 _루돌프 피르호
ㆍ 개체 발생은 계통 발생의 빠르고 짧은 반복이다 _에른스트 헤켈
ㆍ 이제 그들은 유전자라는 이름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유전자의 생존 기계다 _리처드 도킨스

제5장 도전하는 과학
ㆍ 과학의 새로운 진리는 반대론자들을 설득했을 때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세상을 떠나야 받아들여진다 _막스 플랑크
ㆍ 나는 무(無)에서 신세계를 만들었다 _야노시 보여이
ㆍ 신이 자연수를 만들었다 _레오폴트 크로네커
ㆍ 물리 법칙은 수학의 아름다움을 지녀야 한다 _폴 디랙
ㆍ 칸토어가 만들었던 낙원에서 아무도 우리를 내쫓을 수 없다 _다비트 힐베르트
ㆍ 틀린 건 아니다 _볼프강 파울리
ㆍ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_알베르트 아인슈타인
ㆍ 아무도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한다 _리처드 파인만
ㆍ 나는 세상의 파괴자, 죽음의 신이 되었다 _로버트 오펜하이머
ㆍ 브라질에서 시작된 나비 한 마리의 날갯짓이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일으킬 수 있을까? _에드워드 로렌츠
ㆍ 한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큰 발걸음이다 _닐 암스트롱

저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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