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불탄 숭례문은 어디에 있을까

불탄 숭례문은 어디에 있을까

  • 한라경
  • |
  • 주니어단디
  • |
  • 2021-07-10 출간
  • |
  • 154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91189366117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소문 신문! 소중한 우리 문화재를 지켜요!
하연, 현승, 민우 세 친구는 ‘소중한 우리 신문을 지키자!’라는 의미로 소문 신문을 만들어요. 문화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보기 위해 현승이는 인터넷에서 문화재에 관한 자료를 찾고, 민우는 직접 문화재를 찾아가 사진을 찍고 취재를 하지요. 하연이는 전통건축수리진흥재단을 방문해 선생님을 인터뷰해요.
세 친구는 어떤 신문을 만들었을까요? 문화재의 역사와 수리, 숨겨진 뒷이야기까지! 친구들이 만든 신문을 보며, 재밌게 문화재에 대해 알아보아요.

나무와 돌, 기와와 단청으로 만들어진 건축 문화재
건축 문화재는 뼈대가 되는 나무 부분, 주춧돌이나 성곽으로 이루어진 돌 부분, 기와와 각종 색이 입혀진 단청. 이렇게 나눌 수 있어요.
늘 하나의 모습으로만 보던 문화재를 재료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재료마다 어떤 쓰임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또 각 재료를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조상들의 감각을 엿볼 수 있지요.
《불탄 숭례문은 어디에 있을까?》에서는 각 문화재를 어떻게 만들었고, 어떻게 수리하는지도 알려줍니다. 나무와 돌을 다듬고, 기와를 만들고, 건물에 색을 입히는 장인들, 건축문화재를 옛 모습과 똑같이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어떤 노력을 하는지도 알 수 있지요.

불탄 숭례문은 어디로 갔을까?
숭례문을 가리켜 ‘시대의 중첩’이란 말을 합니다. 어떤 곳은 세종 때, 어떤 곳은 성종 때 다듬은 나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현대에 고쳐진 곳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리를 하기 위해 빼낸 부재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건축 문화재의 작은 부재들은 하나하나가 다 역사 자료이기 때문에 연구를 위해 따로 보관합니다. 이 부재들로 언제 문화재가 수리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실록의 기록과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숭례문 화재 때 불탄 숭례문 적심에서는 숭례문의 옛 추녀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추녀를 통해 초창기 숭례문의 모습을 알아낼 수 있었지요. 불에 타고, 오래된 재료도 소중하게 보관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된다면 우리 문화재를 더 깊이 있고, 소중하게 여길 수 있을 거예요.

〈감수자 추천의 말〉
문화재청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사장 김창준)이 감수한 책 《불탄 숭례문은 어디에 있을까, 소중한 우리 건축 문화재와 수리 이야기(글 한라경, 그림 김보경, 출판 주니어단디)》가 발간됐다.
이 책은 ‘뚝딱뚝딱 숭례문 고치기’, ‘나무로 만든 문화재를 지켜라’, ‘돌로 만든 문화재를 지켜라’, ‘전통 기와를 지켜라’, ‘단청을 지켜라’ 총 5장으로 구성된다.
문화재관리국 문화재보수과장을 역임한 윤홍로 전 문화재위원은 이 책에는 화재 피해를 본 숭례문의 복구 공사, 다른 건물의 화재 사례, 석탑과 석조물, 기와와 지붕, 단청, 문화재 복원의 필요성 등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전통건축과 문화재 보존에 대한 이해를 돕기에 충분하고, 이를 통하여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문화재 보존에 대한 애호심이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였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