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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한비자

마키아벨리한비자

  • 니콜로 마키아벨리 외
  • |
  • 스타북스
  • |
  • 2014-05-15 출간
  • |
  • 528페이지
  • |
  • ISBN 97889977907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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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글_현실의 냉혹함에 좌절 않고 강해질 수 있는 지침들

1부 강력한 지도자상을 만든 마키아벨리
마키아벨리의 생애와 사상

① 끊임없는 경쟁이 운명이다
1. 끊임없는 경쟁이 운명이다
2. 인간은 타인의 성공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3. 운이 때로는 순간을 좌우한다
4. 야망이 있다면 잔인함을 겁내지 말라
5. 반란을 일으킨 사람이 진짜 아군이 될 수 있다
……

② 준엄함과 친절을 적재적소에 쓰라
1. 벼락출세한 상사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
2. 적으로부터 위협을 받지 않도록 강해져야 한다
3. 자기편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4. 처세에 능란해지려면 강력한 힘이 있어야 한다
5. 부하 직원들이 두려워하는 존재가 돼라
……

③ 과거에 받은 모욕을 잊기 어렵다
1. 충실하지 않는 자에게는 단호하게 대처하라
2. 다른 관리직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라
3. 동료에게 위화감을 줘서는 안 된다
4. 과거에 받은 모욕을 잊기 어렵다
5. 잔혹함을 함부로 쓰지 말라
……

④ 민중을 적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1. 사람들은 지도자를 옹립하려고 한다
2. 민중을 적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3. 관리자는 승산 있는 사람의 호의를 얻고자 한다
4. ‘죽을 각오…’를 운운하는 사람을 믿지 말라
5. 외부의 원조를 섣불리 받지 말라
……

⑤ 공포는 인간을 비겁하게 만든다
1. 불필요한 일에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
2. 분별없는 미덕은 섣불리 하지 말라
3. 호탕한 자를 조심하라
4. 호탕함을 발휘해야 할 때
5. 잔혹하다는 말을 두려워하지 말라
……

⑥ 대중의 영향력을 무시하지 말라
1. 교지를 쓸 줄 알아야 한다
2. 눈앞의 이익에 휩쓸리는 심리를 이용하라
3. 인간성에 반하는 행위도 할 줄 알아야 한다
4. 사람은 결과로 판단한다
5. 대중의 영향력을 무시하지 말라
……

⑦ 운명은 자신이 지배하는 것이다
1. 재능 있는 자를 키워라
2. 주변 사람들을 보고 판단하라
3. 현명해야 좋은 충고를 얻는다
4. 좋은 조언은 사려에서 생긴다
5. 실력이 튼튼해야 방위를 할 수 있다
……

⑧ 제도를 바꿀 땐 옛 제도의 흔적을 남겨라
1. 희망이 없을 때는 무기도 방법이다
2. 성악(性惡)은 인간의 본성이다
3. 모든 일에는 겉과 속이 있다
4. 조직인이 쓰게 되는 멍에
5. 반대자를 처벌해 경각심을 깨워라
……

⑨ 재력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1. 인간은 이성이 아닌 필요에 따라 움직인다
2. 재력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3. 현 상태에 만족하게 만들어야 한다
4. 지력과 능력이 있어야 행운을 잡을 수 있다
5. 기업은 창업 시의 정신을 생각해야 한다
……

⑩ 참고 단념하는 것은 악덕이다
1. 대담해지지 않으면 노예를 벗어날 수 없다
2. 참고 단념하는 것은 악덕이다
3. 적을 약하게 만들고 자신을 강하게 하라
4. 권력의 남용을 허용하지 말라
5. 평온한 시기에 위태로울 때를 대비하라
……

⑪ 대중의 비난은 겁내지 말라
1. 신뢰를 주어야 함께 일할 수 있다
2. 과거의 성공을 과신하지 말라
3. 대중의 비난은 겁내지 말라
4. 아첨하는 사람을 믿지 말라
5. 내통자가 생기게 하지 말라
……

2부 법가를 집대성한 한비자
한비자의 생애

01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도록 하라
02 작은 일일 때 미리 큰일을 막아라
03 신뢰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04 인재를 등용할 때 원한이나 혈연에 얽매이지 말라
05 옛것을 그대로 답습하지 말라
06 상벌을 내릴 때는 공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07 상벌이 지나쳐서는 안 된다
08 망설이면 위험해진다
09 만족을 모르고 욕심을 부리면 망한다
10 사치는 화를 불러온다·
……

법가와 한비자, 시대적 맥락과 함께 읽기

도서소개

이상과 다른 냉혹한 현실,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마키아벨리 한비자』는 냉혹한 현실을 제대로 보고,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침들을 제시했던 이탈리아 사상가 '마키아벨리'와 중국 고대 사상가 '한비자'의 사상을 현대에 맞게 새롭게 해석했다. 그들은 비록 혼란스러운 시대적 상황 속에서 불운한 생애를 보냈지만,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을 통해 강력한 군주의 상을 제시했고, 한비자는 《한비자》를 통해 법의 엄격한 집행을 주장했다. 혼란스럽고 위태로운 세상에서 강력한 질서를 부여하고자 했던 그들의 고집스러운 신념을 엿볼 수 있다. 마키아벨리 부분은 기업의 한 부분을 책임지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주체적으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세술을 전달한다. 또한 한비자 부분에서는 《한비자》의 원문을 싣고 그의 사상을 소개하는데, 사회를 살아가는 전반적인 지혜를 담고 있다. 승리를 위한 강한 리더십과 처세술의 비결을 안내하는 이 책에는 허황된 이상이나 꿈이 아닌, 현실을 직시하고 경쟁과 위기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보여준다. 두 사람의 사상을 비교해 가며 읽는 재미도 있다.
동서양의 정치철학과 결단의 지혜
승리를 위한 강한 리더십과 처세술의 비결
냉혹한 현실에서 혼란을 극복하는 군주의 정치경영학
세상이 바뀌어도 삶의 지혜는 변하지 않는다!

