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당신없는회사에가고싶다

당신없는회사에가고싶다

  • 이민영
  • |
  • 라이스메이커
  • |
  • 2014-05-01 출간
  • |
  • 332페이지
  • |
  • ISBN 979118539205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500원

즉시할인가

13,0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0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PROLOGUE_ 정말 안 통(通)하는 그와 사무실에서 공존하기

PART 1 총성 없는 사무실 전쟁
5시 58분, 그들이 퇴근 태세를 갖추는 시간
먹기는 잘만 먹으면서!
일 못하는 팀원보다 버릇 없는 팀원이 더 싫다
막내가 회의 일정을 옮겨?
도시락이 팀장을 외롭게 하는 이유
우리 팀장은 왜 복사도 제대로 못할까?
팀장님, 제발 블록킹, 언팔, 친삭 요망이요!
왜 상사보다 좋은 차를 타면 안 되는가?
백화점 매대와 해외 직구만큼 먼 취향 차이
쿨하든지, 아니면 제대로 각을 잡든지
상하 관계에 성별 문제까지 더했을 때
우리는 왜 일을 하는가?
소통하고 싶지 않다면 차라리 치킨집 사장님을 꿈꾸라
오늘도 내일도 우리는 직장인이어야 하기에

PART 2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팀장과 팀원
팀장이 회사에 집착하는 이유
당신은 나의 부하요, 동료요, 친구이니…
내가 맞춰야 해?
누구나 떠받들어주던 세계에서 을의 세계로
빠름빠름빠름 시대에는 선택과 집중
성실하다는 건 칭찬일까, 욕일까?
많이 아는 팀원, 배움이 부담스러운 팀장
센스와 아부의 차이

PART 3. 팀장은 듣고 팀원은 말하라
제 말만 하는 팀장과 입을 닫은 팀원
귀와 입보다 먼저 열어야 할 마음
소통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다
모든 팀장이 잭 웰치는 아니다
당신의 부하가 개인 비서는 아니다
회식과 술로 풀지 마라
반려에는 그럴듯한 이유가 필요하다
팀원들은 앵무새가 아니다
팀장에게 나의 캐릭터를 어필하라
뒷담화의 주도자가 되지 마라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 주는 소통의 힌트들

PART 4 이민영 식 성격 유형별 소통 코칭
나와 그의 캐릭터를 알면 절반은 성공이다
당신은 어떤 유형입니까?
각 유형의 특징은?
ㆍ 독재자형은 어떤 사람일까?
ㆍ 만담가형은 어떤 사람일까?
ㆍ 연구가형은 어떤 사람일까?
ㆍ 수도자형은 어떤 사람일까?
16가지 빅매치와 소통법

EPILOGUE 오늘도, 내일도 소통을 포기하지 말라

도서소개

좁은 공간에서 하루 종일 얼굴을 맞대야 하는 상사나 부하직원을 대하기가 힘들다면 조직의 성과에서 오는 문제는 말할 것도 없고 개인에겐 매일이 지옥이나 다름없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위해 기업 교육 전문가인 이민영 소장이 나섰다. 그녀는 직장 내의 관계 문제는 제대로 된 ‘소통’을 못하는 데에서 오는 결과라고 설명하며, 어떻게 하면 이 멀고도 먼 사람들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성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왜 우리는 늘 사무실에서 불행한 걸까?”
‘직장의 신’ 이민영 소장이 알려주는
아무도 울지 않는 팀의 소통법!

