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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 현대문명에 길을 묻다

적정기술, 현대문명에 길을 묻다

  • 김찬중
  • |
  • 허원미디어
  • |
  • 2021-08-12 출간
  • |
  • 314페이지
  • |
  • 192 X 261 X 25 mm /708g
  • |
  • ISBN 978899216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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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36.5 적정기술로 풀어보는 현대 인류 문명의 현재와 미래

아프리카 동쪽에 위치한 큰 섬 마다가스카르의 들판에 서 있는 바오밥(Baobab)나무. 4,000년을 사는 바오밥나무는 인류의 삶과 함께 한 지구자연을 대변한다. 산업혁명 이후 과도한 기계문명의 출현으로 들판에 서 있던 바오밥나무들이 하나씩, 둘씩 사라져갔고, 인간 삶의 환경은 녹색의 정원에서 황색 모래사막과 회색 콘크리트 도시로 바뀌었다. 거대산업 공동체를 지향하는 지구촌에서 지구 온난화, 생태계 파괴, 오일 쇼크,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미국과 유럽의 재정위기와 같은 일은 이제는 더 이상 어쩌다 생기는 일이 아니다. 위기를 느낄 때마다 사람들은 손상된 지구환경을 회복시켜 줄 대안으로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을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원전 하나 줄이기, 에너지 자립에 대해 생각하는 독자들이 하나둘씩 적정기술 실천의 장으로 모였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목차


????프롤로그
바오밥나무 앞에 선 인류 009

개정판을 내면서
36.5℃의 과학기술, 적정기술 013


1부 기술이냐, 사람이냐 015
편지 한 통의 비극 017
인터넷, 넓히는가, 가두는가 023
문화인가, 편리함인가 028
대화의 방식 030
셀프 주유소 034
하이패스(Hi-pass)의 출현 037
이세돌과 알파고(AlphaGo) 044
영역을 넓히는 인공지능 048
하나로 통합되어 가는 시장 053
통합형 기기 스마트폰 059
골리앗을 이기는 소상인 068

2부 지구환경 안녕하십니까? 073
아랄해의 재앙 075
없어지는 섬과 넓어지는 육지 082
미세먼지, 시안(西安)에서 상하이(Shanghai)까지 090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섬 097
해파리의 역습 103


3부 무한 경쟁과 과잉 소비 113
3년 이상 못 쓰는 첨단 제품 115
값싼 대량 상품에 자리 내준 명품들 120
공존의 구둣방 126
공룡들의 치킨게임 129


4부 한 순간에 암흑이 된 거대 도시 137
태양폭풍, 한 거대도시를 암흑으로 만들다 139
고층빌딩이 없으면 911테러도 없다 146


5부 과학기술, 묻고 따져야 한다 155
두 얼굴을 가진 과학기술 157
과학기술의 가치 162
새로운 질병들이 나타난다 166
너무 빠른 기차 175
혁신가와 동조자 180
기차에서 뛰어내린 사람들 -아미쉬 184


6부 작은 것을 찾아가는 기술 187
사과로 생각해 보는 경제 189
친환경이라도 규모가 거대하면 194
인간-자연-기술의 공존 200
적정기술의 시작-간디의 물레 203
슈마허 선생과의 대화 205
대화의 요약 216
녹색 에너지 마을, 윤데(J?hnde) 218


7부 가난한 나라를 돕는 적정기술 225
바야르의 난로 227
생명의 빛 태양광 233
버려지는 옥수숫대로 만든 연료 244
서투른 기술 보급- 플레이펌프 252


8부 현장을 말하다 263
청년의 꿈- 메이드 인 방글라데시 265
적정기술에 대한 불편함 275
아프리카 현장을 듣다 283


부록 적정기술 제품 293

에필로그- 바야르의 난로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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