더는 당하지 말아야 할 약자가 읽어야 할 책!

마키아벨리와 한비자는 평가절하되고 있거나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다. 마키아벨리는 지나치게 목적 지향적이고 동정이나 인정과는 거리가 먼 잔혹한 카리스마와 부정적인 이미지로 수많은 질타를 받았다. 한비자의 법가 사상은 진나라 왕조의 몰락과 함께 잊히는 듯했다.
그러나 마키아벨리와 한비자는 끊임없이 재평가되고 있으며 고전으로서 현대인들에게 읽히고 있는 것은 당시에 아무도 보지 않았던 진실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정치란 이상을 보지 않고 잔혹한 현실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진실이다. 또한 현실의 잔혹함을 용인하는 데 끝나지 않고 그에 대처하는 마음가짐과 행동 방식을 주장하여 약자라고 하여 더는 당하지만은 않도록 했다.
마키아벨리와 한비자는 공통점이 많다. 두 사람의 불운한 생애와 혼란스러운 시대적 상황이 그렇다. 정복과 학살이 자행되던 세계에서 조국 피렌체가 가야할 길을 제시한 마키아벨리와 제후국들이 패권을 두고 다투던 때 자신의 나라가 멸망하지 않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 한비자는 신념과 노력을 기울여 각각 『군주론』과 『한비자』를 썼다. 그러나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마키아벨리는 실의 속에서 쓸쓸히 노년을 마감하고 한비자는 자신의 능력을 질투한 이사의 모략에 독약을 마시고 죽는다. 두 사람이 느꼈을 고독과 불안은 오롯이 저서에 남겨져 있다. 한 사람은 강력한 군주의 상을 제시했고 한 사람은 절대적인 법의 집행을 주장했다.
현대는 어떤 시대인가. 한정되어 있는 재화와 넘치는 욕망의 불균형은 인간이 주체적인 자리에 서지 못하게 만들었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시대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만 살아남을 수 있다. 양보와 온정과 배려도 분명 존재하지만 인간의 긍정적인 감정만을 믿고 살기에는 세상은 너무 잔혹한 부분이 많다. 두 사람의 사상을 현대에 그대로 적용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그들의 사상을 통해 사회의 모순과 현실의 부조리를 간파하고 오롯이 중심을 잡는 지침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리더십 있는 지도자의 길을 원한다면
마키아벨리를 읽어라

신자유주의로 인한 현대 사회의 문제는 끊임없이 양산되고 있다. 빈부 격차, 무한 경쟁, 약육강식의 논리, 그 속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고독해지는 인간의 삶.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은 새삼 오늘의 일만은 아니다. 오래전부터 계속되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렇다면 해답이 없단 말인가. 좌절하기에 이른 것은 세상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고 더는 약자로서의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라도 고전 읽기, 특히 마키아벨리는 중요하게 읽혀져야 한다.
마키아벨리가 중요한 이유는 허황된 이상을 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는 냉혹한 현실을 통찰할 줄 알았고 중세 시대의 정치와 군주상의 한계를 지적했다. 군주가 권력을 획득, 유지, 확대하는 데 구체적인 방법으로 접근했으며 현실의 문제를 타개하고자 했다. 지혜롭지만 선량한 군주는 다른 나라에게 침략당하고 이용당하기 쉽다. 현실의 논리를 들여다보지 않은 채로 언제까지나 이상적인 도덕만을 외칠 수는 없는 법이다. 현대에도 마찬가지이다. 여전히 도덕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현실을 직시하지 않은 채 공허하고 허황된 외침에 그쳐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그것이 완전히 무시되어 물질 만능 주의로 귀결되어서도 안 된다.
마키아벨리는 도덕을 실현하기 위해 다소의 부도덕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불안정한 상황에서 강력한 체제를 실현하기 위해 부도덕도 용인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따라서 평상시에는 도덕적이되 자신을 지키고 강해지기 위해서는 다소의 처세도 필요한 법이다.
지도자는 예나 지금이나 무리를 대표하며 뛰어난 인물이어야 한다. 또한 집단을 위해 강해질 수 있어야 한다. 『마키아벨리 한비자』의 ‘마키아벨리’부분은 기업을 대표하는 경영자와 직장인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부당하게 이익을 빼앗기거나 억울하게 당하지 않도록 설명해 놓고 있다.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강력한 질서를 원한다면 『한비자』를 읽어라

『한비자』는 전체 구성이 정교하고 대담한 묘사와 풍부한 논리로 법치 사상을 논술했다. 55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권에 약 10만 구절로 되어 있다. 당시 유가는 천하를 다스리는 원리를 인, 의, 예와 같은 덕치주의로 주장했지만 법가 사상은 성악설에 바탕을 두고 강력한 제도와 엄격한 법치주의로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가 사상은 유가 사상과 대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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