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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만델라(평화민주주의그리고-)-01(아니라고말한사람들)

넬슨만델라(평화민주주의그리고-)-01(아니라고말한사람들)

  • 베로니크 타조
  • |
  • 북콘
  • |
  • 2014-05-23 출간
  • |
  • 112페이지
  • |
  • ISBN 97911952657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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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리즈 소개의 글
추천의 글

1부 만델라의 기나긴 여정
불평등한 세상에서 평등을 꿈꾸다
희망을 잃은 모든 이를 위하여
흑인과 백인이 어울려 사는 소피아타운
결심의 순간
자유를 위한 항쟁
반역죄로 재판을 받는 넬슨 만델라
“만델라, 너의 투쟁이 옳았어.”
평화를 위한 전쟁
국제 사회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만델라
계속된 투쟁, 그리고 작은 변화
데 클레르크와의 운명적 만남
마침내 자유, 그리고 노벨평화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
완전하지 않은 자유

2부 넬슨 만델라와 인종 차별, 더 생각해 보기
1940년대 세계 곳곳에 만연한 인종 차별
아프리카민족회의와 만델라, 그리고 투쟁의 역사
만델라의 감옥 생활
만델라를 도와준 사람들
아니라고 말한 또 다른 사람들
자유를 향한 선언_만델라의 4대 연설
넬슨 만델라의 생애
넬슨 만델라에 대해 더 알고 싶나요?

도서소개

역사와 문학이 만난 청소년 인문서 「아니라고 말한 사람들」 제1권 『넬슨 만델라』. 이 시리즈는 불의에 저항해 온 여러 인물들에 관한 사실을 이야기의 형태로 들려주는 새로운 형태의 청소년 인문교양서이다. 일대기 나열 방식이 아닌 자신, 혹은 그 주변 사람들이 되어 사건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이 책은 차별을 일삼던 백인들까지 끌어안으며 ‘살아 있는 성인’으로 불리던 만델라의 투쟁의 역사, 화해의 역사를 만델라의 시점에서 풀어간다.
역사와 문학이 만난 최고의 청소년 인문서
한 편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 참여에 눈뜨다 !

프랑스 Actes sud 출판사에서 지난 6년 동안 총 31권이 출간된 <아니라고 말한 사람들>시리즈의 생명력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평범한 시리즈가 아니라 수많은 가지들이 모여 만든 공동 작업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 우선 시리즈가 다룬 인물들이 있다. 그들은 양심이 거부하는 것에 과감히 맞서 아니라고 말할 줄 알았다. 인본주의의 가치와 인권 및 민주주의의 가치를 옹호하기 위해 분연히 일어선 위인들. 넬슨 만델라에서 에밀 졸라, 쇼피 숄에서 빅토르 위고, 로자 팍스에서 간디까지.

- 그리고 그들의 투쟁이 있다. 지금까지도 현안으로 남아 있는 대의들은 여전히 우리가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가치다. 고문, 독재, 동성애혐오, 인종차별, 사형제도, 강간, 가난 등이 그것이다.

- 공동 작업에 참여한 작가들도 있다. 작가들은 그들이 맡은 인물과 인물의 투쟁을 대변하고 있다. 작가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졌다. 이미 재능을 인정 받은 기성 작가와 신진 작가가 함께 참여 했고, 청소년 문학은 전문으로 하는 작가와 처음 청소년 독자를 만나는 작가가 한 힘을 이룬 것이다.

- 마지막으로 독자를 빼놓을 수 없다. 독자들은 우리가 던진 질문
“당신이라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에 대답해 주었다. 작가들이 마련한 독서 모임이 프랑스 전역에서 수십 차례 열렸고, 시리즈에 대한 인터넷 사이트도 운영 중 이다.

* 4가지 장점 *
1) 다큐멘터리도 아니고 전기도 아니다. 문학성, 서술 방식, 문체가 잘 조화되어 있는 문학 작품이다. 이는 다양한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다.
2) 긍정적이며 의지 있는 인물과 희망을 주는 투쟁의 역사가 ‘No’ 뒤에 숨어 있는 ‘Yes’를 위하여 저항을 계속해야할 이유를 준다.
3) 분량은 짧지만 밀도 높은 내용으로 모든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다.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4) 과거의 투쟁이 여전히 울림이 있음을 강조하여 저항의 지속성과 시민 참여 의식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5) 소설 뒤에 이어지는 2부 ‘더 생각해 보기’에서 주제에 대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람들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도 침묵하고, 외면하는 데 익숙하다. 마음속으로는 분노를 삭이고 억누르면서도 원래 그랬다는 이유로, 자신의 능력 밖이라는 이유로 불의와 불평등을 보고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자연스럽게 여기며 살아왔다. 그런데 이미 오래 전부터 받아들일 수 없는 것에 “아니오!”라고 외치며 저항해 온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결코 수퍼 히어로 같은 주인공이 아니었다. 그들 역시 처음에는 지극히 평범했고, 두려워하고 고통스러워하던 보통 사람이었다. 하지만 민주주의와 휴머니즘을 위한 투쟁에 참여한 그들은 한 가지 공통점을 지녔다. 그것은 바로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 감히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지녔다는 것이다. 바로 그 힘을 바탕으로 자유와 정의, 그리고 인류애가 승리를 거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노예 제도와 인종 차별이 사라졌다. 그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기도 했고, 나치에 저항하기도 했다.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이 평범한 사람들은 지금까지 수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설사 이기지 못했다 해도 또 다른 사람들이 일어나 그 싸움을 이어 받았다.

<아니라고 말한 사람들> 시리즈는 이렇듯 불의에 저항해 온 여러 인물들에 관한 사실을 이야기의 형태로 들려주는 새로운 형태의 청소년 인문교양서이다. 작가들은 역사 속 인물의 일대기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 혹은 그들의 주변 사람이 되어 생생하게 사건을 재현하고,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나에 대한 생각은 많으면서 나를 둘러싼 환경에는 무관심한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신념을 끝까지 굽히지 않는 용기를 보여준 사람들을 통해 진정한 사회 참여의 정신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고리타분한 설명은 그만, 소설로 읽는 인물의 역사, 저항의 기록
오늘날의 청소년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을 갖고, 세상에 맞서고 싶어 하지 않는다. 청소년의 이런 태도는 “아무리 바꾸려 해도 세상은 바뀌지 않아! 원래 세상은 그런 거야!”라고 외치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학습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은 늘 “아니오!”라고 당당하게 외친 사람들 덕분에 변해 왔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평등과 자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 지금 당장은 손해를 보고 상처 입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용기가, 진실이 승리를 했다. 그런데 우리 청소년들은 세상은 변할 수 있고, 우리가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
이 책은 소설의 형식을 빌려 자유와 저항 정신을 일깨우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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