출근할 생각에 아침마다 눈뜨는 일조차 곤욕인 대한민국의 직장인들. 회사에 가고 싶지 않은 이유는 수백 가지가 넘지만 그중에서 가장 힘든 것은 가족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팀 내 사람들과의 관계 문제다. 사사건건 자신을 무시하는 상사나, 어떤 일을 시켜도 말대답이 돌아오는 부하직원들 때문에 남몰래 가슴앓이를 하는 평범한 직장인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다. 좁은 공간에서 하루 종일 얼굴을 맞대야 하는 상사나 부하직원을 대하기가 이렇게 힘들다면 조직의 성과에서 오는 문제는 말할 것도 없고 개인에겐 매일이 지옥이나 다름없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위해 기업 교육 전문가인 이민영 소장이 나섰다. 그녀는 직장 내의 관계 문제는 제대로 된 ‘소통’을 못하는 데에서 오는 결과라고 설명하며, 어떻게 하면 이 멀고도 먼 사람들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성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부터 공기업, 중소기업에서 수차례 강의를 하면서 다양한 직급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고충을 하나하나 들었다. 그녀는 이들이 같은 팀 안에서 ‘성과’라는 동일한 목표를 바라보고 있지만 생각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어떻게 하면 이들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지 고민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라고 전한다. 전혀 다른 성장환경과 문화를 소비했던 이들이 만나 어떻게 하면 즐거운 조직생활을 하고 더불어 눈부신 결과를 낼지 《당신 없는 회사에 가고 싶다》를 읽고 나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별에서 온 팀원과 조선시대에서 온 팀장의
피할 수 없는 공존이 시작됐다!

“단언컨대 이제까지 이런 캐릭터는 없었다.” 해마다 신입사원들이 대거 입사하고 이들과 함께 실무를 진행하고 있는 한 선배 직장인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조직은 저마다 젊은 친구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그들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수혈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들과 함께 실무를 일할 직장 선배들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기대하기보다는 이들의 ‘툭툭 튀는 행동과 말투’가 두렵다고 했다. 시와 때를 가리지 않는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한 언행과 언제나 팀과 조직보다 개인을 더 생각하는 행동 때문에 하나하나 지적하고 이들을 제어하는 일이 성과를 내는 일보다 힘든 일이라고 그들은 털어놓았다. 보고서 기한은 지키지도 못하면서 퇴근은 칼같이 지키는 당당함은 기본,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기념일 등의 이유 같지도 않은 이유로 전체 회의나 워크숍 일정을 조정해달라는 패기에, 자신의 병가를 알리는 전화를 부모에게 떠넘기는 놀라운 여유까지…. 정말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 어린 친구들에게 조목조목 조직의 생리를 설명해주어야 할지 난감할 따름이다. 문제는 이렇게 말만 들어도 없던 편두통을 불러일으키는 답답한 문제가 이들 상사나, 직장 선배들만 겪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늘 갈등의 원인은 쌍방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는 법. ‘무개념엔 약도 없다’는데, 정말 이들은 이 무시무시한 질병에 걸린 철없는 젊은이들일 뿐일까? 저자가 직접 만난 이제 막 회사를 입사했거나, 2~3년 정도의 직장생활을 한 젊은 친구들은 소문과는 달리 놀랍도록 차분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직장인들이었다. 근로 계약서에 명시된 시간대로 충실히 이행하는 근무 시간은 왜 그렇게 상사의 눈총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맞받아쳤다. 시간 안에 충분히 개인 업무를 마치도록 타이트하게 시간 관리를 하는 것이 현명한 직장인이 아니겠냐며 오히려 반문했다. 또한 이런저런 개인적인 사유를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 역시 직장생활이 삶의 일부인 것처럼, 개인생활 역시 소중한 내 삶의 일부이기 때문에 이를 존중해주길 바랐다고 차근차근 설명했다. 그들은 오히려 일도 없으면서 오래 앉아만 있는 기성세대의 비효율적인 직장생활을 안타까워했다. 또한 그들은 그저 상사가 연차가 많다는 이유로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부하직원의 생각과 태도를 조직에게 맞추기를 강요하는 것을 온전히 감내해야만 하는 약자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각각의 입장만 들어보면 마치 다른 행성에서 온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대화하는 듯 도무지 서로를 이해할 수 없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렇게 가까이 다가가 그들의 속내를 들어보면 나름의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고, 각자의 합당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조직에 먼저 몸을 담고 있는 기성세대들은 개인보다는 팀과 조직의 가치를 우선시하고, 또 직장생활은 사생활의 영역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전개된다는 것을 이미 몸으로 체득한 사람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