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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디의중국고수들과싸울준비는했는가

만만디의중국고수들과싸울준비는했는가

  • 이병우
  • |
  • 멘토프레스
  • |
  • 2014-07-01 출간
  • |
  • 291페이지
  • |
  • ISBN 978899344233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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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추천사

◆ 제1장 중국의 실전 관시
실전 관시를 시작하며

● 먼저 중국의 생활 관시를 이해하라
● 관시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관시습성을 파악, 기회를 잘 포착하라
● 당서기보다 높은 사람은 그의 자녀다
● 중국 관시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먼저 투자하라
● 이사온 후 먼저 집주인을 초대하라
● 술과 담배가 관시의 전부는 아니다
● 내가 살고 있는 도시를 공부하고 ‘코트라’ 인맥을 활용하라
● 중국의 시장개척 관시만으로는 절대 안 된다
● 관시를 동원해도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 멀고도 험한 중국의 내수시장 공략
● 중국법에 능한 변호사와 관시를 맺어두라
● ‘큰관시’ 와 ‘작은관시’
● 중국주재원 관시는 아스피린 같은 것이다
● 좋은 관시의 지름길, 중국어를 공부하고 중국인 속성부터 파악하라
● 중국인 아줌마가 내게 원했던 ‘관시’
● 중국인들의 친구관계
● 중국인의 접대문화
● 관시의 실체는 무엇인가

◆ 제2장 한국인과 중국의 인연
중국땅 ‘위해’에 첫발을 내딛다

● 삼국지의 고향, 우한 입성
● 우한에서 청도까지30시간 기차여행
● 거듭되는 ‘우한’ 과의 인연, 아들의 중국유학
● 나는 이제 한국사람이 아니고 중국사람?

◆ 제3장 중국과 중국인
‘중국과 중국인’을 시작하며

● 중국 우한사람들의 특징
● 한국에서 유학한 중국학생
● 중국인-물건받고 배 째라
● 중국인처럼 난생처음 ‘워킹식사’ 해보니
● 중국인의 습관, 기다림의 미학
● 이해할 수 없는 중국인에 대한 나의 생각
● 중국인과 조선족
● 중국생활 ‘애증’ 의눈물
● 중국 맛과 한국 맛
● 청년이 양국의 미래다

◆ 제4장 장강의 물결
‘장강의 물결’을 열며

● 중국의 ‘특색 사회주의’
● 중국의 가정주부
● 녹차맛과 중국인
● 때를 기다리자
● 중국에서 여름나기
● 무서운 중국아줌마
● 중국에서 운運이란 없다
● 8월에 핀 목련꽃
● 중국아줌마와 라이터
● 중국인의 사고방식, 짝퉁의 나라?
● 잃어버린 반지
● 문득 떠난 홍콩여행
● 아내의 글- 중국아파트 베란다
● 제갈량의 공성계空城計
● 중국의 반부패운동과 식당

후문

도서소개

『만만디의 중국고수들과 싸울 준비는 했는가』는 『삼국지』의 고향 중국 ‘우한’에서 악전고투하며 요식업으로 성공한 저자의 생생한 체험담이 담겨 있다.본문에서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관시이야기가 등장한다. 서류 하나를 처리하더라도 관시가 유용하게 적용된다면서 중국에 이사오면 먼저 집주인부터 초대하라고 권하는가 하면, 가족 6명에게 용돈받는 중국자녀들이 당서기지위보다 높다면서 이들을 소홀히 다루어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또한 1년 이상 치밀한 계획으로 저자에게 접근, 한식당을 차린 중국아줌마 이야기도 등장하는 등 흥미로운 ‘관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시진핑 주석은 왜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에 한국을 방문하는가?
중국 현지에서 체험한 중국고수들의 실체와 수천 년을 이어온
중국 ‘관시문화’의 진정한 모습은 무엇인가?

우리가 흔히 중국사람들은 디테일과 창의력이 약하다고 하는데
우리 기업들은 왜 그런 중국인을 상대로
중국땅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가? 무엇이 문제인가?
중국 현지에서 체험한 ‘관시의 실체’가 담긴 책!

■ 기획의도

발로 뛰고 몸으로 체득한 10년간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의 ‘관시’와 중국인 ‘속성’을 통찰하다
“관시로 시작해서 관시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중국
섣부른 관시맺기로 접근하기보다 먼저 중국과 중국인을 사랑하라!”

