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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짜씨 20

글짜씨 20

  •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 |
  • 안그라픽스
  • |
  • 2021-08-20 출간
  • |
  • 320페이지
  • |
  • 170 X 240 mm
  • |
  • ISBN 97889705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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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더 쓰기 좋게, 더 조화롭게

디지털 시대 글자를 모색하다

『글짜씨 20』 논고에서는 디지털 시대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새로운 활자체 「ZXX」를 디자인한 문상현 디자이너의 작업과 디지털 감시 사회에 대한 비판을 읽을 수 있다. 타이포그래피 분야에서 가독성과 판독성의 정의 유형을 분석한 석재원, 구자은의 글은 가독성과 판독성, legibility와 readability의 혼란을 막기 위해 국내외 타이포그래피 서적을 통해 각각 그 정의를 수집하고 분석해 유형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작업 부분에서는 재해석된 글자들이라는 주제로 서울과 홍콩의 디자이너 네 명의 작업을 소개한다. 이들은 자신의 모국자에 다른 지역의 문자를 디자인 작업에서 중요한 매개체로 삼고 있다. 디자이너의 고유한 생각과 원칙으로 타이포그래피적 질서를 세우며 문자를 만드는 과정은 문자의 국제성을 재해석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기록에서는 「타이포잔치 사이사이 2020-2021: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의 디자인·생명·환경·문자에 관해 연구한 국내외 여섯 명의 디자이너와 활동가를 초대해 케이스 스터디와 통찰을 공유했다.

대화에서는 2021년 2월 한석진이 티스쿨(T/SCHOOL)에서 한 「경제학적 관점에서 폰트 시장 분석」 강연을 글짜씨 독자를 위해 더 쉽게 풀어서 제시한 글이다.

마지막 수집 뒤집어보기에서는 시선의 변화를 통해 형태의 가능성을 실험해 위아래로 뒤집었을 때 같은 또 다른 뜻으로 읽히는 글자, 한글과 라틴 문자의 획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글자 등을 포함해 열두 개의 글자 실험을 제시했다. 그림 같은 글자를 뒤집어 보고 사유하는 시간을 통해 시각적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글짜씨 20』을 만든 사람들
학회 규정
인사말

논고
디지털 시대에 개인정보 보호의 인식 제고를 위한 「ZXX」 활자체 디자인 | 문상현
타이포그래피 분야에서 가독성과 판독성의 정의 유형 분석 | 석재원, 구자은

작업 재해석된 글자들
「정체」의 라틴 문자: 더 쓰기좋게, 더 조화롭게 | 김초롱
「ST-RD」: 콘크리트 정글에서 잃어버린 미지의 서체 | 피비쿵
「구명조(KuMincho)」와 『LOLOSOSO』: 디테일로 쌓아가기 | 막카이항
「호코(Hoko)」: 이중 언어 도시의 타이포그래피 | 포층

기록 타이포잔치 사이사이 2020-2021: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타이포그래피와 여러 가지 것들 사이에서 | 이재민
뉴닉은 어떻게 뉴스를 살아 숨 쉬게 했나 | 양수현
생명은 발신한다 | 박영신

대화
경제학 관점에서 폰트 시장 분석 | 한석진

비평
오늘부터 우리는: 그래픽 디자이너의 시간 쓰기와 사물 읽기 | 남선우
tat*-오리기, 풀칠하기, 붙이기 | 권준호

수집 뒤집어 보기
안마노, 박철희, 김현진, 박신우, 신건모,
장수영, 김영선, 박진현, 이화영·황상준,
하형원, 마리아 도렐리, 이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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