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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 임운석
  • |
  • 브엘세바
  • |
  • 2021-05-20 출간
  • |
  • 352페이지
  • |
  • 142 X 206 X 20 mm /540g
  • |
  • ISBN 979119745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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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다만, 그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는가는 각자의 몫이다.
창조주 하나님께로 향하든, 세상으로 향하든

작가는 7년 동안 묵상을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를 어느 날 받은 한 통의 카톡 메시지에서 찾는다. “짧은 글로 인생을 노래하고, 인생의 주인인 그리스도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낍니다.”라는 내용이었다. 이후부터 작가는 시간이 허락하는 한, 아침마다 성경을 읽고 짧은 묵상과 기도를 사진과 함께 카톡으로 전송하고 있다. 요즘은 그의 묵상과 사진을 받은 사람이 단톡방을 포함해 하루 평균 5천 명에 육박한다. 카톡을 받은 사람은 대부분 기독교인이다. 그중에는 목회자를 포함해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 신실한 중직자, 선데이 크리스찬, 하나님과 등을 돌린 사람 등 매우 다양하다. 또한 개중에는 무신론자, 타 종교인들도 있다. 이처럼 매우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작가의 메시지가 스마트쓰레기로 취급되지 않는다. 이해하기 어려운 신학 용어를 쓰거나, ‘~을 해야만 한다’는 율법적 메시지, 그리고 지나치게 신비스러운 간증으로 채워진 내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가 매일 아침 공유하는 메시지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들을 복음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이것이 7년 동안 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는 이유이다.
작가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간은 30분 남짓이다. 하루 24시간 가운데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 작가는 고백한다.
“신문 기사 한 편을 읽기에도 부족하고, 커피 한 잔을 마시기에도 부족하며, 영화 예고편을 보기에도 부족한 1분, 그 짧은 1분이지만 그리스도 대속의 죽음과 부활을 묵상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라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묵상의 중심축
복음적 재해석으로 사진과 글 공감도 높여
말씀이 역사하는 특별한 은혜

이 책의 구성은 ‘첫 단추’, ‘삶의 절정은 지금 이 순간’, ‘우선 순위’로 나뉜다. 각각의 테마를 채우는 묵상의 중심축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다. 작가는 이 간단한 명제를 중심으로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그에 걸맞은 사진을 선택해 한편의 묵상을 완성한다. 그럼으로써 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기도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광야와 같이 척박하다. 생존과 연결된 여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니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는 깨달음이 140편의 묵상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책은 독자의 영성을 일깨우고 하나님께로 되돌아가게 한다. 작가의 글과 사진이 설득력 있거나, 감성을 자극해서가 아니다. 140편의 글과 함께 수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작가가 묵상한 성경 구절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말씀이 역사하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그 체험은 그 누구도 채워줄 수 없는 만족감이며 위로와 평안, 감사이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사진 찍고, 사진에 담긴 것만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작가는 피사체를 꿰뚫어 보는 깊은 관찰과 재해석을 통해 보이는 사진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전한다. 이것이 작가의 사진에 영성이 묻어나는 이유이며, 작가의 사진이 보는 이에게 말을 거는 듯한 느낌을 주는 까닭이다.

하나님 자녀로서의 정체성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당연한 복음적 삶
우리는 모두 ‘생각의 노예’다. 머릿속엔 온통 ‘나’로 가득한 생각뿐이며 시선은 온통 세상을 향해 있다. 이 노예의 쇠사슬을 끊기 위해서 시선을 창조주로 향하게 하는 것이 기도다. 기도하는 것은 나의 시선으로 나를 보는 게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시선으로 나를 재발견하는 것이다. 과거에 묶인 내가 새로운 피조물로서 거듭날 때 진정한 하나님 자녀다운 정체성이 발현된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성경 속에서만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 누릴 것을 주문한다. 복음이 삶과 연결될 때, 비로소 그리스도인다운 삶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의 이 간절한 믿음의 기도가 우리 각자의 마음과 일상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재하길 바란다.
작가는 끝으로 말한다. “일생일대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예수 그리스도와 마주하는 순간입니다.”라고.