중국에서 사업을 하거나 현지 주재원들, 한국기업가들,
중국대륙에 큰 꿈을 품은 한국 젊은이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

40대 후반의 저자 이병우는 10여 년 전 어느 날 홀연히 중국 대륙의 땅으로 떠난다. 남아 있는 인생 후반을 중국이라는 넓은 땅에서 새롭게 도전하고 싶어서였다. 그러나 실전에서 만난 중국과 중국인은 이상을 안고 도착한 저자에게 참담한 실패를 안겨준다.
이 책에는 바로 『삼국지』의 고향 중국 ‘우한’에서 악전고투하며 요식업으로 성공한 저자의 생생한 체험담이 담겨 있다. 한때 ‘대우메탈’의 최고 경영자를 지내기도 했던 저자는 중국생활 초기, 우한시 정부 초청으로 중국문화원 중국어어학연수원장으로 초빙된 바 있고, 우창이공대학에서 중국학생들에게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아내와 함께 한국식당을 직접 운영하기도 했다. 현재는 호북성 최대 한식당체인점 ‘한향삼천리 관리유한공사’ 전문경영인으로 있으며 호북대학에서 국제관계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14살 무렵 소설 『삼국지』를 읽은 적 있다는 저자는 이제야 비로소 중국고수들의 실체를 조금이나마 알기 시작했다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13억 인구 중 성공한 중국인들. 이들이 어찌 단순한 지략으로 돈과 명예를 거머쥘 수 있겠는가? 머리는 제갈공명을 능가하고 지혜와 책략은 조조를 뛰어넘고, 인품은 유비를 닮았고 용감한 도전정신은 조자룡을 능가한다. 우리가 상대할 중국인들은 바로 이런 고수들이다.”
관시로 시작해서 관시로 끝나는 중국사회. 본문에서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관시이야기가 등장한다. 서류 하나를 처리하더라도 관시가 유용하게 적용된다면서 중국에 이사오면 먼저 집주인부터 초대하라고 권하는가 하면, 가족 6명에게 용돈받는 중국자녀들이 당서기지위보다 높다면서 이들을 소홀히 다루어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또한 1년 이상 치밀한 계획으로 저자에게 접근, 한식당을 차린 중국아줌마 이야기도 등장하는 등 흥미로운 ‘관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또한 중국에는 관시 못지않게 중국인의 속성을 대변하는 ‘만만디’가 있다. 이에 대해 본문에서 다각도로 언급하면서 “결국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가 된다. 성격 급한 한국사람이 중국에서 실패하는 원인 중 하나가 부족한 인내심이다. 중국에서 실패의 근본원인은 중국인이 나빠서도, 사람을 잘못 만나서도 아닌 중국이라는 나라의 사회시스템과 문화가 우리와 다름에 있음을 빨리 이해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오늘도 우한의 황허루 꼭대기에서 ‘장강의 물결’을 바라보며 중국 우한과의 인연이 자신의 운명 속에 깊이 새겨 있음을 절감하고 있는 저자는 중국 현지의 《흑룡강신문》과 《재외동포신문》 및 온바오닷컴(www.onbao.com)에 중국시장과 중국인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남에게 듣고, 책에서 배운 단순한 중국 이야기와 지식이 아닌 저자의 10년간 생생한 체험이 담긴 이 책은 중국에서 사업을 하거나 현지 주재원, 한국기업가들, 큰 꿈을 안고 중국땅에 진출하는 젊은이들에게 유익한 실전보고서가 될 것이다.

■ 중요내용

● 제1장 중국의 실전 관시
관시는 이렇게 시작해야 한다. 우선은 초창기에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접촉해야 한다. 사람 만나서 밥 먹고 술 마시는 일을 부지런히 해야 한다. 언젠가 어느 분이 중국 사람들은 도대체 일은 안 하고 매일 밥만 먹고 다닌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 외람되지만 이 사람은 아직 중국을 잘 모르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중국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했더니, 그 사람이 하는 말은 이랬다. “중국에서 하는 일이 밥 먹는 일 말고 또 있나!” 맞는 말이다. 조금 과장되게 표현한 말일까? 아니다. 중국에서 사업하고 장사하는 사람들의 주요업무는 중국 사람들과 밥을 잘 먹는 일이다.
관시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먼저 투자해야 한다. 중국에서 사업하는 사람들 차 트렁크에는 항상 한 병에 수십만 원씩 하는 술과 고급담배가 서너 박스씩 있는 것을 본다. 그들은 언제 있을지 모르는 전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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