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흥미진진 북극전략

흥미진진 북극전략

  • 서현교
  • |
  • 지식노마드
  • |
  • 2021-08-12 출간
  • |
  • 204페이지
  • |
  • 145 X 210 mm
  • |
  • ISBN 9791187481928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북극의 변화, 그 속에서 우리가 찾아야 할 기회와 역할

이러한 이슈들에 대해 세계 각국은 때로는 대립하고 때로는 협력하며 대응하고 있다. 저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EU, 북유럽의 북극 정책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우리나라가 그 속에서 기회와 역할을 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간단히 각국의 주요 정책들을 살펴보면, 2018년 첫 북극정책을 발표한 중국은 국가부흥정책와 북극정책을 연동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에 인도양-아프리카-지중해를 잇는 해상 실크로드를 연결하는 일대일로 정책에 북동항로를 빙상 실크로드로 포함시키며 자신들을 ‘근북극국가’로 명명하기도 하는 등 북극진출에 적극적이다.
또한 유럽 및 아시아의 LNG 운송허브를 꿈꾸는 일본은 러시아와 함께 LNG 항만을 건설하고, 대규모 쇄빙연구선을 건조하는 등 다양한 북극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저자는 일본이 북동항로가 근래에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과학기술적 노력과 업계의 활용, 그리고 항로 활용을 통해 북극의 에너지 자원 확보 및 아시아 판매망 구축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분석한다.
사실 북극정책에서 가장 관심을 두어야 하는 나라는 러시아이다. 러시아의 북극 지역이 기회의 땅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북극 지역을 국제사회에 개방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하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북극이사회 의장국을 맡아 북극정책을 주도한 예정이다.
우리나라도 2013년 북극이사회 정식 옵서버에 가입한 이후 ‘북극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북극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산업성과로는 쇄빙 LNG 운반선의 수주와 납품을 꼽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나인브릿지 정책을 표방하며 북극정책을 추진 중이지만 아직 전반적으로 큰 실적을 거뒀다는 평가를 내리기에는 이른 면이 있다. 러시아를 포함한 북극권 국가들과 경제협력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북극에 인류의 미래와 기회가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북극의 이슈와 동향
1. 북극정책이란 무엇일까?
2. 북극의 경제 이슈: 자원과 북극항로
3. 북극의 최대 이슈: 기후변화
4. 북극 문제해결의 열쇠: 과학연구 이슈
5. 최근 불거진 군사안보 이슈
6. 북극의 주민과 원주민 이슈
7. 북극 이슈 관리체계, 북극 거버넌스
제2장 북극 이슈 대응을 위한 주요국의 북극정책
1. 중국의 북극정책
2. 일본의 북극정책
3. 러시아의 북극정책
4. 미국의 북극정책
5. EU의 북극정책
6. 북유럽의 북극정책
7. 우리나라의 북극정책
마치는 글
부록
참고문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