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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서양철학사 (큰글자)

이야기 서양철학사 (큰글자)

  • 강성률
  • |
  • 살림
  • |
  • 2014-03-14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5222856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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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고대철학
본질인가 현상인가, 밀레토스 학파
변하고 있는가 고정되어 있는가, 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
진리는 상대적인가 절대적인가,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전체인가 개인인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금욕인가 쾌락인가,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

제2부 중세철학
신화인가 역사인가,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메시아인가 저주받은 자인가, 예수의 등장과 기독교
하나님의 아들인가 성인 중 한 사람인가, 예수의 생애
이성인가 계시인가, 기독교 신학의 전성시대
성전인가 추악한 전쟁인가, 십자군 전쟁

제3부 근세철학
옛 것인가 새로운 것인가, 근세정신의 태동
답습인가 변화인가, 새로운 철학
선천적 이성인가 후천적 경험인가, 합리론과 경험론
전통인가 계몽인가, 계몽주의
정신인가 물질인가, 관념론과 유물론

제4부 현대철학
이성인가 비이성인가, 비합리주의
이론인가 실존인가, 실존주의
실용인가 언어분석인가, 영미철학

도서소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다. 『이야기 서양철학사』는 철학사를 관통하는 핵심 인물과 개념들을 다루되, 철학자들의 삶과 고민을 중심에 놓고 여기에 ‘스토리텔링’ 기법을 더했다. ‘철학의 아버지’ 탈레스가 주장한 근본물질에서부터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적 원자론까지, 하나의 사상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이 시대상과 맞물려 물 흐르듯 이어진다. ‘철학 대중화’를 화두로 여러 편의 청소년 대상 철학서를 집필한 저자의 노하우가 느껴지는 구조다.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1~3차 출간분 86권에 이어 신간 『한비자, 바른 법치의 시작』『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갈매나무의 시인 백석』등 총 10권의 책을 더 내놓는다.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철학자의 삶과 고민도 역사를 벗어날 수 없다.
시대상과 철학사가 맞물려 풀어낸 시대정신의 본질
‘철학’의 사전적 의미를 한번 보자.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삶이나 사람 모두 어렵고, 인간사가 다 그렇다. 그런데 이러한 대상을 상대로 ‘원리’와 ‘본질’을 연구한다니, ‘철학은 그래서 어렵다’는 말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지 않을까?
이 책 『이야기 서양철학사』는 그러한 선입견을 무너뜨리고자 고민한 결과의 하나다. 철학사를 관통하는 핵심 인물과 개념들을 다루되, 철학자들의 삶과 고민을 중심에 놓고 여기에 ‘스토리텔링’ 기법을 더했다. ‘철학의 아버지’ 탈레스가 주장한 근본물질에서부터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적 원자론까지, 하나의 사상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이 시대상과 맞물려 물 흐르듯 이어진다. ‘철학 대중화’를 화두로 여러 편의 청소년 대상 철학서를 집필한 저자의 노하우가 느껴지는 구조다.
특히 저자는 크게 네 개의 시대 구분 아래 ‘금욕인가 쾌락인가,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와 같이 각 챕터의 제목을 잡는 데도 신중을 기했는데, 한 시대에 가장 대립되었던 두 개념을 붙잡아 이끌어나감으로써 그 시대의 근본을 이룬 철학이 무엇이었는지 잊지 않게 하려는 의도다.
저자는 “어떤 철학자도 그 시대와 나라, 역사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으며, 철학자에 의해 생성된 철학 역시 마찬가지”라는 점을 끊임없이 환기시키고 있으며, 그에 따라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데도 충분한 공을 들였다. 저자의 이러한 구상에 맞추어, 기본 원고의 약 두 배 분량을 수용함으로써 이례적으로 상당히 두꺼운 볼륨으로 출간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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