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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결혼면허증쉽게따기

대박결혼면허증쉽게따기

  • 박경희
  • |
  • 청어
  • |
  • 2014-04-25 출간
  • |
  • 344페이지
  • |
  • ISBN 979118548228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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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발문_젊은이여, 청춘을 아끼자
우한용(소설가, 서울대 명예교수)

*머리말1~5

*제1장. 배우자 선택에서 시작되는 자녀 성공의 길

예비 엄마의 임신 준비
예비 아빠의 임신 준비
지혜로운 배우자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배우자
경제력을 키우는 배우자
부모에게 효도하는 배우자
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배우자
유기농법 자식 농사를 할 줄 아는 배우자
‘완벽’하지 않아도 ‘성장’하는 배우자

*제2장. 자녀교육, 탄탄한 부모 기본기

자녀를 맞이하는 몸과 마음 준비
‘좋은 부모’에게 필요한 기본 자질

*제3장. 자녀교육의 시작, 태육(胎育)

시기별 태아의 발육 상태
낙태에 관한 짧은 설

*제4장. 자녀교육을 위해 사회 속 어려움을 극복하는 부부

건강한 가정은 안주인의 작품
남편의 실수를 포용하는 아내
지친 남편을 안아주는 아내
남편의 권위를 지켜주는 아내
아빠가 존경받는 가정을 만드는 아내
출세 지향적인 남편의 역할을 대행하는 아내
철의 여인, 워킹맘
고개 숙인 가장을 일으켜 세우는 아내
가장이 불안을 보듬어주는 아내
남편 그릇을 보호하는 아내의 지혜
생존자 증후군을 앓는 이 시대 남편들

*제5장. 자녀의 인생을 위해 치료가 필요한 배우자

자녀를 지옥으로 밀어 넣는 배우자 유형
가족의 속을 끓이는 배우자 유형
자녀 성공에 비협조적인 배우자 유형
불행한 환경으로 인한 시기별 트라우마 증상

*제6장. 자녀의 운명 바꾸기

자녀를 키울 준비가 된 가정
복불복으로 태어난 자녀를 책임지는 가정
자녀를 보물단지로 키우는 가정
가시덤불을 밟고 성장하는 가정

*꼬리말1~3

도서소개

『대박! 결혼면허증 쉽게 따기』은 청소년지도학 박사이면서 국제뇌연구소·박경희고민상담소소장인 저자의 지식과 경험이 축적된 책으로 이 시대 젊은이들이 현명하게 잘 하고 있는 일들을,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결혼하는 모든 이를 위한 행복한 가족 레시피
이 시대 청춘들을 위한 결혼면허 합격 요약집

청소년지도학 박사이면서 국제뇌연구소·박경희고민상담소소장인
저자의 지식과 경험이 축적된 ‘보물단지’

청춘 남녀는 물론, 부모가 될 분은 꼭 읽어야 할 인생 지침서입니다. 부모교육 교과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소피아 수녀
믿음을 가지고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오뚝이 인생처럼 도전하는 자가 아름답습니다.
도전을 위한 실천력을 강조한 작가의 뜻이 여러분의 뜻이 되기를 바랍니다. 엄신형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운전면허증을 따고 운전을 하듯, 결혼 전에 결혼면허증을 따고 결혼하라는 저자의 말에 귀 기울여 보십시오. ?현진 대스님(조계종, 월드머시코리아 이사장)

발문

젊은이여, 청춘을 아끼자
-우한용(소설가, 서울대 명예교수)

