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위기의 음악가들

위기의 음악가들

  • 장옥님
  • |
  • 형설미래교육원
  • |
  • 2021-06-18 출간
  • |
  • 376페이지
  • |
  • 143 X 210 mm
  • |
  • ISBN 9791186320952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5,3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위기의 음악가들 》
시련과 역경 속에서 구원처럼 매달린 창작,
그 속에서 피어난 클래식 명곡들!

ㆍ 신의 은총을 독차지한 천재들의 그늘!
고전음악을 들으며 한 번쯤은 이런 상상을 해보았을 것이다. 번득이는 영감을 받아 순식간에 오선지를 음표들로 채우는 작곡가, 악기에 손만 대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절로 나오는 음악가, 이들에게 혹시 신의 특별한 은총이 내려진 것은 아닐까? 하는 상상 말이다. 이 책, 《위기의 음악가들》의 얘기는 ‘고진감래’라는, 진부하지만 여전히 유효한 동서고금의 인생 교훈과 일맥 하는 내용이다. ‘고진’ 후에 반드시 ‘감래’로 이어진 것은 아닐지라도 위대한 음악가들이 오롯이 지고지순의 예술 창작이라는 목표를 향하여 역경과 위기를 감내해 간 시간들을 들여다보면서 이런 예술 향수의 충만함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을 담았다. 이 책은 유명 작곡가들이 겪는 인생 이야기를 통해 고전음악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함이 목적인 만큼, 바로크 시대의 헨델부터 20세기의 쇼스타코비치까지 서양음악사에 이름을 올린 중요한 인물들과 우리 교과서에 나올 만한 총 열네 명의 유명 음악가들을 선택하여 실었다.

ㆍ 클래식FM 프로듀서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
《위기의 음악가들》은 고전음악 문화가 아직은 일천했던 지난날에 청취자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사하여 한 사람이라도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에 초대받기를, 나아가 고전 예술의 아취를 향유하며 취향의 세계를 넓혀가기를 바라던 30여년 방송 프로듀서이자 클래식FM의 프로듀서로 일한 저자가 오랜 피디 생활 동안의 이런저런 시도 끝에 내놓은 책이다. 책은 음악가별 생애 중 운명의 타격이라 할 만큼 인생에서 가장 큰 위기에 처해졌을 때의 상황과 그때에 창작한 작품들로 구성했다. 여기에 생애의 각 단계에서 발생한 주요 에피소드와 반드시 언급되어야 할 중요한 작품의 정보도 곁들였다. 작곡가들이 활동한 시기의 음악사적 흐름과 특정 장르와 관련된 사회 문화적 배경도 간결하지만 중요하게 다룸으로써 독자들이 음악사의 큰 흐름 속에서 개별 작품들의 가치와 의미를 헤아릴 수 있도록 하였다.
훌륭한 음악 작품이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 것은 아니기에 작곡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작곡가 개인이 처했던 특수한 상황이나 창작 의도 같은 작품 이해의 열쇠를 준비하여 접근해 본다면 클래식 음악도 그리 어렵게만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 또한 서양 예술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경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음악 작품을 대한다면 한층 차원 높은 감상이 됨은 물론이며, 음악 청취의 즐거움을 넘어 정신의 고양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문

헨델, 바로크 시대의 글로벌 스타
바흐, 음악의 바다
모차르트, 천재 중의 천재
베토벤, 음악의 성인聖人과 거룩한 괴짜 사이
슈베르트, 영원한 겨울 나그네
베를리오즈, 환상 속의 그대
쇼팽, 피아노의 시인
슈만, 로맨티시즘의 꽃
베르디, 희망은 금빛 날개를 타고
바그너, 시대의 풍운아
차이콥스키, 행복한 시작… 비극적 결말
말러, 세상 모든 것을 교향곡에 담아내고자
라흐마니노프, 러시안 멜랑콜리
쇼스타코비치, 20세기의 붉은 베토벤

후기
참고 문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