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직장인을 위한 조직생활 노하우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와중에 코로나19로 그 변화가 가속화되어 사람들의 일상, 사회의 모든 분야가 '코로나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 언컨택트(Uncontact)라는 패러다임이 새로운 삶의 지표로 자리를 잡았다.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직장인들 역시 지금과 같은 수동적인 태도가 아닌, 적극적인 태도로 조직생활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리더만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들도 생존을 위한 셀프 리더십을 갖춰야 살아남을 수 있다.
리더의 뜻을 알고 솔직하게 소통할 수 있는 직원은 성장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다. 리더가 되지 않더라도 지금의 자신보다 성장하고 싶은 욕심과 꿈이 있다면, 평소 리더의 생각을 잘 읽어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우리 회사의 리더는 어떤 욕심과 꿈을 가지고 있고, 어떤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기려 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리더의 가치관을 보려면 평소 말하는 방식이나 행동, 평가방법을 면밀하게 살피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다. 자기에게만 쏟는 관심이 아닌, 언컨택트 시대가 다가옴으로써 오히려 세상에 대한 ‘관찰’과 ‘관심’의 힘이 필수가 된 것이다.
개인의 생존을 걱정할 때는 세상이 두렵게만 느껴진다. 뜨거웠던 열정도 사그라지고 삶에 대한 의욕도 자칫 잃어버리기 쉽다. 삶의 목표를 걱정하기보다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자신이 걱정되기 시작하면, 그 두려움이 영혼을 갉아먹게 된다. 이때 두려움을 뚫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가슴속 불길을 계속 타오르게 하는 자신만의 노력이다.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를 항상 기억하는 노력인 것이다. 저자는 그것이 짧은 시간에 이룰 수 있는 것이면 욕심이고, 긴 시간에 걸쳐 이룰 수 있는 것이라면 꿈이라고 말한다. 욕심과 꿈이 명확하게 설정된다면 컴컴한 바다를 항해하는 여정이 훨씬 쉬워진다. 꿈을 잊고 지냈던 우리는 이제 다시 꿈을 설정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평범한 청년에서 기부천사 CEO가 된 노하우
- “나는 세상에 쫄지 않고 이렇게 했다!”
이 책은 효율적인 조직생활 노하우와 성공하는 리더의 자세뿐만 아니라 평범한 청년에서 기부천사 CEO가 된 저자의 노하우를 통해 꿈을 잊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품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릴 적 IMF로 아버지가 하시던 사업이 부도를 맞게 되고, 가족에게 병이 엄습한데다 급기야 집이 경매에 넘어가 갑작스럽게 모든 것을 잃은 후, 대학에 가서도 마땅한 꿈과 희망을 찾을 수가 없어 절망의 한가운데 서게 된 저자는 어느 날 삶을 더 잘 살아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열심히 노력한 결과, 현재 한 회사의 대표가 될 수 있었다. 창업 1년 만에 45억 원 매출에 2억 원의 기부를 달성한 저자, 이 책에서는 이러한 저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되짚어보며 그 과정에서 자칫 절망하기 쉬운 현대의 젊은이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건넨다.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를 항상 기억하는 노력을 통해 두려움을 뚫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