독자들은 기억하리라, 책 가운데는 여러 유형이 있다는 것을.
책 가운데는 나를 두드려 패는 책이 있고, 나른 매만져 주는 책이 있다. 달리 말하면 나를 부끄럽게 하는 책이 있고, 나를 자랑스럽게 하는 책이 있는 셈이다. 그러나 잘 읽기만 하면 어떤 책도 나에게 도움이 된다.
나의 못된 버릇을 들킨 듯해서 얼굴이 달아오르는 책은 나를 반성하게 한다. 내가 하는 행동과 사고가 그럴듯한 것이라고 일러주는 책은 나의 자존감을 높여준다. 그렇고 그런 내용을 평범하게 서술한 책은 작가와 내가 이 사회의 같은 일원이라는 사실을 환기해 준다. 결국 독자의 독서태도가 책값을 결정한다. 그러한 점에서 독자는 책을 책답게 하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보아도 좋다.
나는 이 책을 위에서 말한 세 가지 방향에서 읽었다. 우선 책을 쓰는 사람이라는 필자와 같은 입지, 다음은 나의 젊은 시절 부끄럽게 떠오르는 일들을 반성하는 자리, 그래도 내 삶이 작가가 추천하는 삶과 그다지 다르지 않았다는 위안 등이 그것이다.
우선 나는 이 책을, 책을 쓰는 일이 어렵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읽었다. 어려운 만큼 책을 쓰는 일은 소중한 작업이다. 이런 종류의 책을 쓰는 일은 자신의 삶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경험의 기록과 해석인 셈이다. 그런 점에서 이런 책은 일종의 자서전을 닮았다고 할 수 있다. 내 삶을 기록하고 거기다가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경험이다. 그런 점에서 이런 책을 쓰는 작업은 자신의 삶에 대한 긍지를 가지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이 책은 독자에게 자서전을 기록하고자 하는 의지를 촉발하면서 자신의 삶을 성찰하게 하는 미덕을 지녔다.
이 책은 젊은 배우자로서, 부끄러운 나의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읽게 했다. 젊은 시절에는 어른들이 하는 말치고 귀에 거슬리지 않는 게 거의 없다. 도덕적 훈계를 담은 이야기일수록 늙은이 잔소리로 들린다. 그리고 잘못된 생활습관을 지적해 주는 이야기 또한 곱게 들리지 않는다. 세대차를 환기할 뿐이다. 그런 잔소리와 꾸중이 나를 키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뒤늦은 어느 노년의 굽이에서이다. 달리 생각하면, 이 책은 젊은이들에게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단호하게 제안한다. 좋은 약은, 맛이 써서 먹기 거북하나 병을 다스리는 데는 좋다는 옛말이 있다. 젊은이들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에 시비를 거는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그게 삶을 올바로 이끌어가는 지침이 된다고 소화하길 바란다. 약효 만점일 터이다.
이 책은 이 시대 젊은이들이 현명하게 잘 하고 있는 일들을,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젊은이들의 자존감을 일궈내고 삶을 긍정하게 한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읽었다. 우리는 누구나 세계의 중심에 서 있다. 겉으로야 조직의 말단에 속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가 내 삶을 이끌어가는 데서 나는 내 삶의 주인이다. 내 세계의 중심에 내가 서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 나를 존중하는 자존감, 삶의 가치를 긍정하는 마음은 윤리의 바탕이 된다. 이 책은 젊은 세대가 삶을 잘 운영하는 측면을 직·간접적으로 드러내 준다. 그런 점에서 교육계에서 일했던 나로서는 이 책이 삶의 교훈을 열정적으로 전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위안이기도 하다.
청춘과 젊음은 비슷하면서 다르다. 청춘은 젊은 시절이라는 물리적 시간폭에 초점이 놓인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겪는 시절이고, 또 가뭇없이 달아나기 때문에 거기 오래 머물 수 없다. 젊음이란 청춘기 사람들이 가지는 속성을 일컫는다. 젊음은 일정한 시간폭을 전제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늙어서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젊음은 정신적 속성이기도 하다. 감수성, 삶의 태도, 추구하는 가치 등의 측면에서 젊음은 드러난다.
그러한 젊음은 청춘기에 획득해야 하는 중요한 삶의 도구이자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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