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는 월세 보증금으로 부동산을 살 수 있는 기회
부동산 시장이 급변해도 경매의 매력은 불변한다!
강력한 규제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부동산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매매에 변수가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위험부담이 적은 부동산 경매 시장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매는 3회만 유찰되면 반값으로 입찰에 붙여지기 때문에 매우 수익성이 높은 재테크 수단이다. 그야말로 월세 보증금만으로도 매매가 가능한 기회인 것이다.
경매 절차도 안전하다. 매도인 사칭이나 이중매매가 일어나지 않으며, 혹시 절차상 문제가 생긴다면 매각대금을 환수받을 수 있다. 시세보다 낮게 낙찰받으므로 바로 처분하거나, 리모델링으로 가치를 높인 뒤 매도하면 환금성도 아주 좋다. 부동산 규제 대상이 아니어서 규제를 피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경매로 취득한 토지는 거래 허가 대상이 아니며, 재건축 아파트 입주권도 경매를 통하면 합법적으로 양도받을 수도 있다. 이 책은 불변하는 경매의 매력에도 경매를 어렵게만 느끼는 분들을 위한 실전 경매 노하우를 담았다.
경매를 모르면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할 수 없다
실전 경매 경험을 쌓아 성공 투자자가 되자!
실전 경매에서 많은 성공을 경험한 지은이가 성공 사례를 모아 펴낸 이 책은 총 8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성공하는 아파트 낙찰 전략이 Part 1의 주제다. 아파트 경매는 실거주와 재테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단번에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은이는 경쟁을 최소화해서 저가로 아파트를 낙찰받아 수익을 낸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Part 2에는 5,600만 원에 낙찰받아 2년 후에 1억 9,500만 원에 판 상가 사례와 토지 낙찰 1건으로 7억 원의 수익을 번 사례, 돈 되는 토지 구분법 등을 담았다. Part 3는 상가 투자로 월세 부자 되는 법을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실질적인 투자금 없이 1억 5,000만 원을 번 사례, 3,000만 원을 투자해서 300만 원 월세를 벌어들인 사례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Part 4는 공장을 낙찰받아 큰돈을 버는 공장 경매의 매력을 소개했고, 이어서 우량 물건 찾는 법, 실전 경매 주의사항 등의 내용을 담아 실전 경매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사항들을 알려준다.
부동산 시장이 아무리 급변하더라도 돈 되는 부동산은 반드시 존재한다. 그것을 찾아내는 안목을 기르고 실전 경험을 쌓아 성공 투자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