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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결혼할 수 있을까 - 재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솔직한 조언

다시 결혼할 수 있을까 - 재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솔직한 조언

  • 매기 스카프
  • |
  • 지식너머
  • |
  • 2014-04-30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527484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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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01 건축 모델로 이해하는 재혼의 구조
결혼 생활의 시작|건축 모델의 다섯 가지 도전

02 재혼해서 한가족이 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 1997년, 2009년에 만난 줄리와 매튜 올브라이트 부부

ㆍ1997년의 올브라이트 부부ㆍ
부조화에서 시작되는 재혼 가정|재혼만 하면 모두가 한가족이 될 것이라는 믿음|날 사랑한다면 내 아이도 사랑해야 한다|남편 하나에 부인 둘|존재감 없는 새엄마|내부인/외부인의 딜레마

ㆍ2009년의 올브라이트 부부ㆍ
무기력한 외부인|재정적인 추락|집 문제로 불거진 갈등|근본적인 문제는 아이 양육에서 비롯된 것|재혼한 남편의 아들

ㆍ올브라이트 부부를 생각하며ㆍ

03 재혼으로 제2의 인생이 열리다
? 2009년, 2010년에 만난 사라와 클리프 뒤발리에 부부
이혼한 게 차라리 다행이었다|재혼하면 어디서 살까?|배우자의 아이들과 잘 지내기 위한 규칙|전남편의 잦은 바람 그리고 첫 결혼의 실패|이혼 후에도 계속된 전부인과의 갈등|전부인 신드롬|행복하지 않은 결혼 생활을 오랫동안 유지한 이유|서로의 자녀들에게 인정받다|행운의 여신이 미소 지을 때

04 약-강-약 대화법으로 갈등을 극복하다
? 2010년에 만난 애비와 오웬 제이미슨 부부
성격 차이로 힘들었던 첫 번째 결혼|초혼과 재혼의 다른 점|외부인에서 내부인이 되기까지|재혼 가정의 바람직한 훈육|약-강-약 대화법

05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 삶을 시작하다
? 2011년에 만난 캐롤라인과 그렉 메이어 부부
폭력적이었던 전남편|가슴 아픈 가족사와 첫 번째 결혼의 실패|순탄하지 않았던 두 번째 결혼 생활|불행한 과거의 굴레를 벗다|두 가족이 하나로 거듭나기까지

06 서로가 합의해야 재혼 생활이 편하다
? 1997년, 2010년에 만난 캐럴과 테드 버크 부부

ㆍ1997년의 버크 부부ㆍ
재혼한 남편의 성인 자녀와 한공간에서 지낸다는 것|객식구가 된 것 같은 느낌|안주인, 새엄마로서의 권위|내부인과 외부인의 기 싸움|재혼 후에도 가시지 않는 초혼의 충격|자녀를 데리고 재혼하는 가정 내 갈등|돈에 대한 태도

ㆍ2010년의 버크 부부ㆍ
소속감을 느끼게 해준 새 직장|‘내 것’이 아니었던 불행한 재혼 생활|거듭되었던 거짓말|재혼 후 드러난 재정 문제의 실체|실직과 별거|짧은 별거 생활을 끝내고|의붓자녀들에게 인정받다|우울한 재혼 생활의 마감과 금전 소송|긍정적인 마인드로 불행을 극복하다|재혼 전에 모든 것을 오픈하라

07 문화적 배경이 다른 두 가정이 만나다
? 2010년에 만난 비키 데 마테오와 미구엘 페레즈 부부
초혼과 재혼 사이|서로를 ‘존중’하지 않는 관계|문화 차이에서 오는 갈등|사회 문화적 배경 차이에서 오는 양육 다툼|보수적인 새아빠와 개방적인 친엄마|가정사는 가족끼리만…

08 사랑과 이해는 재혼의 핵심이다
? 2011년에 만난 마가렛과 브루스 그레이 부부
대물림되는 부모 자식 관계|알 수 없는 죄책감|재혼이 가져다준 변화|쉽지만은 않았던 새아빠 역할|돈, 잠자리, 팀워크

나오며
감사의 글

도서소개

『다시 결혼할 수 있을까』는 저자가 10년 이상 다양한 재혼부부를 인터뷰한 자료를 바탕으로 쓰였다. 재혼 남녀의 실제 일상생활을 파고들어가 재혼부부를 당혹스럽게 하는 재혼에 대한 환상, 아이들 문제, 금전 문제, 사회적 시선이나 선입견 등을 이해하기 쉽게 풀고 있다.
재혼으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실제 부부가 들려주는 그들이 사는 이야기

“재혼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만난 일곱 쌍의 재혼부부를 통해
당사자들만이 알 수 있는 재혼가정의 현실을 듣는다!

◇ 이혼 후 찾아온 두 번째 사랑, 재혼…
실제 사례를 통해 본 재혼가정의 속이야기

미국의 저명한 대인관계 전문가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일곱 쌍의 실제 재혼부부 사례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진 재혼가정이 당면하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재혼하는 남녀 대부분이 첫 번째 내지는 이전의 결혼생활의 아픔을 딛고 화목한 가정과 행복한 삶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으로 재혼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재혼가정의 특성상 초혼가정과는 다르게 가족구성원들을 한계로 몰아가는 상황이 생길 수밖에 없다. 특히 이혼한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데리고 재혼하는 경우에는 간단하고 아무렇지 않은 일도 복잡하고 커다란 문제로 불거질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재혼부부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많은 재혼가정이 난항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들 가정을 위한 이렇다 할 안내서 하나 제대로 나와 있지 않았다. 이 책은 저자가 10년 이상 다양한 재혼부부를 인터뷰한 자료를 바탕으로 쓰였다. 재혼 남녀의 실제 일상생활을 파고들어가 재혼부부를 당혹스럽게 하는 재혼에 대한 환상, 아이들 문제, 금전 문제, 사회적 시선이나 선입견 등을 이해하기 쉽게 풀고 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재혼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그것을 극복하는 실질적인 해결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 인생 2막을 위해 선택한 재혼, 알고 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흔히들 ‘이혼’이라 하면 쉬쉬하거나 인생의 중요한 부분에서 실패한 것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얼마 전 통계에 따르면, OECD 국가 중 우리나라가 이혼율이 1위이며 여기에 20년 이상 된 부부의 이혼마저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이혼 후 혼자가 된 사람들을 지칭해서 돌아온 싱글 남녀의 줄임말인 ‘돌싱남, 돌싱녀’라는 신조어까지 생긴 마당이다. 이렇게 늘어나는 이혼율이나 재혼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정서 특성상 아직도 ‘재혼’이라는 말을 들으면 색안경을 끼게 마련이다. 하지만 나의 행복, 내 아이의 행복을 위해 과감하게 재혼을 선택했다면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져 새로이 가꾼 가정을 건강하게 잘 지켜내려는 의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재혼가정은 서로 다른 두 가족이 합쳐지는 것이라 갈등이나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재혼가정의 구조와 갈등 상황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비슷한 문제가 생겼을 때 보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실제 재혼부부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재혼가정의 사정을 미리보기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물론 문제가 없으면 좋겠지만, 재혼가정에서 생길 있는 유사 상황을 들어봄으로써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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