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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미술책 - 곰브리치에서 에코까지 세상을 바꾼 미술 명저 62

위대한 미술책 - 곰브리치에서 에코까지 세상을 바꾼 미술 명저 62

  • 이진숙
  • |
  • 민음사
  • |
  • 2014-05-14 출간
  • |
  • 493페이지
  • |
  • ISBN 97889374888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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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작가 이야기

1장 반 고흐, 예술가 신화의 탄생

2장 고갱, 그가 타히티로 간 숨은 이유

3장 세잔, 피카소의 형님? 마티스의 형님? 아니, 그 이상

4장 피카소, 그 성공과 실패

5장 샤갈, 고향, 사랑, 꿈…… 인간이 결코 버릴 수 없는 것들

6장 뒤샹, 그의 뒤통수에 뜬 별, 20세기 미술을 비추다

7장 들뢰즈와 베이컨, 닮도록 해라! 단 우발적이고 닮지 않은 방법으로

8장 백남준, 21세기에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재해석될 예술가

9장 뱅크시, 도시의 벽을 캔버스 삼아 제도권 예술의 벽을 허물다


2부 서양미술사

10장 미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미술가들이 있을 뿐이

11장 추는 미의 다른 얼굴이다

12장 태초에 이미지가 있었다

13장 미학자 진중권의 색다른 서양미술사

14장 만국의 여성들이여, 단결하라!

15장 세상 모든 존재에 고루 스민 아름다움이, 당신에게도 보이는가?

16장 현대미술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3부 한국미술사

17장 한국적인, 너무나 한국적인 최순우의 형용사들

18장 새로운 방법론, 새로운 미술사의 탄생

19장 우리 전통 건축에서 현대 추상미술의 단초를 찾다

20장 선인의 눈과 마음으로 느끼는 옛 그림의 깊은 맛

21장 민중들의 희망 노래, 정겨운 우리 민화 이야기

22장 도자기, 고려와 조선의 국가적 벤처 산업


4부 미술이론

23장 예술가 개념을 통해서 본 미술사

24장 보는 방식,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

25장 좋은 작품, 평범한 작품, 나쁜 작품

26장 인간의 얼굴을 한 유비쿼터스 세상을 위한 전투 기술

27장 추상미술에서 유토피아에 대한 열망을 보다

28장 수전 손택의 사진적 글쓰기

29장 풍경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탄생하는 것이다

30장 화가 호크니, 서양미술의 비밀을 파헤치다

31장 제프 쿤스의 빤짝이, 그리고 키치의 시대

32장 세상 만물의 색은 축복 중의 축복


5부 미술시장과 컬렉터

33장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 후원자들은 무엇을 원했나?

34장 향락에서 예술 세계로! 현대 미술시장의 새벽을 열다

35장 미술시장의 놀라운 비밀

36장 찰스 사치, 미술시장을 쥐락펴락하는 슈퍼 컬렉터

37장 예술가의 손에서, 컬렉터의 손에서, 예술은 두 번 태어난다


▶ 동서고금의 ‘위대한 미술책’ 62권(저자명 가나다 순)

가브리엘레 툴러, 『키치, 어떻게 이해할까?』
강영조, 『풍경에 다가서기』
강우방, 『수월관음의 탄생』, 『한국미술의 탄생』
게릴라걸스, 『게릴라걸스의 서양미술사』
그리젤다 폴록, 『고갱이 타히티로 간 숨은 이유』
김봉렬, 『김봉렬의 한국건축 이야기 1, 2, 3』
데이비드 호크니, 『명화의 비밀』
데이비드 홉킨스, 닐 콕스, 돈 애즈, 『마르셀 뒤샹』
도널드 톰슨, 『은밀한 갤러리』
레지스 드브레, 『이미지의 삶과 죽음』
리타 해튼, 존 A. 워커, 『슈퍼 컬렉터 사치』
마르크 샤갈, 『샤갈, 꿈꾸는 마을의 화가』
마이클 C. 피츠제럴드, 『피카소 만들기』
마틴 게이퍼드, 『다시, 그림이다』
매튜 키이란, 『예술과 그 가치』
박정자, 『빈센트의 구두』
백남준, 『백남준, 말[馬]에서 크리스토까지』
뱅크시, 『뱅크시, 월 앤 피스』
베레나 크리커, 『예술가란 무엇인가』
빅토리아 핀레이, 『컬러 여행』
수전 손택, 『사진에 관하여』, 『타인의 고통』
심상용, 『시장미술의 탄생』
앙토냉 아르토, 『나는 고흐의 자연을 다시 본다』
앤톤 길, 『페기 구겐하임』
어빙 스톤, 『빈센트, 빈센트, 빈센트 반 고흐』
에바 헬러, 『색의 유혹』
오주석, 『오주석의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1, 2』,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움베르토 에코, 『미의 역사』, 『추의 역사』, 『궁극의 리스트』
윤난지, 『추상미술과 유토피아』
윤용이, 『아름다운 우리 찻그릇』, 『우리 옛 도자기의 아름다움』
이광석, 『사이방가르드』
이광표, 『명품의 탄생』
이영일, 『키치로 현대미술론을 횡단하기』
이은기, 『르네상스 미술과 후원자』
이재만, 『한국의 전통색』
이충렬, 『간송 전형필』, 『혜곡 최순우: 한국미의 순례자』
재키 울슐라거, 『샤갈』
전영백, 『현대사상가들의 세잔 읽기, 세잔의 사과』
정병모, 『무명 화가들의 반란, 민화』, 『민화, 가장 대중적인 그리고 한국적인』
조정환, 전선자, 김진호, 『플럭서스 예술혁명』
조중걸, 『키치, 우리들의 행복한 세계』
존 버거, 『다른 방식으로 보기』, 『본다는 것의 의미』, 『피카소의 성공과 실패』
진 로버트슨, 크레이그 맥다니엘, 『테마 현대미술 노트』
진중권,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1, 2, 3』
질 들뢰즈, 『감각의 논리』
최순우,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도서소개

