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야누시코르차크(어린이도어른과-)-02(아니라고말한사람들)

야누시코르차크(어린이도어른과-)-02(아니라고말한사람들)

  • 아자벨 콜롱바
  • |
  • 북콘
  • |
  • 2014-05-23 출간
  • |
  • 112페이지
  • |
  • ISBN 979119526571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9,700원

즉시할인가

8,73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73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시리즈 소개의 글
추천의 글

1부 진정한 아이들의 부모
프롤로그
비밀을 간직한 말, 코르차크
의사 코르차크, 고아원 원장이 되다
최고의 선물
어린이 공화국
어린이 공화국 시민이 되다
돔 시에로트 법원
할머니의 비밀
아이들과 죽음의 수용소로 향하는 야누시 코르차크
에필로그

2부 야누시 코르차크와 아동 인권, 더 생각해 보기
아동 인권, 어떻게 지켜지고 있을까?
야누시 코르차크가 말한 아동의 권리
국제연합 아동권리협약
아니라고 말한 또 다른 사람들
야누시 코르차크의 생애
야누시 코르차크에 대해 더 알고 싶나요?

도서소개

역사와 문학이 만난 청소년 인문서 「아니라고 말한 사람들」 제2권 『야누시 코르차크』. 이 시리즈는 불의에 저항해 온 여러 인물들에 관한 사실을 이야기의 형태로 들려주는 새로운 형태의 청소년 인문교양서이다. 인물의 일대기 나열이 아닌 그들 자신, 혹은 주변 사람이 되어 생생하게 사건을 제현하고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이 책은 돔 시에로트에서 몇 년간 살았던 96세의 할머니의 기억을 빌어 의사이자 동화작가였던 야누시 코르차크가 마지막까지 어린이의 손을 놓지 않은 위대함을 일깨워주고, 학대받고 불법 노동에 시달리는 어린이가 존재하는 오늘날, 이 사회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시리즈 소개 _아니라고 말한 사람들

역사와 인문학이 만난 최고의 청소년 인문서
한 편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 참여에 눈뜨다!

프랑스 Actes sud 출판사에서 지난 6년 동안 총 31권이 출간된 《아니라고 말한 사람들》시리즈의 생명력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평범한 시리즈가 아니라 수많은 가지들이 모여 만든 공동 작업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 우선 시리즈가 다룬 인물들이 있다. 그들은 양심이 거부하는 것에 과감히 맞서 아니라고 말할 줄 알았다. 인본주의의 가치와 인권 및 민주주의의 가치를 옹호하기 위해 분연히 일어선 위인들. 넬슨 만델라에서 에밀 졸라, 쇼피 숄에서 빅토르 위고, 로자 팍스에서 간디까지.

- 그리고 그들의 투쟁이 있다. 지금까지도 현안으로 남아 있는 대의들은 여전히 우리가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가치다. 고문, 독재, 동성애혐오, 인종차별, 사형제도, 강간, 가난 등이 그것이다.

- 공동 작업에 참여한 작가들도 있다. 작가들은 그들이 맡은 인물과 인물의 투쟁을 대변하고 있다. 작가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졌다. 이미 재능을 인정 받은 기성 작가와 신진 작가가 함께 참여 했고, 청소년 문학은 전문으로 하는 작가와 처음 청소년 독자를 만나는 작가가 한 힘을 이룬 것이다.

- 마지막으로 독자를 빼놓을 수 없다. 독자들은 우리가 던진 질문
“당신이라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에 대답해 주었다. 작가들이 마련한 독서 모임이 프랑스 전역에서 수십 차례 열렸고, 시리즈에 대한 인터넷 사이트도 운영 중 이다.

* 4가지 장점 *
1) 다큐멘터리도 아니고 전기도 아니다. 문학성, 서술 방식, 문체가 잘 조화되어 있는 문학 작품이다. 이는 다양한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다.
2) 긍정적이며 의지 있는 인물과 희망을 주는 투쟁의 역사가 ‘No’ 뒤에 숨어 있는 ‘Yes’를 위하여 저항을 계속해야할 이유를 준다.
3) 분량은 짧지만 밀도 높은 내용으로 모든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다.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4) 과거의 투쟁이 여전히 울림이 있음을 강조하여 저항의 지속성과 시민 참여 의식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5) 소설 뒤에 이어지는 2부 ‘더 생각해 보기’에서 주제에 대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_출판사 서평 : 《아니라고 말한 사람들》을 말한다

사람들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도 침묵하고, 외면하는 데 익숙하다. 마음속으로는 분노를 삭이고 억누르면서도 원래 그랬다는 이유로, 자신의 능력 밖이라는 이유로 불의와 불평등을 보고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자연스럽게 여기며 살아왔다. 그런데 이미 오래 전부터 받아들일 수 없는 것에 “아니오!”라고 외치며 저항해 온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결코 수퍼 히어로 같은 주인공이 아니었다. 그들 역시 처음에는 지극히 평범했고, 두려워하고 고통스러워하던 보통 사람이었다. 하지만 민주주의와 휴머니즘을 위한 투쟁에 참여한 그들은 한 가지 공통점을 지녔다. 그것은 바로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 감히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지녔다는 것이다. 바로 그 힘을 바탕으로 자유와 정의, 그리고 인류애가 승리를 거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노예 제도와 인종 차별이 사라졌다. 그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기도 했고, 나치에 저항하기도 했다.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이 평범한 사람들은 지금까지 수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설사 이기지 못했다 해도 또 다른 사람들이 일어나 그 싸움을 이어 받았다.

《아니라고 말한 사람들》 시리즈는 이렇듯 불의에 저항해 온 여러 인물들에 관한 사실을 이야기의 형태로 들려주는 새로운 형태의 청소년 인문교양서이다. 작가들은 역사 속 인물의 일대기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 혹은 그들의 주변 사람이 되어 생생하게 사건을 재현하고,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나에 대한 생각은 많으면서 나를 둘러싼 환경에는 무관심한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신념을 끝까지 굽히지 않는 용기를 보여준 사람들을 통해 진정한 사회 참여의 정신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고리타분한 설명은 그만, 소설로 읽는 인물의 역사, 저항의 기록
오늘날의 청소년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을 갖고, 세상에 맞서고 싶어 하지 않는다. 청소년의 이런 태도는 “아무리 바꾸려 해도 세상은 바뀌지 않아! 원래 세상은 그런 거야!”라고 외치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학습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은 늘 “아니오!”라고 당당하게 외친 사람들 덕분에 변해 왔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평등과 자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 지금 당장은 손해를 보고 상처 입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용기가, 진실이 승리를 했다. 그런데 우리 청소년들은 세상은 변할 수 있고, 우리가 세상에 영향력을 행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