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발레리트루에
  • |
  • 부키
  • |
  • 2021-05-20 출간
  • |
  • 340페이지
  • |
  • 148 X 224 mm
  • |
  • ISBN 9788960518667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 책에 대한 찬사]

ㆍ 나이테를 연구하는 학문인 연륜연대학이 이렇게 재미있고 유용한 학문인지 나는 미처 몰랐다. 이 책이 중고등학교 필독서가 되면 좋겠다.
_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ㆍ 나무가 역사 너머의 세월과 지리에 대한 엄정한 기록자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그래서 더 탄복할 만한 책이다.
_김민식, 내촌목공소 고문, 《나무의 시간》 저자

ㆍ 나무의 나이테를 따라 나는 순식간에 천문학과 고고학을 넘나들며 나이테와 태양의 흑점 그리고 해적선처럼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존재들의 상관관계를 알게 되었다.
_임이랑, 《아무튼, 식물》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저자

ㆍ 거침없지만 진정성이 가득하고, 솔직하면서도 재밌게 써 내려간 문장들은 나무의 과학이면서 나무의 문학이었다. 나무의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이 여기에 있다.
_이승희, 시인, 《어떤 밤은 식물들에 기대어 울었다》 저자

ㆍ 당신이 나무 그루터기와 나이테에 조금이라도 흥미를 느낀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완벽한 책이다. 과학과 모험을 결합하여 나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무에 얽힌 수많은 비밀을 밝혀냈다.
_리사 그라움리치, 워싱턴대학교 환경대학 학장

ㆍ 독자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혹적인 책이다. 과거의 기후는 물론이고 오늘날 닥친 기후 위기를 이해하고 고민하게 만든다.
_에이미 헤즐, 웨스트버지니아대학교 지리학 교수

ㆍ 과학 지식과 흥미진진한 내러티브가 조화를 이룬다. 연륜연대학을 다룬 책 중에서 단연코 최고다.
_에리카 와이즈,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지리학과 부교수

ㆍ 이 책은 과학과 과학자의 삶에 부치는 연애편지와 같다. 과학자들의 생각과 마음가짐, 환희와 실망의 순간을 포착하며 그들의 연구와 노력이 어떻게 지속되어 왔는지 그리고 있다.
_다고마 데그루트, 조지타운대학교 역사학 부교수

ㆍ 이 책은 자연과 인류사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최적의 도구인 연륜연대학을 소개한다. 자연의 놀라운 작동 방식이 인류 문명 발전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_폴 크루식, 케임브리지대학교 지리학 선임 연구원

ㆍ 나이테에 숨은 지혜와 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나무와 나이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뿐 아니라 자신만의 언어로 여성 과학자로서의 삶, 연구와 발견에서 얻는 기쁨과 행복을 이야기한다. _《라이브러리저널》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나는 나이테를 세는 과학자입니다

1. 사막 한가운데서 천문학자가 나이테 연구를 시작한 이유
2. 나무를 베지 않고도 안전하게 나이테를 세는 방법
3. 수천 년을 살아온 나무는 외모부터 다르다
4. 과거의 날씨를 알려 주는 넓고 좁은 모스 부호
5. 나무로 만든 타임머신을 타고 1만 년을 거슬러 오르다
6. 밀레니엄 사상 유례없는 온난화를 밝혀낸 하키 스틱 그래프
7. 스코틀랜드에 폭우가 내리면 모로코에 가뭄이 드는 이유
8. 혹독한 소빙하기 덕분에 탄생한 프랑켄슈타인 박사
9. 나이테가 넓어지면 폭풍은 잦아들고 해적선은 날뛴다
10. 유령의 숲이 들려주는 대지진, 화산 폭발, 체르노빌 이야기
11. 나무들이 여름 추위에 떨자 로마 제국은 무너졌다
12. 칭기즈 칸의 정복과 아즈텍의 멸망을 부르는 숲
13. 갈증에 민감한 나무들이 최악의 가뭄을 예고하다
14. 엘니뇨와 라니냐의 변덕스러운 마음을 나무는 알까
15. 불에 탄 상처도 품고 품어서 나이테로 만들다
16. 우리의 과거, 나무의 현재, 지구의 미래

감사의 말 | 역자 후기 | 이 책에 나온 곡 목록 | 이 책에 나온 나무 종 목록
추천 도서 | 용어 설명 | 참고 문헌 | 찾아보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