목차


글을 시작하며

첫 단추
# 1 창-I
# 2 창-II
# 3 각인
# 4 그 꽃 푸지다
# 5 절대성-I
# 6 연합
# 7 시선
# 8 나보다 그리스도
# 9 단풍잎
# 10 설렘
# 11 운명을 바꾸는 방법-I
# 12 운명을 바꾸는 방법-II
# 13 운명을 바꾸는 방법-III
# 14 멸종 생명체
# 15 주인 바꾸기
# 16 기쁜 날
# 17 안개
# 18 섬
# 19 복음의 속성
# 20 빛
# 21 넘사벽
# 22 해납백천(海納百川)
# 23 첫 단추
# 24 세례
# 25 눈물
# 26 오직
# 27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 28 미세먼지
# 29 슈퍼 울트라 파워 세탁기
# 30 헌 옷과 새옷
# 31 ‘운명’이라는 이름의 거미줄
# 32 세상 편하닭
# 33 영원히 끝나지 않는 게임
# 34 포맷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35 빛바라기
# 36 사랑이 먼저입니다.
# 37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
# 38 반사작용의 고리를 끊다
# 39 자유로


# 40 앉은뱅이
# 41 언제 행복하세요?
# 42 하나님 앞에서 뻘쭘하지 않기
# 43 믿을 만한 주인
# 44 참 단순한 것을 …

삶의 절정은 지금 이 순간

# 45 생각의 감옥
# 46 이유
# 47 자세히
# 48 겨울바다의 정석
# 49 관용
# 50 하나님의 원대로
# 51 죽순
# 52 순복(順服)
# 53 하나님이 하십니다
# 54 믿음의 색깔
# 55 기다릴 뿐입니다
# 56 나에게 실망하지 않을 이유
# 57 대나무
# 58 전쟁터
# 59 생각과 마음의 무능
# 60 삶의 절정은 지금 이 순간
# 61 우리 한번 따져봅시다
# 62 죽음이 생명으로
# 63 흔들리지 않기
# 64 뜻
# 65 상처
# 66 괜찮아
# 67 절대주권
# 68 내가 받은 것
# 69 항상 같은 자리
# 70 두려워 말라
# 71 누구나 아프고 흔들립니다
# 72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 73 낚시
# 74 내 마음의 안개
# 75 그릇
# 76 기도의 조건

# 77 쉼
# 78 나의 목자
# 79 빛이 그림을 그리다
# 80 이런 사랑은 없습니다
# 81 나도 춤추고 싶다
# 82 이유를 모른다면
# 83 퇴거명령
# 84 그발 강가
# 85 이제 시작입니다
# 86 치유
# 87 고슴도치
# 88 손길
# 89 기도의 자격
# 90 해방
# 91 그곳에 가을이 내려앉아 있었다
# 92 아버지니까
# 93 세계관 I

우선 순위
# 94 집중
# 95 행복한 시간
# 96 생업
# 97 다양성
# 98 전환점
# 99 기다림
# 100 1분
# 101 소중히 여길 것
# 102 해넘이와 해돋이
# 103 언약의 여정
# 104 꽃길
# 105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
# 106 그의 멍에
# 107 맡길 수 있는 이유
# 108 나
# 109 비우는 것과 믿는 것
# 110 제 자리
# 111 자작나무
# 112 한유한 가을 풍경 앞에 서서
# 113 가을 앞에 서련다
# 114 절대성-II
# 115 이런 걸음이 되게 하소서
# 116 마땅한 일
# 117 마음의 책장
# 118 그의 나라와 의
# 119 믿음과 순복
# 120 겨울 초입
# 121 세계관
# 122 기도의 초점
# 123 스토리
# 124 털북숭이 두 마리 Ⅰ
# 125 털북숭이 두 마리 Ⅱ
# 126 털북숭이 두 마리 III
# 127 장미의 정원에 서서
# 128 그때 그곳에 머둔 그들의 이야기
# 129 보혈
# 130 믿는 것과 믿어지는 것
# 131 오직 믿음으로
# 132 하나님께 감사할 일입니다
# 133 인도
# 134 우선순위
# 135 어부지리
# 136 감출 수 없는 것
# 137 담다
# 138 남기다
# 139 권면
# 140 임마누엘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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