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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사랑의언어(행복한자녀로키우는)

9가지사랑의언어(행복한자녀로키우는)

  • 김병태
  • |
  • 브니엘
  • |
  • 2014-05-02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932399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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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 1. 누가 뭐래도, 넌 내게 가장 소중해!
네 모습과 상관없이 난 널 사랑해
난, 네가 있어서 너무나 든든해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너한테는 내줘야지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 보렴!

Part 2. 그래도 난 널 사랑해!
난, 네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워
널 안고 있으면 세상을 다 품은 것 같아
널 사랑하니까 그렇지
네가 없으니까 너무너무 허전해

Part 3. 너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고마워!
네가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열심히 노력해서 고마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 고맙다

Part 4. 엄청 기대가 된다. 넌 할 수 있어!
네가 하고 싶은 건 뭐야
넌,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
안 해 보고 실패하기보다 해보고 실패하는 게 낫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잖아

Part 5. 정말 잘했어. 너무너무 기특해!
넌, 하는 일마다 왜 그렇게 잘하니
예쁜 우리 딸, 어쩜 말도 예쁘게 할까
이야, 되게 잘했다. 역시 내 아들이야
우리 아들은 인사성도 그렇게 바를까

Part 6. 오늘 뭐 했어? 힘든 일은 없었어?
요즘 고민하는 게 있어 보이는데
공부하는데 힘든 게 뭐야
네 친구들을 집으로 데리고 올래
앞으로 하고 싶은 게 뭐야

Part 7. 누가 뭐래도, 난 너를 믿어!
누가 뭐래도, 난 너를 믿어
난, 네 편이야. 주눅 들지 마
난, 무슨 일이 있어도 네 결정을 믿어
넌, 내가 지켜보지 않아도 잘 할 거야

Part 8. 그래도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되지!
그만하면 잘한 거야. 그것 때문에 기죽지 마
이게 다는 아니야. 기회는 또 있어
최고가 아니면 어때? 최선을 다하면 되지
하나님이 계신데 뭘 그래

Part 9. 공부도 좋지만, 더 소중한 게 있단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더 소중한 게 있어
어떤 경우에도 경계선은 지켜야지
아무리 궁지에 몰려도 마음만은 지켰으면 좋겠어
어떤 경우라도 대화를 통해 풀어가야 돼

도서소개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다. 자녀 교육에 대한 총서도 아니다. 신학적이고 성경적인 교훈을 찾기 위한 책도 아니다. 세 남매를 둔 한 사람의 아버지로서, 한 사람의 목회자로서 자녀들을 키우면서 좌충우돌한 경험담을 나누는 책이다. 그러기에 책을 읽다 보면 공감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우리가 익히 다 알고 있는 사실 속에서 그렇게 행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 평범한 아버지의 양육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서 자녀 양육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대화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부모들이 자녀와 사랑의 대화를 나누는 행복한 기술을 습득하게 될 것이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대화의 기술!”

“너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고마워!”
마주하여 “너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고마워!”라고
말해보라. 자녀와 부모가 모두 행복해질 것이다.

표현하지 않으면 느끼지 못한다.
시도하지 않으면 경험하지 못한다.

서로 마주하여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을 대화라 한다.
자녀와 부모가 마주할 때 마음이 통하고 행복이 싹튼다.
자녀의 인생은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행복해질 수도 불행해질 수도 있다.

요리를 하는데도 자격증이 필요하고 차를 굴리는데도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 그런데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소중한 자식을 기르는 데는 자격증이나 면허증을 발급하는 곳도, 취득하려는 부모도 없다. 우리는 알고 있지 않은가? 준비되지 않은 서투른 부모가 ‘문제 자녀’를 양산한다는 사실을. 건강한 부모 역할을 배울 기회가 없었으니까.
혹시 “배우면서 양육하면 되지 뭐!”라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좋다. 너그럽게 봐준다고 하자. 문제는 우리가 시행착오를 겪는 동안 자녀들은 돌아올 수 없는 길로 들어선다는 것이다. 시행착오를 너그럽게 봐주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 둘밖에 기르지 않는 세대가 아닌가? 그러다 보니 시행착오를 해서는 안 된다. 게다가 우리 자녀들을 그르치게 할 수 있는 사회 변수가 너무나 많지 않은가? 하나, 혹은 둘만 기르다 보니 과잉 사랑이 아이들을 병들게 한다. 일등만 요구하는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서 지성 교육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아이들의 인성이 깡그리 무너지고 있다. 과열된 지식 위주의 교육은 아이들의 영성을 황무하게 만들고 말았다. 기독교 교육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있는 부모 역시 아이들의 영성의 밭을 스스로 짓뭉개고 있다. 주일 성수나 수련회보다 학원 특강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게 단적인 증거이다.
필자 역시 준비 없이 결혼했다. 다들 그렇게 살아갔으니까. 그래도 괜찮은 것 같아서. 그런데 막상 결혼을 하고 보니 결혼생활을 어둡게 만드는 복병이 너무나 많이 숨어 있었다. 부부생활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에 서로 조율하면서 그런대로 만족한 부부의 삶을 꾸려갈 수 있었다. 그런데 자녀 양육은 정말 만만치 않았다. 자녀 교육에는 왕도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 부부가 함께 살아온 24년을 회고해 봤다. 우리 부부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태어난 첫째 딸. 맞벌이를 하던 아내가 일을 그만두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그래도 첫째 아이가 어린 시절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다. 둘째 아들은 기도의 응답으로 태어난 아이였다. 태교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그래서 성품도 착한 편이다. 그런데 셋째 딸은 우리 부부의 계획에 없었다. 더구나 연년생으로 태어난 아이. 그러다 보니 태교부터 휘청거렸다. 세 아이를 데리고 다녀야 했던 아내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서, 알게 모르게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그래도 아이들이 유치원에 갈 시기까지는 그런대로 봐줄만 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사춘기가 들어서면서부터는 정말이지 쉽지 않았다. 전쟁터가 따로 없었다. 담임목사로 부임한 교회에 적응하랴, 세 아이를 양육하랴, 더욱이 사춘기 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씨름하랴, 끔찍한 날도 많았다. 큰 딸이나 아들도 사춘기 병을 앓았지만, 막내 아이는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그래서 남몰래 흘려야 했던 눈물의 기도 또한 많았다.
더구나 필자의 어깨에 중압감을 느끼게 하는 게 있었다. 교인들이 바라보는 시선이었다. 지도자의 자리에 있다 보니 이래도 말, 저래도 말이 될 수 있지 않은가? 게다가 필자의 목회관이 필자를 더 힘들게 하기도 했다. ‘가정생활이나 자녀 양육에서부터 성도들에게 본을 보이는 목회를 해야 한다.’ 그것이 늘 고민거리였다. 그 가운데 하나가 ‘하나님의 말씀의 테두리 안에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길을 찾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이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대화를 나눴다. 아이들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많은 대화를 나눴다. 때로는 아이들이 정상적인 궤도에서 벗어날 때도 대화로 풀어갔다. 물론 이럴 때 대화를 나눈다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 대화를 거부하는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것도 그렇고, 대화의 기술을 습득해가는 과정도 그리 쉽지 않았다. 더구나 아이들이 그릇된 길을 갈 때 격해지는 감정을 추스르면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눈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아이들을 바로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양육법은 바로 대화였다. 그것도 사랑으로 나누는 대화. 그러니 어떻게 부모와 자녀가 사랑으로 나누는 대화를 포기할 수 있단 말인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다 보니 벌써 필자의 세 아이는 모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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