이 책은 미술에 관심을 갖고 미술 관련 서적을 읽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수많은 미술 관련 서적 중에서 필독서를 꾸려 보았다. 그리고 ‘미술 생태계’를 모두 포괄할 수 있도록 작가 이야기, 서양미술사, 한국미술, 미술이론과 비평, 미술시장과 컬렉터라는 다섯 개의 장으로 나누어 놓았다.
미술 거장의 일생, 서양미술사, 한국미술의 흐름, 현대 미술시장의 메커니즘까지
미술 생태계를 구성하는 모든 것을 단 한 권의 책으로 읽는다!

『위대한 미술책』은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북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은 미술에 관심을 갖고 미술 관련 서적을 읽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수많은 미술 관련 서적 중에서 필독서를 꾸려 보았다. 그리고 ‘미술 생태계’를 모두 포괄할 수 있도록 작가 이야기, 서양미술사, 한국미술, 미술이론과 비평, 미술시장과 컬렉터라는 다섯 개의 장으로 나누어 놓았다. 이들 중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몰라도 되는 부분은 하나도 없다.
또한 이 책은 독자들이 미술을 통해 미감을 발전시키고, 지식을 습득함에 있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의 대표 서적을 아우른다. 특히 최근 우리의 미술 교육과 미술시장 전반이 서양미술에 치우쳐 있는 것을 고려하여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국미술 서적도 꼼꼼히 살폈다.
?본문에서

▶ 『위대한 미술책』은 미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북 가이드’다!

해마다 블록버스터 미술 전시가 개최되고, 곳곳에 대규모 미술관이 새로 문을 열고 있다. 한국에 불어닥친 뜨거운 미술 열기가 결코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벼이 지나치기에는 하루가 다르게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미술에 대한 대중의 욕구가 커진 만큼, 미술 서적 시장도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난해한 이론서부터 쉽게 읽을 수 있는 입문서까지,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 작가부터 이제 막 떠오른 신진 작가까지, 오늘날 미술 서적의 스펙트럼은 말 그대로 ‘광대하다.’ 한국에서 미술 문화가 고양되고 있다는 사실은 충분히 반길 만한 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난감한 인상을 준다. 이를테면 우리들은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에서 때때로 길을 잃고, 심지어 엉뚱한 정보에 현혹되곤 한다. 마찬가지로 광대한 미술 서적들 사이에서 우리들은 기쁨을 느낄 틈도 없이, 곧장 당황하게 된다. ‘이렇게 많은 미술책들 중에서 도대체 무엇을, 그리고 어느 것부터 읽어야 할까?’ 정보가 범람하는 21세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큐레이션’이다. 그래서 미술 ‘큐레이터’이자 미술 비평가인 저자 이진숙은 직접 ‘위대한 미술책’을 선별해 대중에게 알리기로 결심했다. 바로 『위대한 미술책』은 미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미술을 알고 싶어 하는 여러분들을 위한 최고의 ‘북 가이드’다.

▶ 『위대한 미술책』은 미술 생태계 전체를 포괄한다!

『위대한 미술책』은 미술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 즉 ‘미술 작가’, ‘서양미술사’, ‘한국미술사’, ‘미술이론’, ‘미술시장과 컬렉터’를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고흐, 고갱, 피카소 등 현대미술을 논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거장들의 일생과 곰브리치, 에코, 진중권 등 최고의 학자가 쓴 서양미술사,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의 뿌리인 한국미술 이야기, 조금은 낯설지만 미술계를 이해할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미술이론과 미술시장의 메커니즘까지, 모두 이 한 권의 책 속에 담겨 있다. 이렇듯 저자 이진숙은 미술 생태계 곳곳에서 이 모든 미술 교양을 아우르는 62권의 명저를 직접 찾아냈다. 더불어 그의 통찰력 넘치는 해설과 86장에 이르는 화보는 ‘미술 공부’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우리는 이곳에 소개된 미술 명저들을 각각 읽어도 되고, 그 모든 책을 『위대한 미술책』 단 한 권으로 음미해도 된다.

나는 그동안 미술사 강의를 하면서, 또 미술 현장에서 일하면서 모두들 궁금해하는 문제들,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들을 추리면서 공부에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이론을 위한 이론 공부가 아니라, 좀 더 피부에 와 닿는 살아 있는 공부를 위한 책이다. 책의 다섯 개의 장은 미술계의 생태학적 구조를 반영한다. 작가, 미술사가, 비평가, 이론가, 컬렉터와 미술시장 관계자. 혹은 창작 행위, 미술이론, 미술관과 미술시장을 포괄하는 미술 제도……. 어떻게 분류를 하건 이들 중 어느 하나를 빼면 미술의 생태계는 온전히 파악될 수 없다.
?본문(‘서문’)에서

▶ 『위대한 미술책』은 미술 명저의 핵심을 정확히 알려 준다!

『위대한 미술책』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가 익히 아는 미술 명저를 충실히 소개하고, 또 친절하게 강의해 준다는 것이다. 저자 이진숙은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와 질 들뢰즈의 『감각의 논리』, 에코의 세 권짜리 미술사 연구 등 압도적인 볼륨과 심오한 내용으로 독자들을 적잖이 당혹시켰던 고전들을 풍부한 실례와 명쾌한 문장으로 설명해 준다. 또 저자는 존 버거, 츠베탕 토도로프, 데이비드 호크니 등 쟁쟁한 학자와 작가들이 남긴 최고의 미술 에세이까지 빠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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