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은 이 세상에 왜 악과 고통을 허락하셨을까?”
“신은 왜 나에게 불운의 인생을 살게 하시는가?”
이 책은 이렇게 풀리지 않는 의문에 대하여 차근차근,
독자들과 함께 해답을 찾아간다.
하는 일마다 안 되고, 인생이 우울한 불운의 아이콘 ‘신한수’.
그는 자신의 문제에 ‘해답’을 찾기 위해 ‘신’을 찾아 헤맨다.
얼마 후, 그에게 신이 직접 나타나 태초의 비밀을 알려준다.
인생의 끝자락에 서서 자살을 결심한 남자 ‘조필성’.
어느 날 그에게 ‘악마’의 끝판왕 루시퍼가 나타나
7가지 유혹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