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넘치는 재미로 호평받는 일본의 베스트셀러 단편 시리즈,
『5분 후 의외의 결말』시리즈의 뉴 스핀오프작 등장!
『5분 후 의외의 결말』시리즈는 짤막한 이야기를 엮어 만든 소설집 시리즈입니다. ‘책을 읽으며 얻는 오락’적으로도 ‘책으로 얻는 교훈’적으로도 좋은, 이른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냈다는 사실이 속속 출간되는 책들을 통해 검증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름처럼 5분 안에 술술 읽히고 또 생각지도 못했던 전개를 선보이는 단편들은 전 세대에서 호평이지만, 특히 초등학생, 중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평소에 독서를 좋아했는지 싫어했는지 하는 여부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만화만 읽던 우리 아이가 순식간에 다 읽어 버리더니, 내게도 한번 읽어 보라고 추천하기까지 했다.’라며 활자에서부터 흥분이 묻어 나오는 한 부모의 서평이 눈에 띕니다.
여러 가지 ‘눈물’을 테마로 삼아 감동부터 산들대는 여운,
범상치 않은 결말로 신선한 충격까지 선사하는 30가지 쇼트 소설 꾸러미!
오리지널 『5분 후 의외의 결말』 시리즈에서 ‘눈물’을 주제로 빼낸 스핀오프, 『5분 후 의외의 눈물』 시리즈가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5분 후 의외의 눈물』 속 소설들은 유쾌와 감동, 분함, 기쁨 등 다양한 감정에서 나오는 ‘눈물’의 이야기입니다. 깔끔한 기승전결과 시리즈 특유의 반전을 가미한 중단편부터 초단편까지 도무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시리즈 내에서도 두드러지는 30편이라는 튼튼한 볼륨 사이에는 재미있는 소설은 물론,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되는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일러스트도 들어 있어 읽는 이의 몰입을 도와줍니다. ‘눈물’이라는 하나의 큰 틀 아래 모인 여러 작가의 개성 만점 소설들은 이미 일본의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습니다.
시리즈 제1권, 『5분 후 의외의 눈물 1 세계가 붉게 물드는, 그 순간에』에는
- 익명의 남자에게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그림을 훔쳐 달라’는 의뢰를 받는 괴도
- 쌍둥이가 아닐까 싶을 만큼 취향이 비슷한 두 여학생의 연애담
- 어느 피서지의 호텔에 숙박비로 100만 엔을 내는 작가와 그로부터 일어나는 해프닝
- 기억이 덧씌워지는 희귀한 병에 걸린 애인을 돌보는 남자 등,
뒷이야기가 궁금해 책장을 넘기는 손을 멈출 수 없을 만큼 흥미로운 단편들이 모였습니다.
일본 중학교 아침독서운동 인기 도서 1위!
일본 시리즈 판매 합계 300만 부 돌파
책에 빠져드는 데 걸리는 시간, 단 5분!
예상을 뒤엎는 의외의 결말이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5분 후 의외의 결말』 시리즈는 일본에서 300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그리고 성인 독자들에게까지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전체 초중교의 80% 이상(24,627교)이 참여하는 아침독서운동에서 이 시리즈는 2018년 중학생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초등학생 부문에서도 최고 인기 도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침독서운동은 매일 아침, 수업 시간 10분 전에 학생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숙제 걱정 없이 편하게 읽도록 하여,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해 주는 것입니다.
신간이 나오자마자 곧바로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이 시리즈는 꾸준하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5초 후 의외의 결말』, 『고민 해결부 시리즈』, 『5분 후 의외의 눈물』 등 다양한 스핀오프작이 탄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